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전북 고창 화시산 산행....
산행코스 : 고인돌공원-회암봉-행정치-옥녀봉-호암재-호암봉-백운재-화시산-운곡서원-백운재-백운마을
산행시간 : 09시 30분-16시 20분.. * 함께한동지 : 김길녕님,이미경님,이경화님,송하...
지인들과 가까운 화시산으로 출발하여 여유로운 산행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한겨울 제맛을 내는 숭어회에 술한잔은 겨울날 양지바른곳에서의 여유로움이 따로 없다....
올해는 산악회에 신경을 쓰다보니 지리산과 가고싶은 산은 뒤로 물러나 있는 한해가 되어 버렸다...
내년에는 지리산도 자주 들리고 섬진강길도 시작해 보련다....
고창 고인돌공원에서 시작하는 화시산 산행길에서 동지들.....
고인돌.....
선사시대 움막들.....
움막들을 둘러보고.....
김길녕님.....
이경화님....
이미경님.....
선사시대 움막을 뒤로하고.....
고인돌 홍보실....
산행길로 접어들며 김길녕님.....
국내 최대 고인돌군......
산행을 시작하며 고갯마루로 올라서는 길......
이곳 보다는 우측으로 있는 고인돌 군이 대형들이 많다.....
회암봉으로 오르는 고갯마루 초입.....
고개를 넘으면 람사르습지 운곡습지가 있다.....
고인돌길은 고개를 따라 넘으면 1코스 길이다....
화시봉 방향으로 가는길.....
잠깐 10여분 오르면 회암봉을 만난다.....
회암봉에서 이경화님.....
행정치에 도착함....
첫고개에서 산으로 올라서지 않고 옆길을 이용하면 바로 이곳으로 나온다.....
행정치....
행정마을에 대형 고인돌들이 몰려 있다.....
첫고개에서 오는 숲길......
람사르습지 보호구역 운곡습지.....
철탑을 지나며......
철탑을 지나 운곡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
대밭을 지나며......
호암재에 도착......
호암마을을 내려다 보며......
운곡습지는 이 골짜기에 있다.....
지나온 봉우리들......
옥녀봉을 올라서며.....
옥녀봉의 밴취......
지나온 봉우리들과 아래 운곡습지.....
운곡저수지와 멀리 고창 선운산......
옥녀봉에서 이경화님.....
이미경님.....
늘 맛있는 먹거리와 낭만으로 가득한 이미경님.....
김길녕님....
일명 복쟁이 형님 이고 반면에 마음은 따뜻한데 표현이 거칠다.....
옥녀봉에서 이경화님이 준비해온 숭어회와 홍어묵으로 술한잔을 하며 쉬어 간다.....
복분자 술한잔으로....
멀리 고창읍이 희미하게 보인다.....
호암봉 오름길......
호암봉 이정표......
호암봉에서 이경화님.....
호암봉에서 이미경님.....
김길녕님....
호암봉 정상목......
고창휴게소가 내려다 보이는 너럭바위를 지나며 멋진 소나무 아래서.....
다시 출발을 하며.....
고창휴게소가 내려다 보인곳......
멋진 소나무를 뒤로 하고......
부드러운 능선길 낙엽이 쌓여 길은 푹신하고 포근하다......
조망바위를 지나며......
가야할 아름다운 능선길......
호암마을과 고창휴게소.....
지나온 능선길 이곳에 대크가 있어 쉬어 가기가 좋은곳 이다.....
산아래 고창휴게소......
멀리 고창읍과 영산기맥의 산군들이 희미하다......
멀리 선운산이 보이고 건너편 임도는 화시봉에서 내려설때 만나는 임도길 이다....
멀리 고창 방장산과 입암산 그리고 내장산이 순서대로 서있다......
정상 대크에서 잠시 쉬어가며......
잠시 너덜바윗길을 지나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운곡저수지와 습지공원......
전망대에서 이경화님......
김길녕님.....
이미경님 온종일 줄겁다......
다시 능선길 소나무길을 걸으며......
묘가 있는곳을 지나 백운재로 내려서며......
백운재에 내려서서......
임도가 지나가는 백운재......
포장길 임도......
백운재에서 바라보는 정읍과 황토현......
백운재 임도 삼거리......
백운재 쉼터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며......
백운재를 뒤로하고 이제 화시산 정상으로 2.4Km구간 이다......
방공대피소가 있는곳을 지나며......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평평한 너럭바위가 있는곳......
멀리 방장산,입암산,내장산을 조망해 보며.......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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