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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섬진강 물길따라

섬진강 물길따라(하운암삼거리-산내면까지 걸으며...) 10

by 松下 2019. 9. 10.

2019년 9월 8일 전북 임실 섬진강물길따라 걷기....

 

 

 

 

칠성암 정자는 멋진 소나무속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었다....

 

 

 

길아래 정돈된 산책길과 건너편 섬......

 

 

 

길가의 집들이 다양함을 본다......

 

 

 

끝이 아물한 섬진강 물길은 잔잔하다......

 

 

 

임실쪽 산들을 바라보며......

 

 

 

가야할 길을 바라보며......

 

 

 

한참을 포장된 길을 따르며......

 

 

 

길옆 절개지에 꽃들이......

 

 

 

한적한곳 전원주택이 고독하게 홀로.......

 

 

 

씀바귀꽃.......

 

 

 

칠성암 앞 칠성정 정자.......

 

 

 

멋진 소나무와 정자의 조화.......

 

 

 

소나무와 정자의 묘한 조화로움.......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칠성암......

 

 

 

줄지어 서있는 소나무들......

 

 

 

아름드리 소나무가 정말 멋지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마을......

 

 

 

옥정호의 끝자락......

 

 

 

정자앞 작은 탠트는 기도 하는데 쓰이는 듯.......

 

 

 

다시 마을 안길을 따라 걸으며.......

 

 

 

임도길을 따라 걸으며......

 

 

 

언덕배기를 돌아서며 바라보는 옥정호......

 

 

 

새로 지어지는 전원주택들......

 

 

 

개척된 전원주택 필지들......

 

 

 

모퉁이를 돌아서며.....

나중에 느끼는것 이지만 이길이 실수 였다.....

길은 이내 끊기고 산길로 올라서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계속 이어지는 임도길......

 

 

 

한적한 옥정호......

 

 

 

땅두릅 재배지.......

 

 

 

새로난 임도길 인듯.......

 

 

 

무덥고 후덥한 날이다......

 

 

 

비포장 임도길로 이어 지는곳......

 

 

 

무성한 임도길......

 

 

 

갈수록 의구심이 더해지는 임도길......

 

 

 

개간지길 이라는걸 알고나니 .......

 

 

 

어쩔수 없이 산길로 올라서서 다음길로 이어 가기를......

 

 

 

개간지길을 올라서며.......

 

 

 

뒤돌아 보며......

 

 

 

멀리 산내면쪽을 바라보며......

 

 

 

미끄러 지듯 올라서며......

 

 

 

능선에 올라서니 묘가 보인다......

멋진곳에 묘가 있는데 옥정호를 바라보고 있다....

 

 

 

평묘가 되듯한 묘......

하쉬운건 왼쪽으로 1장 앞쪽으로 1장 오른쪽으로 향을 조금만 틀어 묘를 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혈 자리라는게.......

 

 

 

묘 앞 조망......

 

 

 

이경화님이 올라서서 쉬고있다......

 

 

 

김길녕님은 지친듯 뒤이어 오른다.......

 

 

 

능선길을 따라 올라서며......

 

 

 

능선을 따라 내려서며 만나는 묘......

 

 

 

마지막 묘를 뒤로하고 길로 내려서며......

 

 

 

능선 하나를 바꿔 내려슨 포장도로.....

능선 하나를 두고 결국은 산으로 올라섰다 내려선 꼴이다......

 

 

 

내려서고 있는 일행들......

 

 

 

삼거리를 만나고 다시 도로를 따라서 상두마을로 가는길......

 

 

 

상두마을 도착......

 

 

 

상두마을 오래된 정자나무.....

 

 

 

정자에서 한참을 쉬고 물을 보충하여 길을 나선다......

 

 

 

상두삼거리에서 왼쪽 길을 따라 산내면으로......

 

 

 

길가 감이 열려 있다......

가로수가 감나무 이고 땡감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방성동 마을 도착......

 

 

 

두월리 돌배나무(청매실배) 이정표......

청매실배(돌배)는 마이산 은수사 것이 가장 크다.....

 

 

 

방성동 마을......

 

 

 

두월리 호숫가 길을 포기하고 바로 산내면으로 가기로......

 

 

 

길옆 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길옆 식당 모습......

 

 

 

두월리 마을.....

 

 

 

산내로 가는길 길옆 폭포처럼 물줄기가 흐른다......

 

 

 

작은 산간마을을 지나며.....

 

 

 

잘 꾸며진 어느집앞을 지나며......

 

 

 

마을 쉼터......

 

 

 

두월리를 돌아 만나는길.....

시간상 두월리 호숫가길을 포기 한것이 아쉽기는 하다.....

 

 

 

길옆 정자.......

 

 

 

길옆 농가......

 

 

 

벌목지 옆을 지나며......

 

 

 

상,하례마을 갈림길......

 

 

 

상,하례마을......

 

 

 

삼거리 버스 승강장에 미리 기다리고 있는 이경화님.....
우리는 여기서 간단한 간식를......

 

 

 

코끝에 향기가 가득하는 풀꽃......

 

 

 

마지막 고갯길을 넘으며......

 

 

 

북나무 꽃이 피고.......

 

 

 

산내면에 도착......

 

 

 

산내면 사무소앞......

 

 

 

옛집들이 지금도 남아있고.....

 

 

 

오늘도 하루 일정을 끝내고....

이곳은 택시가 없는 곳이다...

결국 다른지역 택시를 불러 오봉산 전망대 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