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산저산

창녕 화왕산-관룡산 2

by 松下 2014. 9. 22.

2014년 9월 21일 경남 창녕 화왕산-관룡산-구룡산 산행....

 

구룡산 2번째 봉우리의 멋진 위상....

 

 

 

 

화왕산 정상의 건너편 쌍둥이봉....

 

 

 

 

멋진 암봉을 거느린 화왕산.....

 

 

 

 

건너편 봉우리에서 바라본 정상석이 있는 정상....

 

 

 

 

쉼없이 이어지는 능선들......

산아래 계곡사이사이 논에는 누렇게 벼가 익어가고 있다..

만추의 가을을 알리는 계절이다....

 

 

 

 

가야할 능선길.....

산악회 일행들은 억새밭을 가로질러 임도를 따라 허준세트장으로 갔나보다...

억새 봉우리 넘어 세트장이 있다

우리도 그곳을 들러 가야 할려나 보다...

 

 

 

 

오늘은 날씨 또한 화창하여 좋다...

이ㅓㄴ날은 시간의 걸림이 없이 여유로운 산행을 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뒤돌아 정상을 바라본다....

 

 

 

 

천연적으로 이루어진 城이다....

 

 

 

 

이곳에 불축제는 없어지고 아쉬움.....

 

 

 

 

옥천삼거리 이정표....

우리는 여기서 조금더 가다 허준세트장으로 내려섰다....

 

 

 

 

소나무 숲길....

 

 

 

 

작은 조망바위에서 흰구름 평원을 내려다 본다.....

 

 

 

 

멀리 끝없이 펼처지는 산군을 바라보며.....

 

 

 

 

이어지는 능선숲길.....

조금더 가다 오른쪽으로 내려서고...

 

 

 

 

오른쪽으로 내려서서 만나는 허준세트장 가는길.....

 

 

 

 

허준세트장......

 

 

 

 

너와집들.....

 

 

 

 

무성히 자란 잡초들.....

 

 

 

 

군데군데 놓인돌들 산객들이 만들어 놓은 점심자리인듯....

 

 

 

 

방한칸 부억 한칸 오두막.....

가장 가진것 없는 삶을 그려본다....

 

 

 

 

임도를 따라 옥천삼거리를 만나.....

 

 

 

 

옥천삼거리에서 관룡산으로 오르는길.....

 

 

 

관룡산 정상에서 용선대로 내려서는길....

 

 

 

 

관룡산 정상 표지석....

 

 

 

 

정상석에서 인증샷.....

 

 

 

 

정상에서 산악회 회원님들.....

 

 

 

 

구룡산으로 가는길에서 김은종님....

 

 

 

 

구룡산 으로 가는길 중간 봉우리에서 뒤돌아 관룡산을 바라보며....

 

 

 

 

관룡산의 멋지고 푸른 소나무들.....

 

 

 

 

뒤돌아본 화왕산 능선.....

 

 

 

 

나중에 시간이 허락하면 관룡사 원점회귀 코스로

저 건너편 능선을 종주하고 싶다....

 

 

 

 

산아래 관룡사와 옥천마을을 내려다 보며.....

 

 

 

 

오랫만에 산에서 만난 이미경님....

 

 

 

 

소나무속 멋진 바위.....

 

 

 

 

언제나 보아도 멋진 바위산의 절경들.....

 

 

 

 

바로앞 구룡산 정상을 바라보며....

 

 

 

 

끝없이 이어지는 마루금들......

 

 

 

 

멀리 비슬산이 한눈에 들어선다...

 

 

 

 

뚜벅이 산악회 회원님들......

 

 

 

 

뚜벅이산악회 총무님 부부.....

 

 

 

 

윤승준님 부부.....

 

 

 

 

바로앞 구룡산을 바라보며 멋진 풍광이 마음을 잡는다....

 

 

 

 

구룡산 자연석굴위 바위.....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휴식하는 산객....

 

 

 

 

관룡사 삼거리.....

일부 회원님들은 모두 관룡사로 내려서고 3명만이 구룡산으로 오른다....

 

 

 

 

구룡산 자연석굴...

어마어마한 힘이 느껴지는 석굴이다....

 

 

 

 

누군가 기도를 하는곳이다...

여실히 남아있는 흔적들.....

