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걷는길1 무안 승달산-연징산(홀로 외로운 왕복종주를 하며...) 2 2017년 1월 22일 전남 무안 승달산-연징산 왕복종주 산행.... 마협봉에서 바라보는 연징산과 뻗어나오는 산줄기들.... 가장 힘있고 기가 왕성한 살아있는 맥들이다... 바로 아래 작은산이 화산이다.... 남천마을에서 화산마을로 가는길에서 대치리쪽을 바라보며... 大峙(대치)란 말은 華山을 말하는것 마을에 우뚝 솟은산이 있다해서 부처진 이름이다... 연징산에서 흘러 내리는 남천.... 남천마을에서 바라보는 화산의 우뚝 솟은 봉우리..... 넓은 농토가 있는 마을 아마 이런곳이 십승지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밖에서 볼때는 별다릇게 보이지 않고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넓은 삶의 터가 있는곳 화산 뒷쪽에도 다시 숨겨진 마을이 있는곳 이런곳이 십승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건너편 화산마을...... 2017.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