2014년 5월 11일 경남 산청 황매산 산행..
산행코스 : 장박리-민봉-황매산-삼봉-구목장-철쭉군락지-배틀봉-모산재-주차장..
산행시간 : 10시 40분-15시 40분(5시간 점심포함)
산행거리 : 13Km..
황매산 오르며....
몰려드는 산객들과 함께....
장박마을 안길....
야생화가 피어있는 어느 집앞...
마을안길을 따라 걷다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는곳...
등산로옆 약수....
겨우 줄지어 걸을수 있는 등산객들....
간간히 피어있는 철쭉꽃...
떡갈재 삼거리....
내려다 보이는 합천호....
민봉을 올라서며 바라본 황매산...
황매산에서 이어지는 삼봉능선....
멀리 오도산 탑이 보인다...
아름다운 철쭉꽃....
간간히 길옆으로 이어진 철쭉꽃들...
등산객들은 인산인해을 이루고..
상중마을 갈림길...
헬기장에는 군대군대 모여 휴식을 취하는 등산객들...
색이 변하여 가는 병꽃....
멋진 철쭉꽃이 마음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올해는 꽃들이 조금은 엉성하다...
건너편 능선....
상중재를 타고 들어오는 능선이다...
희미한 미인산 오도산 능선....
지나온 민봉....
바싹 다가선 황매산....
황매산 뒷쪽 삼봉능선..
오늘 우리가 가야할 능선이다...
줄을지어 산행하는 등산객들...
아직 잎이 나지 않은 억새사이로 철쭉이 피어있고..
이곳은 냉해를 덜 입었는지 꽃이 조금 좋다..
곳곳엔 꽃에 취한 등산객들이다..
이곳은 아직 꽃몽우리가 뭉처있다...
희미한 능선들....
가장 야생적인 멋으로 피어있는곳이다...
황매산 삼거리에 올라서서
바로앞 정상은 등산객들로 가득하다...
잠시 일행을 기다리며..
정상으로 가지 않고 삼봉쪽을 향하며..
삼봉쪽으로 가면서 은종님....
흰철쭉과 삼봉을 배경으로 운산...
합천호를 내려다 보며...
이어지는 3개의 봉우리....
온통 먼지로 가득한 길....
멀리 모산재를 바라보며...
먼저 올라선 은종님....
지나온 멋진 능선....
오전에 올라온 민봉능선....
희미한 감암산....
멋진 소나무에서....
녹음으로 덮여가는 삼봉 그리고 정상의 정자...
산아래 철쭉이 아름답다...
다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보며...
정상 정자....
2년전 내려섰던 삼봉능선길....
오토캠핑장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하다..
합천호....
이곳에서 점심을 하면서...
점심을 먹고 하산길
삼봉 바위에 걸터있는 소나무와 철쭉...
내려섰다 다시 올라서야할 오른쪽 능선....
색고운 철쭉에서 은종님...
정자가 있는 삼봉에서 내려서서...
지나온 능선길....
멀리 배틀봉.감암산이 보인다...
건너편 모산재 마지막으로 내려서는 곳이다..
한적한 삼봉 하산길...
갈림길이 있는 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넓은 하산길....
정자가 있는 삼봉을 올려다 보며...
마치 꽃처럼 새순이 올라온다..
유난히 많은 병꽃....
올해는 그냥 내려선 봉우리 아주 멋진 봉우리인데...
수즙은듯 피어있는 야생화....
2년전에는 저기 세봉우리를 모두 타고 내려섰었다....
넓은 임도길...
마른계곡에서 내리는 물길...
오토캠핑 주차장....
다시 임도를 따라 올라서며....
이곳에서 다시 올라서는 길이있는곳...
희미해진 길을따라 올라서며...
가을이면 억새가 멋진곳 이다....
묵은길을 따라 올라서다 뒤돌아 보며...
함께 오르는 은종님...
마지막 오름구간....
황매산에서 내려서는 사람들....
능선길과 지나온길....
올해 이상기온만 아니였으면
멋진 구경이 되었을 텐데 아쉬움반 이다...
민둥한 능선에서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산객들...
지금은 나무대크가 있어 편한 황매산 오름길....
아직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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