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물길따라(월광정에 올라 월광대의 달빛을 그리며...) 5

2019년 3월 10일 전북 임실 섬진강 물길따라 걷기....

걷기코스 : 사선대-병암마을-창인교-신평면-월광루-학암리-선거교-선거-지천리-길끝.....

걷기시간 : 08시 20분 - 15시 30분(7시간 10분)...  * 거리 : 25Km 가랑비가 내리는 날.....

함께한동지 : 문병희님, 김길녕님, 김점순님, 송하......

 

 

 

월광정.....

아주 오랜 옛날이 아닐 지라도 몇십년전 이 월광정에는 얼나마 아름다운 풍류가 있었을까?..

나그네 걸음 걸이 이지만 아름다운곳은 언제나 마음으로 다가 온자....

 

 

 

다시 2주가 지나가고 우리는 이곳에 다시 길을 이어가기 위하여 섰다.....

 

 

기념비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는다....

 

 

 

섬진강 물길로 접어 들며.....

 

 

 

사선대 공원안....

 

 

 

멀리 멋진 전망대.....

 

 

 

 

뚝방 안길을 따라 걸으며.....

 

 

 

지나온 길도 뒤돌아 본다.....

 

 

 

멋진 영벽정.....

 

 

 

예전엔 멋진 정자 였을건데...

지금은 .......

 

 

 

사선대 다리 아래를 지나며......

 

 

 

사선문을 올려다 보며 지나간다.....

 

 

 

 

건너편 캠핑장......

 

 

 

물길을 따라 바위산들이 물길과 같이 지나간다.....

 

 

 

푸르밀공장 굴뚝이 높다.....

 

 

 

보를 지나며......

 

 

 

뒤돌아 보는 멋진 오원천......

 

 

 

푸르밀공장 굴뚝이 높이 솟아있다.....

 

 

 

 

병암마을 뚝방따라 아을길에 시와 그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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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에도 어느듯 봄꽃이 꽃소식을 전한다.......

 

 

 

관천교를 지나며......

 

 

 

넓은 습지를 이루고 있는곳......

 

 

 

레미콘 공장이 무척 큰규모 이다.....

 

 

 

레미콘 공장을 지나 코를 찌르는 퇴비냄새에 어느듯 창인교에 도착 한다......

 

 

 

멀리 관촌을 뒤돌아 본다......

 

 

 

 

길게 물을 모아가는 섬진강 오원천......

 

 

 

창인교 관촌과 신평으로 가는 갈림길 이다.....

 

 

 

군부대를 건너다 보며......

 

 

 

강 건너 군부대 지역.......

 

 

 

군부대로 가는 다리......

 

 

 

지나온 오원천......

 

 

 

 

길건너 오원천길이 이어 지는데 앞서가는 일행들이 건너지 않고 멀리 가버렸다.....

 

 

 

건너편 대크 전망대만 보고 지나친다.....

 

 

 

어도가 있는 보를 건너지 않고.....

 

 

 

나뭇가지엔 비닐들이 걸려 있다....

지난해 비가 얼마나 많이 왔으면 저렇게......

 

 

 

이어지는 습지 오원천.....

 

 

 

봄나물 싹들이 나온다.....

 

 

 

 

호암 교차로를 지나며......

 

 

 

호암교를 건너며......

 

 

 

호암교 아래 징검다리......

 

 

 

호암마을.....

 

 

 

암각화 유적지 가는길.....

 

 

 

신평으로 가는 다리 신 덕천교를 지나며......

 

 

 

 

다음 다리 옛 덕천교로 신평으로 가면서......

 

 

 

신평면 앞 덕천교를 걸으며 큰다리와 징검다리.....

 

 

 

신평 효자각을 보러 가면서......

 

 

 

신평면 시가지......

 

 

 

효자각......

 

 

 

염씨 효자각......

 

 

 

 

멋진 효자각을 한참 구경해 본다...

결국 일행중 나홀로 구경을 일행들은 별 관심이 없는듯......

 

 

 

돌기둥과 용머리가 독특하다.....

 

 

 

덕천교옆 대크길을 따라 다시 걸으며......

 

 

 

천풍정을 굳게 닫혀있다.....

 

 

 

정자를 찾아 문화원으로 가는 일행들......

 

 

 

신평면쪽.....

 

 

 

 

신평을 뒤로하고 문화원앞에서.....

 

 

 

신평문화원 문이 굳게 닫혀있다......

 

 

 

가로수 나무아래 정자에서 우동을 끓여 간식을 하고 일어섬......

 

 

 

문화원옆 목욕탕.....

 

 

 

다시 오원천으로 가덕천이 오원천으로 합류 되는곳......

 

 

 

가랑비를 맞으며 걷는 일행들......

 

 

 

섬진강 식물들......

 

 

 

옥정호로 들어서는 물길 이다.....

 

 

 

길게 물길을 열어 가는 오원천 이제 옥정호라 불러야할 지점이다......

 

 

 

지나온 신평을 뒤로하고......

 

 

 

군데군데 작은 보들이 물을 담고 있다......

 

 

 

독특한 모형의 바위와 쉼터들......

건너편 마치 동물의 형상이 거북이를 나타 내는지......

 

 

발길이 어느듯 월광정에 이르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