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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창녕 화왕산-관룡산 1

by 松下 2014. 9. 22.

2014년 9월 21일 경남 창녕 화왕산-관룡산-구룡산 산행...

산행코스 : 자하곡-배바위-화왕산정상-허준세트장-관룡산-구룡산-옥천주차장...

산행시간 : 09시 00-14시 20분(5시간 2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배바위와 화왕산 사이....

 

 

 

 

자하동천을 들면서 이명환님.... 

 

 

 

 

정명근님....

 

 

 

 

운산.....

 

 

 

 

식당가를 지나며....

 

 

 

 

고분이 있는 식당옆을 지나며.....

 

 

 

 

유난히 차량 통행이 많은듯 하다....

 

 

 

 

모두들 3코스로 향하여 오르고 우리 일행만이 1코스로 향한다...

1코스가 오르기는 힘들어도 가장 멋진토스 이다...

 

 

 

 

오르는 도중 만나는 큰바위....

 

 

 

 

능선으로 오르며 뒤돌아본 창녕시가지.....

 

 

 

 

오른쪽능선....

 

 

 

 

정상을 가르키는 이정표.....

 

 

 

 

오르면서 느끼는 바위산의 힘찬모습....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하며....

 

 

 

 

왼쪽 화왕산으로 연결된 능선....

 

 

 

 

건너편 능선을 바라보며....

 

 

 

 

다시 뒤돌아 보며 시내를 내려다 본다...

 

 

 

 

함께한 주보언님....

 

 

 

 

김은종님.....

 

 

 

 

오를수록 바위산의 위용을 자랑한다....

 

 

 

 

이제 화왕산 정상이 어렴푸시 보이기 시작한다....

 

 

 

 

희미하게 보이는 산불감시초소.....

 

 

 

 

조망이 좋은바위.....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김은종님....

 

 

 

 

노익장 주보언님....

 

 

 

 

힘찬 바위능선....

 

 

 

 

아름다운 바위와 소나무의 어울림....

 

 

 

 

조금은 힘들지만 아름다운 1코스길....

 

 

 

 

다시 정상을 바라보며.....

 

 

 

 

정상부분 억새보다 나는 이지역이 더아름다바고 생각한다....

 

 

 

 

바위와 어울린 소나무는 더욱 선명하다....

 

 

 

 

작은 석문바위 아래는 딱 한사람 앉아 쉴수 있을정도 자리이다...

 

 

 

 

노익장의 오름길....

 

 

 

 

자하곡과 읍내....

 

 

 

 

김은종님.....

 

 

 

 

주보언님.....

 

 

 

 

자하곡과 도성암을 내려다 보며.....

 

 

 

 

시간이 허락하면 바위 능선길로 한바뀌 돌고 싶다....

 

 

 

 

다시 화왕산 정상을 바라보며.....

 

 

 

 

더 넓게 보이는 읍내와 벌판.....

 

 

 

 

바위길을 오르는 주보언님.....

 

 

 

 

멋진 오름길....

오늘 우리는 단 세명만이 이길을 걷고

나머지 산악회 사람들은 쉬운길로 올라섰다...

 

 

 

 

초소도 이제는 가까워 진다....

 

 

 

 

억새밭이 이제는 제법 많이 드러난다....

 

 

 

 

바위 사이으 멋진 소나무,......

 

 

 

 

마치 설악산을 오르는듯 멋진곳....

 

 

 

 

먼저 올라서고 있는 일행들.....

 

 

 

 

멋진 바위 조망터.....

 

 

 

 

쉬어가지 않을수 없는곳.....

 

 

 

 

아름다운 조망.....

 

 

 

 

지나온길을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소나무와 힘이 느껴지는 바위들.....

 

 

 

 

다시 지나온 바윗길을 ㅂ라보며....

 

 

 

 

마음은 언제나 몇걸음질로 갈려가고픈 정상...

요즘 느림의 산행으로 방향을 바꿔서 인지 서둘지 않고...

 

 

 

 

바위절벽을 직등하여 오르고 싶은 충동은 지금도 여전하다..

젊은시절 릿지추억이 지금도 가끔 자극을 하고 나선다..

이제는 참아야 한다고...

 

 

 

 

아름답고 멋진 화왕산 암봉들....

 

 

 

 

바위산 화왕산 만약 성터가 없었다면

화왕산은 바위사이라 하였을 것이다...

 

 

 

 

바위와 어우러진 창녕읍 한층 멋을 자아낸다....