 

 

 

 

아마 돌 아궁이를 만들어 놓은듯 하다...

겨울 추위를 이겨 내려고 만들어 놓은것인지....

 

 

 

 

석굴의 깊숙한 내부.....

 

 

 

 

석굴을 들여다 보는 주보언님.....

 

 

 

 

정명근님....

이곳은 아마 움막을 지어놓고 생활을 하는가 싶다...

 

 

 

 

아주 거대한 석굴 인듯 하다...

 

 

 

 

석굴 밖에는 산신단 인듯한.....

 

 

 

 

쓰러저 누운 이정표.....

 

 

 

 

묵은 헬기장에 구룡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

 

 

 

 

폐 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

곧바로 가면 온천으로 가는길....

 

 

 

 

구룡산에서 내려서서 바로 만나는 바위봉.....

 

 

 

 

구룡산의 바위능선 그리고 관룡산 그너머 화왕산이 뾰쪽 솟아있다....

 

 

 

 

이제 관룡사는 발아래 놓인듯 하다....

 

 

 

 

숨어 고개만 내미는 화왕산....

억새는 아직 푸르기만 하다....

 

 

 

관룡산 능선에 있는 용선대가 보인다...

오늘은 시간이 여유치 못하여 용선대는 포기 하고...

 

 

 

 

관룡사를 가운데 놓고 둘러 쌓인 규암들..

마치 108나한들이 둘러서 있는 모습이다....

 

 

 

 

멋진 바위와 소나무들 시간이 허락하면 시간의 개념을 떠나

한동안 머물다 내려서면 좋을건데.....

 

 

 

 

쉬 발길을 잡는 빼어난 경관들....

 

 

 

 

정명근님....

 

 

 

 

구룡산 끝봉우리....

시간이 여유치 않아 오르지 못하고 바로 우회길로 접어든다...

넘어가도 우회길도 만나는길인데 시간이 촉박하다...

 

 

 

 

능선을 넘어 가야할 관룡사.....

 

 

 

 

군데군데 고개를 들고 내려다 보는 바위들이 당당함을 말하여 주고 있다....

 

 

 

 

올라서서 천하를 내려다 보고 싶지만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친다...

 

 

 

 

멋진 구룡산 봉우리....

 

 

 

 

이제 능선을 가로질러 관룡사로 가는 소나무 숲길....

 

 

 

 

작은 고개 넘어 홀로 서있는 부도....

어떤 연유인지 이렇게 홀로 떨어저 있을까?....

 

 

 

 

관룡사로 가는 편안한길.....

 

 

 

 

관룡사 부도밭.....

 

 

 

 

관룡사에 도착하고.....

 

 

 

 

관룡사에서 올려다본 구룡산...

 

 

 

 

화왕산 관룡사 일주문.....

 

 

 

 

관룡사 범종루 사물각.....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칠성각이 서있다....

칠성각이 이렇게 바싹 서있는건 처음 본다....

 

 

 

 

관룡사 대웅전.....

 

 

 

 

아담하고 조용한 관룡사.....

 

 

 

 

평화로운 명부전.....

 

 

 

 

아름다운 삼층석탑.....

 

 

 

 

석불로 모셔진 약사전.....

 

 

 

 

약사전 앞에서 바라본 구룡산.....

무척 잘조화된 그림 같은 어울림이다...

 

 

 

 

멋진배경에 운산.....

 

 

 

 

함께한 정명근님....

 

 

 

 

담장넘어 주련은 一念만 보인다...

밑에 글귀는 무엇일까?...

 

 

 

 

이제 화왕산 관룡사 돌계단를 나서는 정명근님....

 

 

 

 

절밖에서 바라본 범종루.....

 

 

 

 

이제 절을 뒤로하고 내려서며....

 

 

 

 

절아래 석장승......

 

 

 

 

오른쪽 하루방 같은 돌장승.....

 

 

 

 

왼쪽은 미륵불 같은 돌장승.....

산행이 끝나고 여기서 가까운 우포숲으로 간다고 한다....

 

 

 

 

 

 

 

 

우포숲 생태박물관.....

 

 

 

 

우포숲.....

 

 

 

 

우포숲에서 주보언님과 정승환님.....

 

 

 

 

우포숲에서 산악회 일행들....

 

 

 

 

운산님.....

 

 

 

 

박용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