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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포마을2

여수 금오도(대부산-비렁길) 3 2012년 4월 29일 전남 여수 금오도 대부산과 비렁길 산행.. 전망대에서 두포리에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 출발... 바람이 얼마나 거세면 이렇게 돌담을 견고하게 쌓았을까.. 마을앞 오래된 소나무.. 지나왔던 1코스길... 2코스로 접어 들면서... 꽃과 대결하는 들국화님.. 곳곳이 꽃이다.. 온통 돌담으로 둘러쌓인 집들.. 벌써 흰철쭉이 활쫙 피워있다.. 꽃을 좋아하는 들국화님.. 창고인듯.. 출렁이는 파도... 경치 좋은 전망대에서.. 매봉산 저산을 돌아 학동으로 가는길... 우리는 저곳은 포기 시간상... 두포를 오기전 만나는 몇집만이 남아있는 집들.. 다닷바람이 얼마나 세차면 이렇게 얽어 멨을까.. 들국화님.. 요즘도 남아있는 슬래이트지붕.. 이집 마당에는 멋진꽃이.. 아름다운 흰철쭉을 보러 들어.. 2012. 4. 30.
여수 금오도(대부산-비렁길) 2 2012년 4월 29일 전남 여수 금오도 대부산과 비렁길산행.. 신선바위에서... 이제 안개가 춤을 추며 걷히어가고.. 지나온 능선들.. 대부산정상... 정상에서 들국화님... 대부산에서 본 건너편 산 정상에 전망대.. 대부산에서 본 두포항... 대부산정상에서 일로천사님.. 팔각정을 배경으로 들국화님.. 팔각정을 배경으로 일로천사님.. 등산로에 쓰러저 있는 두그루의 소나무.. 바로앞 팔각정... 팔각정... 팔각정에서 바라본 등산로... 지나온 등산로.. 능선길... 팔각정 아래에서 점심 라면과 머리고기로 한잔씩... 머리를 바다로 숙인 함구미.. 너무나 아름다운 꽃... 아름다운 등산길... 너무나 아름다운꽃... 꽃과 들국화님... 우리는 시간상 함구미는 가지 않고 두포로 넘어가며... 비렁길과 등산.. 201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