 

 

 

 

주능선에 올라서서....

 

 

 

 

바로앞 산불감시초소.....

 

 

 

 

화왕산성과 억새밭....

 

 

 

 

너럭바위에 앉아 막걸리 한잔과 떡으로 요기를 하며

산아래를 굽어 본다.....

 

 

 

 

아름다운 구절초꽃.....

 

 

 

 

관룡산과 그뒤 구룡산이 보인다....

오늘 우리가 가야할 코스이다...

 

 

 

 

아직 억새는 늙지 않아서 인지 하얗지는 않고.....

 

 

 

 

꽤 넓은 너럭바위....

저곳에서 탠트 3~4동은 펼정도 이다....

 

 

 

 

산불감시 초소.....

 

 

 

 

지나온 봉우리를 뒤돌아 보며.....

 

 

 

 

억새와 주보언님....

 

 

 

 

김은종님.....

 

 

 

 

야생화 그리고 억새 그속에 주보언님

노익장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 않는 산행을 하신다....

 

 

 

 

억새와 아름다운 구절초.....

 

 

 

 

천상화원에 드는 기분이다....

지리산 연하봉처럼 아름다운 길이다....

 

 

 

 

잠시 숨죽이고 꽃의 소리를 들어보고.....

 

 

 

 

우주과학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같은 바위.....

 

 

 

 

억새는 아마 2주정도 있어야 최절정을 이룰것 같은데....

 

 

 

 

조망바위 배바위를 올라서는 김은종님...

 

 

 

 

관룡사쪽 바위능선들.....

 

 

 

 

지나온길 또한 아름답다....

역시 1코스의 멋이 가장 좋다.....

 

 

 

조망하는 주보언님.....

 

 

 

 

김은종님.....

 

 

 

 

구룡산쪽을 다시 바라보며.....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화왕산.....

억새는 아직 다 오르지 않아 은색 물결은 이루지 않고 있다...

 

 

 

 

바위와 바위상 마치 칼로 내리친듯 갈라저 있다....

 

 

 

 

이제 발걸음 옮겨 화왕산 정상을 향하고 살며시 뒤돌아 본다....

 

 

 

 

은색 물결을 이루면 얼마나 환상적 일지?...

가까우면 하룻밤 이 은빛물결속에 몸을 맏겼으면

아마 마음은 천상으로 드나 들텐데......

 

 

 

 

무척이나 오랫만에 억새밭을 걸어본다....

몇년전 혼자 이른새벽 혼자 걷던 억새밭이 스처간다..

그땐 무슨연유 였는지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달빛아래 비추는 은빛 억새춤사위 지금도 그 황홀함 잊혀지지 않는건

아마 영혼이 불타듯 그때 나의 열정을 모두 태워 버렸는지

지금은 인간으로 사는게 감성 또한 상실해 가는건 무엇일까..

그래도 보듬어 달래보는 나의 힘없는 영혼......

 

 

 

 

밤이 되어 저 능선 넘어로 올라서는 달을 보면 나의 마음은 어떨까?

비록 그달이 초승달이든 하현달이든 보름달이든 상관 없이

아마 이승에서의 영혼을 頓悟의 깨닳음 처럼 환희심을 얻을까?...

 

 

 

 

복원된 성터....

 

 

 

 

햇볕이 조금더 좋은곳은 그래도 빨리 피고.....

 

 

 

 

억새 사촌쯤 되는 잡풀도 억새처럼 고개를 내밀고....

 

 

 

 

정상으로 오를수록 아름다운 억새밭.....

 

 

 

 

다시 올라섰던 능선을 조망하며....

 

 

 

 

정상을 향하여 오르며....

 

 

 

 

지나가는 산객들이 쌓아올린 돌탑.....

 

 

 

 

마치 설악을 온듯한 멋진 능선을 조망하며....

 

 

 

 

배바위쪽을 바라보며....

 

 

 

 

산밤도 이제는 제법 큼지막이 익어가고 있다....

 

 

 

 

아름답다는 말을 절로하는 등산객들....

 

 

 

 

정상을 오르며 길옆 조망바위에서 자하골을 내려다 보며.....

 

 

 

 

능선 넘어 서룡산 관룡산을 조망해 본다.....

 

 

 

 

일행들은 3코스로 곧장 올라서고 우리는 1코스로 여기까지 왔다....

 

 

 

 

정상에선 김은종님......

 

 

 

 

노익장 주보언님......

 

 

 

 

그리고 운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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