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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장흥 제암산-일림산 종주산행 2

by 松下 2014. 5. 5.

2014년 5월 4일 전남 장흥 제암산-일림산 산행....

 

작은산에서 바라본 일림산과 철쭉능선...

 

 

곰재에서 사자산으로 올라서는 등산객들....

 

 

예전보다는 못하는 철쭉 능선길....

 

 

듬성듬성 피어있는 철쭉....

 

 

꽃은 별로 없고 푸른 잎만 무성하다...

 

 

올해는 가장 못생긴 사자산이 되어 버렸다...

 

 

제암산을 조망하여 보며...

 

 

이곳이 가장 무성한 꽃이 피는곳 인데...

올해는 행사도 없고 하여 꽃들도 화답을 안하는지?

 

 

사자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뒤돌아본 푸런 능선길...

사뭇 아쉬움만 남긴다...

 

 

미끄럽고 먼지가 많은 이길...

올해는 멋지도 덜 일고 바람은 선선히 불어온다...

 

 

사자산 정상쪽 삼삼오오 점심을 먹는 풍경이다....

 

 

제암산을 다시 조망하며...

 

 

머리를 둘어 올린 사자두봉....

 

 

사자산 정상 표지석....

 

 

정상을 지나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땡땡이꽃도 유난히 활쫙 피었다...

 

 

둘이서 막걸리 한잔씩 하며 휴식....

 

 

아름다운 사자두봉....

 

 

사자봉 정상....

 

 

억불산이 바로앞이다...

 

 

펄럭이는 리본 표지기들....

 

 

쉼터 정자....

 

 

길가 철쭉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다...

 

 

불과 10여년전만 하여도 이길은 무지 험한길 이였다..

호남정맥을 할때는 사람들이 별로 다니질 않아

험한길인데 지금은 완전 고속도로 이다...

 

 

임도 수준의 등산로....

 

 

아름다운 층층이꽃...

 

 

골치에 있는 정자...

 

 

작은산으로 오르며 만나는 아름다운 철쭉....

 

 

작은봉....

용추계곡에서 오르는 일림산 전위봉 이다...

 

 

일림산 바로 아래....

 

 

일림산 정상을 조망하며...

 

 

오늘 하산을 할 626봉 능선.....

 

 

멀리서 바라보니 철쭉이 무척 예뻐 보인다...

 

 

실망스런 철쭉길....

 

 

함께한 병관님...

 

 

꼭 다 저버린 늦은산을 찾은 기분이다...

올해는 마치 철쭉이 해걸이를 하는 기분이다...

 

 

정상을 올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회룡봉으로 향한다...

회룡봉은 대략 1Km정도의 능선길이다...

갔다 다시 와야한다...

 

이길은 사자봉에서 사자두봉과 같이 아름다운 길이다..

여기도 조금은 편안한 길이지만 다시 와야 한다...

그리고 조금더 가서 봉수대도 갔다 다시 와야 하는 코스가

여러 군데에 있다...

 

 

회룡봉으로 가는 멋진길...

 

 

소박한 으아리꽃....

 

 

부드러운 회룡봉 가는길을 따라....

 

 

회룡봉 정상의 철쭉....

 

 

회룡봉 정상 이정표...

 

 

회룡봉에서 바라본 제암산과 사자산....

 

 

회룡봉의 철쭉....

 

 

회룡봉에서 바라본 장흥만....

 

 

다시 일림산 정상을 향하여....

 

 

다시 회룡봉 철쭉을 감상하며....

 

 

멋진 철쭉 오늘 이곳을 오지 않았으면 후회 하였을 듯하다...

조금 이나마 발품에 감사를 한다,...

 

 

봉수대로 가는 능선을 바라보며....

 

 

일림산으로 올라서며....

 

 

선명한 철쭉....

 

 

일림산 정상으로 오르는길....

간간히 으아리꽃도 아름답다...

 

 

일림산 정상의 등산객들...

모두들 인증사진을 찍으려 안달이다...

 

 

희미한 보성 오봉산을 바라보며....

 

 

철쭉의산 일림산....

 

 

봉수대 삼거리를 지나며...

시간상 봉수대는 뒤로하고...

 

 

분재같은 소나무....

 

 

군데군데 나무대크들....

 

 

산불이난 녹차밭 삼거리....

 

 

용샘 삼거리....

 

 

뒤돌아 일림산을 바라보며....

 

 

회령 녹차밭 삼거리....

 

 

한치재로 가는 길....

 

 

626봉의 헬기장....

 

 

갈림길 626봉....

오늘 산행은 용추계곡으로 내려선다...

이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대략 1시간 거리이다...

 

 

지나온 일림산....

 

 

산죽밭 하산길...

길이 너무 좋아젔다....

 

 

음침하고 습하던 길이 이렇게 좋아질줄....

 

 

몇번을 오르내리는 작은 봉우리 능선길....

 

 

새로 생긴 임도....

 

 

삼나무 숲길....

 

 

주차장을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 마을 정자로 걸어서며

저수지길에서 바라본 제암산....

 

 

마을 정자길....

 

 

이제는 이곳까지 내려와 주차비를 받는듯 하다...

 

 

저기 저 정자에서 용추계곡 주차비를 받는다고 한다...

후배는 저 정자아래 차를 세워 놓고 우리를 기다린다..

 

 

용추계곡의 남은 물이 흘러 내리고....

오늘도 하루의 산행이 여유롭게 끝나고..

가는길 장흥 보림사를 들러 본다...

국보가 유난히 많은 보림사...

시간도 여유로워 차머리를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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