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0일 구례-남원 지리산 만복대-큰고리봉 산행.....
산행코스 : 상위마을-묘봉치-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고기리.....
산행시간 : 09시 30분-16시 20분(6시간 50분)... * 뚜벅이산악회와 함께....
큰고리봉에 올라서니 지리산 서북능선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길을 얼마나 다녔는지는 헤아릴수 없지만 참 많이도 다닌 길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오늘도 산악회와 함께 서북능선을 조망해 본다....
산위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며.....
오래된 산수유 나무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되는곳.......
첫 목적지 묘봉치로 오름길 이정표......
마을뒤 묵밭길을 따라 산행이 시작 된다.....
가로 질러진 쓰러진 나무를 지나며......
간밤에 내린 싸리눈을 밟으며 오름길......
작은 개울을 건너는 일행들.....
산죽길을 지나는 구간.....
앞서가는 일행이 정겹게 다가온다.....
이정표에서 잠시 후미를 확인하며......
샘이 있는곳을 지나며.....
오름길 햇살이 따스하게 비춰온다.......
묘봉치 바로 아래 전망대에서 작은고리봉 능선을 조망해 본다......
묘봉치에선 총무 김태한님......
김길녕님이 가져온 석화를 안주로 막걸리 큰병 2병이 금새 비워지고.....
묘봉치에서 휴식
마탕한 자리가 없어 묘봉치에서 점심을 미리 당겨 먹으며......
김치찌게,라면 등등....모두들 맜있게 나누어 먹는 시간으로......
다시 묘봉치를 나서며......
조금 올라서서 작은 헬기장에서 반야봉과 서북능선을 조망해 본다......
건너편 반야봉.....
정상엔 상고대가 지금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고리봉 능선이 아름답게 늘어서 있다.....
다시 조금더 올라서서 능선 조망을 해본다......
오랫만에 나도 한장 포즈를 잡아 본다......
상위마을 산동을 내려다 보며......
시암재도 희미하게 보인다......
응달에는 아직도 잔설이 많이 남아있다......
만복대 정상이 보이는곳......
남쪽 햇살이 있는곳은 눈이 녹아 겨우 상고대 흔적만 남아잇다......
오를수록 아름다운 상고대.......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며......
만복대앞 흔들바위......
만복대를 바라보고 있는 회원님......
만복대 오름길 줄거워 하는 일행들......
만복대 바로 아래.....
옅은 상고대를 지나며......
희미한 노고단과 반야봉......
멀리 남원 시사지를 조망하며......
정상엔 일행들이 벌써 도착하여 있다.....
정상 아래 구상나무도 겨울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낸다......
후미는 바로 아래 오르고 우리는 사방을 조망하며......
다시 정상에서 바라보는 견두지맥 영제봉 넘어 남원 시가지......
반야봉에서 주능선을 따라 천왕봉을 조망해 본다......
고리봉능선과 노고단과 종석대봉.....
정상에서 기도하는 산행대장님......
젊은 여인들의 속삭임.......
길게 이어지는 서북능선길 만복대에서 바래봉까지 한눈에 조망을 해본다.....
처음 오신 김미@님......
만복대 정상......
안내판이 무언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 더욱 멋지다......
멀리 구례쪽을 조망하며.....
운봉고원을 조망하며.....
만복대 뒷쪽 응달엔 아름다운 상고대 세상이다......
월계저수지를 내려다 본다 골따라 다름재로 올라서는 왼골의 추억이 있는곳 이다....
산수유가 필때면 생각나는 월계-왼골-다름재-솔봉능선-온천으로 이어지는 코스......
너무나 아름다운 상고대 비록 쌓인 눈은 없어도 만족이다......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는 타잔님......
만복대를 올려다 보며......
길게 이어지는 서북능선.....
멋진 상고대길......
정령치로 가는길......
다시 만복대 정상을 올려다 보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과 천왕봉을 비롯한 동부 삼봉이 멋지다......
능선에 올라서서 멋진 조망과 타잔님......
황홀한 상고대길.......
자꾸만 뒤돌아 보는 만복대.....
멋진 소나무가 자태를 자랑한다......
앞서가는 일행들......
길은 이제 이 바위 왼쪽으로 새로 나있다 예전에는 오른쪽 밑으로 돌아 가는길 이였는데./.......
멋진 상고대에 잠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아름답다.......
바로 건너편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흰사슴의 뿔처럼 아름다운 상고대......
상고대 터널길......
정령치.....
지금은 복원이 되어 휴게소를 들리지 않고 바로 고리봉으로 갈수있게 대간길이 복원이 되어 있다.....
긴겨울 잠들어 있는 정령치휴게소......
정령치 이정표......
정령치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반야봉.....
다시 고리봉으로 오르는 숲길을 지나며......
지나온길 만복대와 정령치......
주능선과 천왕봉 조망......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멋진 지리조망 가운데 삼정능선이 반을 가르고 있다......
반야봉 아래 심원골이 한눈에 들어 온다......
다시 서북능선과 만복대 정령치......
견두지맥 영제봉을 바라보며.....
큰고리봉 정상에서 바래봉 조망.....
지나온 아름다운 서북능선.....
반야봉과 도계능선이 옛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심마니능선 넘어 뱀사골과 와운마을이 형상으로 다가온다......
다시 천왕봉 조망......
고기리로 내려서며 백두대간길을 밟으며......
고리봉에서 노산객 김호남 어르신 85세의 나이에도 아랑곳 않는 산객이다.....
고기리로 내려서는길......
엉덩방아를 찢는 타잔님.....
아름다운 잣나무 숲길.....
묘가 있는곳을 지나며.....
향기가 좋은 소나무 숲길......
마을뒤 쉼터.....
유적비와 제각이 있는 고기리......
오늘도 지리산의 산행을 한편의 글로 써 본다.....
다음주는 보성 차밭길을 구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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