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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장흥 제암산- 일림산 종주산행 1

by 松下 2014. 5. 5.

2014년 5월 4일 전남 장흥 제암산-보성 일림산 산행...

산행코스 : 곰재-제암산-사자산-삼비산-일림산-회룡봉-627봉-용추주차장..

산행시간 : 08시 00분-15시 40분(7시간 40분 점심.휴식포함)

산행거리 : 20Km..  

산행중 산사람산악회 병관이를 만나 함께 산행...

 

 

제암산정상 제왕암....

 

 

 

텅빈주차장에 주차를하며...

 

 

 

주차장에서 제암산으로 오르는 입산지점...

 

 

 

잘 정비된 등산로....

 

 

 

몇년만에 오는곳이라 많이 변해있다...

 

 

 

처음 만나는 휴식할수 있는 봉우리....

 

 

 

능선을 지나는 철탑....

 

 

 

멀리 흑석산과 은적산이 보인다....

 

 

 

흐릿한 월출산....

 

 

 

육안으로 겨우 볼수있는 무등산과 모후산....

 

 

 

가야할 큰산...

큰산을 넘으면 제아산이 눈에 들어선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려나 보다....

파리들과 벌래들이 땅에 바싹 붙어있다...

 

 

 

큰산에서 갈라지는 능선....

큰산에서 호남정맥능선과 곧장가는 능선이 저능선이다...

저능선이 더 멋있는 눙선이다...

 

 

 

능선아래 국도 2호선이 지나간다....

 

 

 

얼굴바위....

 

 

 

처음 만나는 조망바위에서 내려다 보며....

철쭉으로 유명한 초암산이 보이고....

 

 

 

둥굴래가 유난히 많은 산죽길을 지나며....

 

 

 

제암산 능선너머로 장흥읍이 보인다....

 

 

 

멀리 제석산 조계산이 조망되고....

 

 

 

이제 보이기 시작하는 제암산과 제왕암....

 

 

 

일림산 이정표는 없다...

관활군이 틀려서인지 표기가 되어 있지 않는다...

 

 

 

건너편 보성 일림산....

오늘 가야할 산이다...

 

 

 

웅치앞과 능선너머 보성만....

 

 

 

큰산에서 직진하여 가면 이 멋진 능선을 볼수 있다....

 

 

 

중간에 만나는 헬기장....

 

 

 

이제 조금씩 보이는 철쭉....

 

 

 

아랫쪽은 이미 철쭉이 시들기 시작하고....

 

 

 

일림산과 용추계곡....

 

 

 

하얗게 핀 으아리꽃....

 

 

 

푸르르러지는 나무들 그리고 우뚝솟은 제왕암...

 

 

 

지나온 능선길....

 

 

 

어느 산악인의 불망비....

 

 

 

전망대....

제암산휴양림에서 올라오면 이곳으로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자산과 용추계곡....

휴양림을 새로 짓고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비산과 보성 일림산....

 

 

 

제왕암....

 

 

 

사자산 그리고 희미한 천관산....

 

 

 

청미래도 꽃을 피웠다...

 

 

 

봄산을 지키는 병꽃.....

 

 

 

곰재산은 아직도 푸르기만 하고...

올해는철쭉이 가장 안좋은 해인듯 하다....

 

 

 

흰철쭉 너머로 제왕암....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삼거리....

 

 

 

풍광이 멋진 바위....

 

 

 

멋진 제암산 정상....

 

 

 

정상 건너편 묘가 있는 봉우리에 올라서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하며.....

 

 

 

웅치면의 벌판에는 벌써 한해의 농사가 시작 되었다...

 

 

 

멋진 사자두봉....

사자산에서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나가는 사자지맥길...

희미한 천관산이 아스러이 손을 잡아 당기는듯 하다...

 

 

 

묘가있는 봉우리에 올라서서 바위아래를 조망하며....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넉넉한 시간을 보냈던

옛시간들을 추억처럼 떠 올려 본다,....

 

 

 

묘에서 바라본 제암산 정상....

 

 

 

제암산에서 곰재로 내려서는 능선.....

 

 

 

묘가 있는 봉우리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보며...

 

 

 

꽃이 보이지 않는 사자산.....

 

 

 

묘비처럼 솟은 선바위....

어느 개선장군의 비석인듯....

 

 

 

제암산 정상 제왕암....

 

 

 

멋진 절벽능선길....

 

 

 

제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정상에서 바라본 사자산과 두봉능선길...

 

 

 

제암산 정상 정상석....

 

 

 

멋진 제암산의 철쭉....

올해는 저곳 헬기장에서 야영을 한번 해야 하는데....

 

 

 

예전에 볼수 없었던 도로들....

 

 

 

제암산은 아래쪽은 유난히 너덜이 많다...

위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 산이다...

 

 

 

이제 등산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공설묘지쪽에서 오르는 능선길....

 

 

 

이제는 오히려 이곳 철쭉이 더 아름답다...

 

 

 

제왕암을 오르는 등산객들....

 

 

 

멋진 제왕암....

비바람 거세게 몰아치면 제왕암의 위용은 더욱

그 위엄을 느끼곤 한다...

 

 

 

 

 

뒤돌아 보는 정상....

 

 

 

여름에는 그늘이 없는곳 이다...

그래서 지금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올라선다...

 

 

 

아름다운 철쭉....

 

 

 

이곳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제암산 이다...

 

 

 

멋진능선길 그리고 장흥읍....

 

 

 

너덜로 둘러 쌓인 사자두봉....

 

 

 

곰재로 내려서며 만나는 멋진 형제바위....

 

 

 

곰재....

 

 

 

사자산 용추계곡쪽....

 

 

 

올려다본 제암산....

 

 

 

웅치 들판을 내려다 보며...

 

 

 

사자두봉 중간 페러글라이더장에서 야영을 한지가

벌써 몇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