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5일 전북 고창 선운산 구황봉쪽 종주 산행.....
산행코스 : 삼인초교-형제봉-노적봉-구황봉-인경봉-삼천굴-비학산-희여재-국기봉-투구바위-삼인초교..
산행시간 : 08시 45분 - 17시 25분(8시간 40분)... * 홀로산행....
삼천굴....
선운산 산행에 간간히 들리는 삼천굴은 비학산 아래 거대한 동굴 이다....
처사님이 50년을 이곳에서 살아온 이야기도 들으며 커피한잔 얻어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길....
구)삼인초교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보수공사 중인 구)삼인초교 교정.....
조각공원......
야외 공연장옆 컨테이너옆 오름길.....
5분 정도 오름으로 능선에 서며.....
싸리버섯.....
언제 이렇게 산죽밭으로 변해버린 건지......
버섯들.....
형제봉을 지나며......
습이 많은 지역이라 버섯들이 많다.....
노적봉을 지나며.....
지난번 태풍으로 꺽인 고사목들......
산죽밭이 무성하다......
첫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서며......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조망을.....
구황봉을 지나며......
구황봉 돌책들 묘의 바람막이 인듯......
구황봉에서 왼쪽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왼쪽 바위 전망대 가는길....
보이는 바위가 기도터위 조망바위 이다....
조망바위의 너럭바위.....
소나무만 남아있고 풀은 염소들이 남겨 두지를 않은듯......
조망바위에서 건너편 아산면 할메바위을 바라보며.....
옛날 바위를 하러 다니던 생각에 젖어 들게 한다.....
바로옆 또다른 바위 전망대.....
조망터에서 발견한 영지버섯......
염소들이 영지는 먹지 않은듯 하다.....
영지버섯 수확.......
바위 아래 대밭에 기도처가 있는곳 이다.....
조망처에서 멀리 가야할 비학산을 바라보며......
멀리 고창의 산들을 조망하며.....
두번째 조망처로 가며 바위를 올려다 본다......
두번째 바위 정상의 죽은 고사목......
첫번째 조망처를 내려다 보며......
세번째 조망처 바위를 올려다 보며......
가장 높은 세번째 바위 조망처는 로프가 필요한곳 이다.....
고창의 아름다운 산들.....
태청산과 장암산을 바라보며......
가야할 산들......
멀리 신선암을 바라보며......
구황봉을 올려다 본다......
탕건바위를 바라보며......
멀리 배맨바위가 희미하게 보인다......
인경봉으로 나오는곳 바위 전망대의 옥정......
아름다운 층층이꽃......
조망처 아래 기도처에 와 본다.....
바위 아래 기도처......
바위를 올려다 보며......
기도처를 뒤로하고 인경봉으로......
기도처앞 꽃무릅들도 이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붉은 꽃무릅......
발길이 닫는곳 꽃무릅들......
구황봉 아래 인경봉과의 갈림길 삼거리.......
인경봉......
인경봉에서 다시 왔던길로 나오던지 아니면 탕건바위 앞으로 가는 사면길 둘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사면길은 길이 묵어 거칠다....
사면길을 지나며 바라보는 조망들......
느타리버섯들......
사면길의 넓은곳......
사면길에서 바라보는 배맨바위와 신선암......
탕건바위 조망.....
당겨본 탕건바위.....
도솔제 갈림길......
지나온 구황봉과 탕건바위.....
멀리 경수산쪽을 바라보며.....
신선암 능선을 바라보며.....
무더운 날씨 땀이 주르륵 흘러 낸다....
도솔제 건너 투구바위를 바라보며.....
옛 생각에 젖어 본다...
멋진 선운산은 언제나 아름답기만 하다.....
이티바위.....
멋진 바위봉 오늘은 그냥 오르지 않고 지나치며.....
언제 봐도 멋지다......
선운산 환종주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지난번 종주땐 9시간이 넘게 걸렸었다....
다시 바라보는 멋진 선운산의 맛은 겨울산행에 더욱더 매료 시킨다......
아산 할메바위 암장......
당겨본다......
오늘은 신선암으로 하산을......
진한 꽃색이 눈에 들어 오는 달개비.....
삼천굴과 매바위가 보인다......
멋진 바위능선들......
내려서는길 비학산으로 가는길.....
삼천굴 이정표......
삼천굴 가는길 못생긴 바위......
삼천굴.....
멋진 바위굴 삼천굴과 돌탑......
삼천굴에서 처사님과 커피 한잔과 여담을.....
삼천굴......
삼천굴 내부 주거시설 50년을 살아온 시간들.....
삼천굴에서 올라서서 작은비학산......
광대산 갈림길......
장암지맥이 이곳으로 들어 오는곳 이다.....
광대산 구암마을......
갈림길위 묘 망부석이 나딩굴고......
묘가 페묘가 되었다는 소문들 법사님이 말씀하신 그묘 이다.....
학의 목에 묘를 썻다는 그묘......
비학산 헬기장이 정상 이다......
헬기장 정상......
희어재 가는길......
해창으로 이러지는 능선.......
바로 아래 희어재가 보인다......
희어재에서 올라서야할 능선......
선운산이 길게 꼬리를 이어가는 능선을 바라보며......
신선암을 바라보며.....
지나온길 뒤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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