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전남 무안 연징산-승달산 종주 산행....
산행코스 : 남산입구-남산-연징산-구리봉-깃봉-사자봉-하루재-송씨묘-목포대박물관..
산행시간 : 08시 40분-14시 20분(5시간 40분)우중 여유로운 산행....
산행거리 : 18Km.. 홀로산행.....
새로이 세워진 연징산 정상석.....
무안군 경찰서 건너편 농수산물품질관리소옆
원불교 무안교당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남산공원으로 오르는길.....
참전용사기념비와 무안군 유적비가 있는곳.....
길 양쪽에 세워진 석장승.....
석장생의 안내....
체육공원의 국궁장.....
국궁장에서 조금 올라 내려다본 무안읍....
남산 체육공원.....
남산 팔각정이 보이고....
국궁장 뒷쪽 골짜기....
바위 너럭지역.....
팔각정으로 오르는 길옆 돌탑....
남산 팔각정.....
팔각정에서 바라본 무안읍내 전경.....
남산에 있는 팔각정 남산정.....
팔각정에서 조금 지나면 만나는 남산샘...
샘을 지나면 단풍나무 숲이 우거저 있고.....
푸른 단풍숲.....
조금 지나 만나는 거북바위.....
거북바위앞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초당대학교.....
알수없는 버섯.....
안부 삼거리.....
태풍으로 쓰러진 고사목들.....
등산객의 발길을 간간히 잡는다....
자연은 가끔 바람과 비의 힘으로 질서를 잡는것 일까....
오늘은 시간도 여유롭고 연징산으로 루트를 정하고....
빗속에 더욱 선명한 야생화.....
바닥이 드러난 암반길....
태풍이 왔다는데도 바람과 비는 그리 많지 않고....
산길따라 흐르는 빗물.....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서.....
능선을 따라 연징산으로 가는길
용샘을 만나 용샘으로 내려선다....
용샘.....
물이 맑고 깨끗하여 예전에 야영을 할때
이곳에서 물을 길러 먹었었다....
용샘의 넓은터.....
나무사이로 헬기장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헬기장 삼거리....
헬기장 용샘삼거리에서 10m거리에 있다...
엄청 넓은 헬기장인데 잡초가 자라 무성하다...
연징산 정상의 정자....
새로이 세워진 연징산 정상 표지석.....
연징산에서 내려서는 능선길....
날씨가 좋으면 영산강 조망도 좋고 그런데...
비가와 더욱 싱싱한 야생화.....
만남의숲 조망대....
운무에 조망은 제로.....
전망대에서 내려서는 구간 중간쯤 계단이 설치되었다....
길을 막아버린 나뭇가지들.....
음침한 바위가 있는곳.....
장마틈 이여서인지 버섯들이 어청 크게 자랐다....
겨우 보이는앞 봉우리....
봉우리를 내려서니 몇년전 어는 효자가
시무살이를 하고 난 터가 그대로 이다....
잔디밭이 되어버린 청천리 임도....
길은 여기까지만 나있다...
청천리 임도를 만나고.....
청천리 임도에서 조금 올라온 산불감시초소....
여기서 잠시 쉬며 캔맥주와 삶은계란으로 요기를...
그리고 입고왔던 고아자켓도 벗어버리고...
조망이 좋은 바이에서 잠시 산아래를 조망해 본다....
지나가는 국도 1호선을 내려다 보며...
희미한 서해안 갯뻘 바다가 아쉬움만 남긴다....
바위틈 생명력이 익어가는 여름날을.....
조망바위를 내려서는길....
내려서서 바라본 바위길.....
계란버섯....
조망이 희미한 대치리 산골.....
태봉임도에 내려서서....
태봉임도 새로생긴 골프장으로 가는길....
길가 향기가득 칡꽃....
참옷나무도 무성하다....
대치리로 내려서는 임도길...
다시 산길로 접어들며.....
새로 생긴 골프장...
몇년이 되어 버린것인가....
예전에 석산계발을 하던 때에 와보고 이제 와보니
많이 변해 있다....
비가 많이와서 인지 길가에도 물길이 흘러 내린다....
완전 계곡수준을 이루고.....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위 봉우리 삼각점...
희미한 대치리 골짜기....
다시 만나는 태봉임도.....
태봉임도 청계로 하산 하는길.....
태봉재.....
몽탄면 댗리로 가는 임도길....
오른쪽 산길로 접어들어 구리봉으로 향하고...
비에 젖어 수즙은듯 원추리꽃.....
싱그러운 산길.....
법천사에서 올라서는 삼거리.....
구리봉 오르는길.....
구리봉 정상의 어느묘......
묘가 있는 구리봉 정상......
구리봉의 이정표.....
목우암 이정표.....
태봉능선 이정표.....
승달산 본능선과 만나는 깃봉 삼거리....
낡아버린 깃봉 안내판.....
사자봉의 바위 절벽.....
사자봉 정상....
어느 부부가 간식과 막걸리를 먹고 있다....
사자봉에서 내려다본 목포대학교....
아쉬운 조망....
하루재 도착....
하루재 휴게소....
비가 와서인지 오늘은 영업을 안하는가 보다...
목우암 그리고 법천사 가는길...
승달산 정상으로 가는길.....
산불초소 아래 삼거리 이정표....
산불감시초소....
평바위.....
평바위 이정표....
왜 이곳이 평바위 인지는 ?....
버섯?...
송씨묘.....
송씨묘 사거리....
송씨묘에서 올라선 봉우리 휴식처....
휴식처에서 바라본 청계벌판과 바다....
알수없는 버섯....
마지막 봉우리 바우산....
직진하면 작은 조망바위가 있음....
바우산 아래 어느 가선대부의 묘...
망부석만이 남아있고 묘는 파묘를 한듯하다..
망부석만이 빈묘를 지키는듯 하다...
다시 바라보는 청계간척지역과 바다...
누군가가 칡너쿨을 베어 길을 넓게 만들었다...
산행 끝지점 목포대학 박물관......
목포대학 교정....
산행이 끝나니 조금씩 조망이 트인다...
태풍에 아쉬운 산행 이였지만...
다음 지리산 산행을 그리며 위로의 만족을 하고 만다...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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