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대1 여수 낭도(봄비,파도소리를 들으며) 2 2020년 4월 19일 전남 여수 낭도 섬산행 봄비와 파도소리에 젖어 걷다... 우중 등대 앞에서서 건너편 섬을 바라보며.... 비가 오지 않는 화창한 날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규포선착장에서 다시 둘레길로 들어 서는곳.....\ 여수 화정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바라보며...... 평온한 술길로 이어지는 멋진길 이다...... 산은 온통 초록의 푸르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 그윽한 솔향기와 바다 내음이 가슴 깊이 파고든다....... 각시붓꽃도 화사하게 피어 오른다....... 어느듯 우중에 역기미삼거리에 도착 하였다..... 선두 일행들은 어디 만치 갔는지 흔적도 없다.... 비비추꽃 무리가 멋진 꽃무리를 이루고 있다...... 전망대 비가와서 좀처럼 조망이 없다...... .. 202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