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0일 전남 함평 월암산-군유산 눈산행겸 마무리산행....
산행코스 : 장재동-월암산-마애여래상-이앙당재-군유산-사기마을회관....
산행시간 : 09시 40분-15시 40분..
함께한동지 ; 김길녕님,김태한님,백일배님,김성형님,송하....
** 이번산행에 도움을 주신분은 함평 손불 백사 이항백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월암산 아래 까지 직접
우리를 안해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다....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함을 표하며....
**백사 이항백님 연락처 : 010-8601-1192 월암산-군유산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분....
아침 함평군 손불면 농협마트앞 도착하여 백사 이항백님이 차를 가지고 우리를 데리러 왔다...
사기마을에 우리 차량을 놓고 백사님 차를타고 장재동으로 이동하여 우리를 안내 하여 주셨다....
늘 아끼고 존경하는 후배 백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하며 산행에 들어선다...
장재동마을은 고요하게 눈이 덮여 아침을 맞이한다.....
백사 이항백님 차량으로 이동.....
빙판길이 되어버린 길을 직접 차량을 가져와 우리를 이동 시킴......
산행초입 눈으로 덮여 길은 아무도 발걸음을 내지 않은 처녀의길 이였다.....
저수통이 있는곳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우리를 안내하는 백사 이항백님.....
송하 나의 리본을 하나더 올려 놓으며......
장재동 저수지는 더욱 푸르름으로 겨울 고요함으로 잔여울을 일으킨다......
운통 눈으로 뒤덮인 장재동의 넓은 들판......
입산에 앞서 일행들.....
가운데가 백사 이항백님 이시다.....
앞서 우리를 안내하는 백사님.....
넝쿨지역을 지나 숲길이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서서.....
능선에 올라서서 능선의 꼬리를 내려다 보며......
묘가 있는곳....
조망이 너무나 좋은곳인데 묘의 좌향이 조금은 아쉬운곳 이다.....
인위적인 좌향을 잡아 묘를 쓴듯하다.....
김성현님.....
김길녕님.....
김태한님.....
다시 소나무숲으로 이어진 능선길을 따라 올라서며......
조망이 좋은곳에서 백사 이항백님 .....
우리는 여기까지 백사님의 안내를 받아 산행을 하고 이제 백사님과 이별을 하고 산행에 들어 간다,.....
백사님을 보내고 주위를 둘러보니 조망이 너무나 아름답다......
조금전 산행을 시작했던 장재동과 넓은 들판 그리고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
함평만......
오른쪽으로 뻗어 나가는 능선길 이능선을 따라서면 함평과 무안 도리포를 이으는 행화도 다리로
가는 능선길 이란다......
월암산 바로앞 전위봉 인듯......
지나온 능선길 소나무의 아름다운 숲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군유산......
능선엔 눈이 내려 아름답기 그지없다,.,...
아름다운 소나무숲에서 잠시 휴식과 맥주 한잔의 여유를......
건너편 산은 불이나 민둥산이 되었다고 한다....
멀리 능선을 따라 군유산과 감투봉이.....
희미한 산그리메 승달산 월출산은 보이지 않는다.....
함평만의 멋진 풍경.....
멋진 조망과 김태한님.....
쉬어가는길 이제 다시 출발을.....
장재동마을 넓은 들판을 내려다 보며......
함평과 무안 해제 도리포를 이어주는 77번 관광도로 다리가 거의 개통 단계로 가는듯 하다....
당겨 보는 다리....
눈길의 치고 나아가는 김태한님.....
멋진 눈꽃송이와 김태한님.....
김길녕님.....
백일배님.....
김성현님.....
능선을 따라 군유산을 바라보며.....
월암산에 리본을 달고.....
군유산으로 향하며.....
눈꽃속 아름다운길....
줄거운 산행길 오늘 이산을 찾기를 너무나 잘했다.....
뒤돌아 보는 월암산.....
정상 뒷쪽이 넓은 조망터를 이루고 있다.....
다시 도리포쪽을 바라보며.....
멋진 눈산행 행복해 하는 일행들......
멋진포즈의 김태한님......
김성현님.....
다시 내려다 보는 장재동......
눈길속을 따라서 군유산으로......
지나온 월암산을 배경으로......
월암산의 멋진 능선길......
산아래 임도길도을 내려다 보며.....
산죽에도 아름답게 덮인 눈꽃들......
20~40cm정도 쌓인 눈길산행 오늘 너무나 좋다......
아름다운 눈꽃이 뒤덮인 산들 올해 처음으로 눈산행 이다.....
소나무가 있는곳은 눈이 더 덮여 아름답다......
지나온 능선길 저 건너 바위가 우뚝 한곳까지 백사님이 안내 해준 곳이다.....
미끄러운길 힘들게 올라서는 일행들......
갈림길을 지나며.....
산죽밭 아름다운길을 걸으며.....
마애불로 가는길을 따라......
능선길 소나무숲 아래 쉼터를 지나며......
조망이 있는 바위들......
이 바위가 마애여래상이 있는 바위 이다......
마애여래상 알림표가 있는곳....
음각된 마애여래상......
자세히 보아야 마애여래상을 볼수 있다.....
마애여래상 앞에서 김태한님.....
마애여래상......
멀리 서남해안 함평만을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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