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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천사의섬 신안 두봉산

by 松下 2019. 4. 28.

2019년 4월 28일 전남 신안 자은도(천사의섬) 두봉산 산행.....

산행코스 : 자은중학교-두모산-봉화대정자-두봉산-도명사-자은면소재지-자은중학교...

산행시간 : 07시 10분-11시 40분(아침겸 점심, 휴식시간 포함)...

함께한동지 : 김자형님,김은종님,김혁님,김점순님, 수인님,송하....


오늘은 천사의 섬 신안 자은도 두봉산 산행에 나선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전 산행을 마치려고 지인들과 출발하여 산행을 시작하니 호젖하여 좋다...

가랑비가 내려 은근히 옷을 적셔 온다.....




자은 중학교 산행 출발지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한다.....




잘 다듬어진 향나무가 너무나 멋지게 교정을 빛나게 한다....




향나무 길을 따라 오르다 오른쪽 산으로 드는 길에서......




일행들.....




첫번째 묘지가 나오는 길을......




조금 오르니 임도가 나타나고 헬기장이 넓게 나온다.....




임도길 아래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무너저 내려 버린듯 하다.....




조금더 오르니 조망이 좋은곳 두봉산이 한눈에 들어 오는곳 이다......




능선에 송신탑이 서있다...

아마도 이 송신탑 때문에 길이 난듯하다......




유채꽃이 길옆에 피어 있는 길을 따라 오른다.....




전망 바위가 있고 김은종님이 올라서서 포즈를 취한다.....




본격적인 능선을 따르는 길 멋진 능선길 이다.....




능선길에서 바라보는 풍력발전소......




다시 두봉산 조망이 있는곳......




자은 초등학교를 내려다 본다....




한숨배 오름길이 이어 지는곳......




봉수대 터가 흔적만 남은곳......




봉수대길.....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가 너무 좋다.....




능선 갈림길.....




능선 갈림길 아래 두봉정 이라는 정자에서 손두부에 막걸리 한잔씩 쉬어 간다...

비는 가랑비로 계속 내린다.....




두봉정에서 바라보는 산아래 조망.....




두봉정 정자옆 넓은 공간과 소나무.....

다시 두봉산으로 길을 나선다....




길을 내려서니 넓은 터들이 나오고 오래된 소사나무가 세월을 자랑하듯 서있다.....




으름나무 꽃들이 너무나 예쁘게 피어있다......




면사무소 삼거리에 도착.....




등산로 안내판......




지나온 봉우리가 성제봉 이다....

지도에는 두모봉으로 나와 있던 봉우리가 성제봉 이란다.....




다시 부드러운 숲길을.....




편안한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약간 오름길이 이어지는길.....




넓은 조망터.....




조망터에서 김자형님과 김혁님.....




조망터에서 바라 보는 산아래와 바다.....




두봉산 정상을 바라보며.....




너무나 꽃들이 아름답다.....




바위가 드러난 등산로가 시작 된다.....




면소재지를 내려다 보며....




조금씩 험해지는 등산로,......




산벚꽃도 이제는 서서히 낙화가 시작 된다.....




멀리 백길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백사장이 가장 아름답다는 백길해수욕장 이란다.....




바로앞 정상이......




뒤돌아 보는 승제봉......




두봉산 정상은 온통 바위산으로 되어 있다.....




뒤돌아 바라본다.....




임자도 쪽을 바라보며......




앞서가는 김점순님......




다시 풍력발전소를 바라보지만 흐릿하여 겨우 형체만 본다.....




김자형님.....




바위 옆으로 나있는 등산로.....




산아래 동네들.....

자은도는 간척지가 발달된 섬인듯 논들이 많다.....




섬 천국 신안은 섬들이 층층이 겹치듯 바다를.....




건너편 암태 승봉산을 바라 본다...

지지난주 올라 섰던 승봉산을......




멀리 도초도와 비금도를 바라 보며......




바로앞 정상이 보인다.....




섬들을 설명하는 김자형님.....

옛날 선장을 하면서 바다를 누비었던 과거담을.......



정상쪽.....




난간길을 넘으며.....




뒤에서 홀로 즐기는 김혁님.....




지나온 초록의 길.....




바다 바다를 바라보는 김자형님.....




창끝처럼 생긴 소나무.....




지나온 능선길과 바다 그리고 해수욕장.....




능선 넘어 풍력발전소.....




두봉산 뒷능선은 바위길 이다.....




두봉산 정상석.....




멀리 해남 화원쪽을 바라보며.....




승봉산쪽을 바라보며.....




김점순님.....




하산길에서 바위벽을 바라보며.....




난간을 따라 내려서는 하산길.....




영천리쪽 내려서는길......




거대한 바위 절벽들.....




바윗길 내림길에서 김은종님.....




내려서는 주위의 바위들.....




다시 정상쪽을 올려다 보며.....




도명사를 내려다 본다......




산벚꽃......




승봉산.....




이어지는 능선길 도명사로 가는 안부에 내려서서.....




안부에 내려서서 두봉산을 올려다 본다,......




돌배나무꽃......




도명사앞 정자.....

이 정자에서 우리는 아침겸 점심으로 김치찌게를 끓여 먹었다....

1시간여 쉬는 시간을 줄거운 시간 이제 자은중학교로 도로를 따라 가는 길만 남았다....




도명사.....




도명사 돌탑.....




도명사앞 계단 양옆에 골단초꽃이 피어 있다.....




도명사 아래 삼거리길.....




면소재지로 고개를 넘으며......




앞서가는 일행들.....




가는길 길옆에서 쑥을 뜯으며 천천히......




고갯마루 내려 서는길......




구영리.....




두봉산을 올려다 보며......




오는길 뒤돌아 보며......




면소재지로 가는길.....




다시 두봉산을 올려다 보며......




밀보리밭....




자은성당......




자은중학교로 가는길 무우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하루의 산행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가는길 천사대교를 지나 멋진 바다구경을 하며

길옆 호떡집에서 호떡과 오댕 한입씩.....

다음주는 보성 초암산으로 철쭉꽃을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