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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걷기/섬진강 물길따라

섬진강 물길따라(학암태극 전망대에서 물길을 바라보며...) 7

by 松下 2019. 3. 25.

2019년 3월 24일 전북 임실 섬진강 물길따라 걷기 4코스 옥정호마실길...

걷기코스 : 학암리-학암태극물길전망대-사양리-운암교-붕어섬마실길-양요정-국사봉전망대...

걷기시간 : 08시 00분-15시 40분...

함께한동지 : 김길녕님, 김점순님, 경화님, 송하...

 

 

 

 

학암리 태극물길을 바라보며.....

지난번 선거를 지나 지천리로 갔던길 물에 길은 끊기고 오늘은 학암리에서 양요정까지 간다..

양요정에서 바라보는 지천리를 끝으로 오늘 걷기를 마친다...

 

 

학암리 마실길 출발지에서....

 

섬진강 상류 학암마을앞 낚시터에는 물안개가 올라 온다.....

 

 

 

초입 오른쪽 멋진 바위산.....

 

 

 

임도길을 따라서 올라서며.....

 

 

 

고갯길 오른쪽으로 산길이 나있고 그길을 따라 산행을.....

 

 

 

산으로 접어들어 잠시 무덤옆을 지나며......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학암태극물길.....

 

 

 

다시 잘 다듬어진 묘소를 지나며.....

 

 

 

바위 전망대....

이곳이 학암태극물길 전망대 이다.....

 

 

 

전망대에 올라서서 내려다 보는 학암태극물길.....

건너편 밭도랑이 일면리 이다.....

 

 

 

태극물길을 배경으로 이경화님.....

 

 

 

바위 아래 내려서서 바라보는 김길녕님.....

 

 

 

물길은 굽이를 돌아 붕어섬으로 이어진다.....

 

 

 

지난번 지천리로 가면서 보았던 도로가 훤하게 보인다.....

 

 

 

멀리 만덕산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봉우리 능선을 바라보며.....

 

 

 

바위가 무서은 김점순님.....

 

 

 

이정표를 따라서 국사방 방향으로......

 

 

 

또다른 전망대에서도 멋진 학암태극물길......

 

 

 

이경화님.....

 

 

 

모래톱이 물에 잠기어 위로 형태만 보인다.....

 

 

 

동네가 제법 몇집 사는 동네 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경 한번 가보고 싶다....

 

 

 

멋진포즈를 취하는 김점순님.....

 

 

 

계속해서 오름길이 이어지고.....

 

 

 

능선 봉우리에 있는 갈림길 이정표.....

 

 

 

이정표에서 조금 내려서서 평평한 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 간다.....

 

 

 

다시 산길을 걸으며......

 

 

 

누군가 발자욱도 없는 길이다....

 

 

 

쓰러진 풍도목들......

 

 

 

작은 언덕배기를 오르며 만나는 소나무,.......

 

 

 

다시 쓰러진 나무들......

 

 

 

고갯길을 만나며......

 

 

 

여기서 김길녕님은 내려선다.....

 

 

 

다시 산으로 오르는 오름길을.....

 

 

 

능선 전망대에서 지나온 봉우리를 가르키며......

 

 

 

산길 임도길을 만나고,......

 

 

 

임도 끝자락 이정표......

 

 

 

임도 끝자락에 있는 민가.....

 

 

 

작은 개울을 건너며.....

 

 

 

지난번 차량으로 오다만길.....

비가와서 흙탕길을....

 

 

길위 새로 들어선 농가 인듯하다...

 

 

 

햇살에 물결이 가지럽게 일고있다...

 

 

 

앞서가는 이경화님....

 

 

 

모퉁이를 돌아 나타나는 농가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매화꽃이 몽우리를 터트리고 있다.....

 

 

 

포장도로를 따라 고개를 올라서며.....

 

 

 

고개를 넘어서는 길을 따라....

 

 

 

묘들이 많다 다들 좋은자리 잡아 능선자락에 경치 좋게 들어서 있다....

 

 

 

갈림길 사거리 어른쪽은 묘로 가는 길인듯.....

 

 

 

다시 길게 늘어선 전봇대 길을 따라......

 

 

 

다시 민가가 나오고.....

 

 

 

도로아래 골짜기 낮은곳......

 

 

 

길게 돌아 올라서는 길.....

 

 

 

몇그루의 매화꽃이 피고 향기가 너무나 좋다.....

 

 

 

뒤돌아 보는 길.....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산허리를 감고 돌아 왔다.....

 

 

 

다시 작은 고개를 넘으며......

 

 

 

고갯마루에서 내려다 보는 섬진강 둘레길......

 

 

 

건너편 가까이 보이는 국사봉과 호남정맥 묵방산.....

 

 

 

섬진강 강변을 따라 길이 나있고 배 한척이 보인다.....

 

 

 

봄은 아직 여기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마을앞을 지나며......

 

 

 

외사양리 마을....

 

 

 

마을앞 섬진강......

 

 

 

원래 이름이 시앙골......

 

 

 

마을앞 정박해 있는 배.....

 

 

 

매화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다....

향기도 나그네들의 코끝으로 전해 온다.......

 

 

 

매화꽃과 정박해 있는 배......

 

 

 

또 다른 골짜기 마을 내시앙리.....

 

 

 

국사봉으로 나있는 마실길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