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전북 완주-진안 연석산-운장산 산행....
산행코스 : 연석사-연석산-만항재-칠성대-운장산-삼장봉-내처사동...
산행시간 : 09시 08분-15시 38분(6시간 30분)..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연석산에서 뚜벅이산악회 일행들과 운장산을 배경으로.....
2018년 한해동안 같이할 뚜벅이산악회 회원들
모두다 열정은 대단한 사람들 이다....
연석사에서 임도를 따라 연석산으로 올라서며....
말라버린 계곡을 건너며 살얼음이 얼어 붙은 골을 건넌다....
산길옆 바위절벽들이 이체로운 느낌을 준다.....
자른듯 바위들의 모습들.....
앞서가는 일행들과.....
편주상젤리처럼 생긴 바위들......
쌀쌀한 기운이 걷다보니 없어지고 모두들 옷을 벋는다.....
너덜길을 따라 올라서며.....
마지막 남은 낙엽들이 그저 처량하게 느껴진다.....
돌탑......
연석산 갈림길 모두다 연석산 가는길 이다...
우리 일행은 왼쪽 병풍바위 쪽으로 오르며....
병풍바위와 젼석산 갈림길 시간상 연석산으로 올라선다......
병풍바위로 가면 1시간은 더 허비를 하여야 한다....
왼쪽 오름길 첫번째 조망처에서 이미경님.....
멋진 금남정맥길과 연동골을 내려다 보며......
이유상님.....
운산......
조망처의 멋진 소나무.....
멋진 조망처에서 뚜벅이산악회 박순자 회장님.....
조망처에서 다시 올라서서 소나무가 있는 조망처에서 병풍바위 능선을.....
능선넘어 멀리 전주시내가 보인다.....
병풍바위 조망처에서 함께 오른 일행들......
능선넘어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마이산과 덕유산......
연석산에서 조금전 오른 작은 연석산을 건너다 본다......
연석산 정상에서 운장산을 조망하며......
금남정맥 능선아래 궁항리와 길게 이어지는 골.....
왼쪽으로 높이 솟은 옥녀봉 그리운 진안고원길 가치마을이 문득 그립게 한다..
가치마을로 들어서는 황금폭포도 눈에 얼씬 거린다....
진안고원의 또다른 고원 가치마을 고원이 잊을수 없는 그리움...
한없이 이어지는 마루금들 대간길이며 정맥길들....
늘 산그리메는 설래임이며 그리움 이다....
연석산 정상에서 회원들과 인증샷.....
만항재을 지나 칠성대로 이어지는 정맥길.....
멋진 소나무도 우리를 반겨준다.....
뚜벅이산악회 산행대장 정명근님......
부드러운 능선길을 따라 힐링산행으로.....
함께하는 동호인님들과......
운장산 서봉 칠성대와 운장산 정상 운장대가 형제처럼 서있다.....
길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만항재능선길.....
기복이 심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금남정맥길.....
뒤돌아 멋진 조망처를 뒤돌아 본다......
바위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곳들......
피암목재에서 오르는 능선길 금남정맥은 피암목재로 내려선다....
벌써 10여년이 지난 시간들 다시 그길을 추억으로 바라본다....
만항재....
궁항리를 내려다 보며.....
지나온 연석산을 올려다 본다......
평범한 산길로 이어지는 구간......
예전에 쉬어가던 그 장소들......
서봉 칠성대를 오르며 뒤돌아 보는 연석산......
대야저수지로 흘러 내리는 연동골을 내려다 본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의 능선과 골들.....
칠성대로 오르는 새로 놓여진듯한 계단......
길게 한참을 올라선다......
계단을 올라 옛길을 따라 로프를 따라 올라본다......
바위 전망대에서 궁항리를 내려다 본다....
궁항리로 내려선지가 벌써 몇년은 지난듯 하다.....
바위 전망대에서 이제 칠성대 서봉 상단 바위가 보인다.....
지나온 연석산과 만항재능선을 내려다 본다......
이제 금남정맥이 희미하게 마루금을 긋고있다......
멀리 전주와 익산쪽을 바라보며......
서봉 칠성대에 올라서서 건너편 운장대와 삼장봉을 바라보며
앞으로 걸어가야할 봉우리들 이다.....
칠성대에서 인증샷을 하는 회원들......
칠성대....
칠성대에서 바라보는 연석산......
칠성대 바위절벽......
궁항리로 내려서는길은 바위절벽 바로 아래로 내려선다......
부드러운 운장대 가는길......
피암목재 갈림길에서 기다리는 정명근님......
서봉 금남정맥 갈림길......
기러기 바위.....
다시 뒤돌아 칠성대를 바라보며......
운장산에서 일행들......
운장산 운장대.....
운장대에서 바라보는 칠성대......
붉게 물든열매 노박덩쿨과 열매......
아스라이 이어지는 능선들 몇달전 지나왔던 산골마을들.....
멀리 구봉산은 가려저 보이지가 않는다....
호남알프스 라는 능선길을 걸어 본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다......
마조마을에서 시작하는 칼크미재길이 보인다......
마조천 임도를 따라 올라서서 외처사동으로 갔던 여유로운길
그길이 다시 그리워지고 이제 남은 진안고원길은 한구간이다....
멋진 나무문은 여전하다......
삼장봉 정상에서 80노산객님......
다리가 불편한 회장님은 아직 소식이 없어 잠시 기다리며......
지나온 칠성대쪽을 바라보며......
그리운 칼크미재를 다시 내려다 보며......
혼자 걷는 진안고원길 나는 늘 외로움속에 넉넉함을 배우는 길들 이다.....
내처사동 갈림길에서 정명근님......
정상에서 기다리니 후미가 오고 모두들 멋진 포즈들을......
삼장봉 정상에서 2018년 뚜벅이산악회 총무님......
내처사동으로 하산길에서 조망터를 지나며.....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칠성대......
내처사동 내려서는길.......
후미와 어우려 내려서며.......
내려서는 일행들......
마지막 갈림길......
내처사동 출구로 나서는 일행들.......
살이 오른 토종닭들......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를 하면서 줄거웠던 미담으로...
다음 산악회 일정은 지리산둘레길 성심원-운리에서 만나기로 일정을 마친다...
다음주는 지리산 남북종주 마지막 구간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2 (0) | 2017.11.27 |
---|---|
해남 달마산 달마고도 1 (0) | 2017.11.27 |
서울 관악산(아름다운 팔봉능선을 걸으며...) 2 (0) | 2017.11.06 |
서울 관악산(관악산과 군생활을 생각을 하며...) 1 (0) | 2017.11.06 |
울산 신불산 (0) | 2017.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