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상황봉 관음사터 야영2

   2010년 7월 10일 완도 상황봉 관음사터 야영......

 

 아침 식사하고 ...

 오뚜기형님......

 우리팀의 막내...

 나의 고급주택 간밤의 비가 바닥으로 왕창 들어옴...

 하산에 기다리고 있는 나의 애마......

 난대림 수목원이다...

 유일한 여성 회원...

 오뚜기 대장....

 나도 한캇....

 동생 박학수...

 차는 더이상 오르지 못하는곳...

 마을 어귀에있는 난대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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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항에 있는 회 판매점,  이곳에서는 회를 사서 밖의 부두가에서 먹을수도있고 아니면 2층으로 가져가 식당에서 요리값만 받고 장소 제공하는 식당이 몇군데 있다....

 천연기념물섬.....

 섬과 멀리 보이는 다리는 완도 신지 해수욕장으로 가는 다리이다...

 오는길에 들러온 강진 만덕산 백련사

겨울에 오면 붉은 동백이 눈위에 떨어지면 핏빛처럼 처량할 정도로 멋있다..

 

 만경루와 뜰앞의 백일홍 옛전에는 구강포가 간척되지 않은시절에는 겨울 백련사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였는데.... 지금은 다시 복원하여 옛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쌩뚱맜다....

 만경루에서 본당 올라가는 돌계단....  만경루 옆으로 가는 본당 이였는데...

 담벼락에 능소화만 치렁치렁 하게 서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