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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강진 만덕산(백련사의 붉은 동백꽃속으로 몸을 던지며...) 2

by 松下 2020. 1. 29.

2020년 1월 26일 전남 강진 만덕산-다산초당-백련사 산행.....

 

 

 

 

드디어 동백꽃이 피기 시작한 백련사.....

찻잎이 나올때까지 이너지는 시간들 동백은 피고지고를 반복한다.....

 

 

 

 


나한바위를 뒤로하고....

 

 

 



바람재에 도착하여 밥먹을 자리를 찾아 보지만 마땅하곳이 없다......

 

 

 



기도원쪽으로 내려서며......

 

 

 



기도원 뒷쪽 조망 좋은 바위에서 떡국을 끓여 점심을......

 

 

 



1시간 점심을 먹고 다시 기도원 옆으로 내려서다......

 

 

 



황칠나무가 많이 심어진 농장을 지나며.......

 

 

 



뒤돌아 바위산을 바라보며.....

 

 

 



초당으로 가는 임도길......

 

 

 



대나무밭을 지나며......

 

 

 



남도 명품길과 만나며.....

이길은 이제 남파랑길이 되어 명품길과 같이 지나 간다.....

 

 

 



초당으로 가는 남파랑길......

 

 

 



가는길 이게 왠일인가......

매화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건.......

 

 

 



매화꽃을 한참이나 지켜보며 봄을 느껴 본다.......

 

 

 



다산초당으로 가는 아름다운 황톳길......

 

 

 



수십년이 지나도 그길 그대로 이다......

 

 

 



다산초당이 있는 귤동마을.......

 

 

 



초당앞 한옥집......

 

 

 



잘지어진 한옥집들......

 

 

 



길안내판......

 

 

 



뿌릿길,......

 

 

 



한적한 삼나뭇길......

 

 

 



뿌리의길 안내판......

 

 

 



다산의 제자묘......

 

 

 



다산초당......

 

 

 



정석 이라는 정약용이 직접 새겼다는 글......

 

 

 



정석 주역에 나오는 글귀.....

선천과 후천의 교착점 정(丁)이라는 의미....

 

 

 



약천.....

 

 

 



다산이 차를 끓일때 쓰였다는 약천.......

 

 

 



다산초당 현판.....

 

 

 



다산초당의 이상세계를 꿈꾼 이상세계와 정원......

 

 

 



물이 흘러 내리는 물받침.....

 

 

 



천일각으로 발길을 옮기며.....

 

 

 



보정산방 동암......

 

 

 



보정산방.....

 

 

 



천일각......

 

 

 



천일각에서 바라보는 강진만.....

 

 

 



백련사 오솔길.....

 

 

 



만덕산에서 만난 광주에서 오신 산꾼들을 다시 만나고......

 

 

 



해월루로 발길을......

 

 

 



해월루로 가는길 야생차밭.......

 

 

 



해월루......

 

 

 



멋진 해월루 2층 누각에 올라 잠시 쉬어 가며......

 

 

 



백련사 동백숲으로 빨려 들어가며......

 

 

 



백련사의 멋진 동백꽃.....

백련사 동백꽃이 지고나면 어느듯 봄이 와있다,......

 

 

 



다시 승탑으로 가는길......

 

 

 



아침에 보았던 승탑......

 

 

 



상처가 심각한 동백나무......

 

 

 



수백년을 자라 상처의 잔흔이 가득하다......

 

 

 



백련사......

 

 

 



백련사 철감선사 탑비......

 

 

 



종각과 만경루......

 

 

 



만경루 지금은 찻집으로 변해있다......

 

 

 



절앞 수선화가 예쁘게 피어있다......

 

 

 



만경루를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옛길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해마다 하트모양의 동백꽃을 보고 산행을 마친다.....

다음주는 동해 해파랑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