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전북 순창 채계산 국내 최장 구름다리 산행.....
2020년 3월 27일 순창군에서 개통을 한다고 한다...
구름다리를 왕복으로 건너 다시 남원 책여산으로 걸어 넘어서며 내려다 보는 구름다리 조망....
어떠한 사연으로 우연히 걸어보는 구름다리 내려다 보니 아찔한 높이 이다....
산에서 내려섰다.....
다시 남원 책여산으로 오른다.....
내려서서 보니 좀전에 통행을 금했던 다리에 사람들이 지나간다....
어찌 된건지?
임시 개통을 하든 아니면 못 건너든 하여야할 다리가....
대크에 올라서서 다리를 건너 통제하던 관리인을 만났다....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물었다....
이지역 군수가 왔는데 산행인들도 따라서 건넜다고 한다...
군수는 무었보다도 규칙을 지켜야할 사람인데 특권의식으로 건넌 것인지?
일반 산행 인들도 화가 잔뜩 나있어 통제인에게 화풀이를 하는 형상이 되었다....
참 씁슬한 마음으로 다시 산행을.....
국내 최장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다리 아래 조성중인 공원 현장.....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는 남원 책여산......
다시 다리를 건너 왔던길 되돌아 가며......
산중마을......
저만치 멀어진 통제소와 점심을 먹었던 정자......
다리에서 바라본 섬진강......
물길을 따라 거슬러 가면 섬진강댐이.......
한참 따지고 있는 등산객들......
구름다리 대크 쉼터......
다시 두번째 대크로 올라서서 내려다 보며......
건너편 순창 채계산과 구름다리......
몇달전 걸었던 추억이 스치고 지난다.....
두번째 전망 대크......
국내 최장길이 구름다리 270미터.....
두번째 조망 대크에서 바라본 구름다리와 대크 쉼터,......
산아래 섬진강과 저만치 적성교......
강건너 순창땅.......
능선으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다섯개의 바위가 마치 이빨처럼 서있고 중간에 하나가 누워있다.......
마치 악어의 이빨처럼 형상을 하고 있다......
오수천과 만나는곳이 저앞에......
물길을 따라 거슬러 가면 장군목이 있는곳이 아련하다......
여름이면 한숨자고 가면 좋은곳......
시원한 섬진강과 오수천 합수지점에 오수교......
조금은 험한 바위지역 오르는곳......
산아래 도로를 걸어야 한다......
책여산 정상아래 쉼터로 최고인곳.......
책여산 정상석......
책여산 361미터.......
능선길을 따르며......
늘어저 춤을 추듯 서있는 소나무들.......
능선길을 따르면 빠른데 길이 없다......
구송정 공원의 모습이 오수천 가운데 보인다......
오수천 저만치 동계면이 보인다......
바위와 겹들여진 능선길.......
산길을 내려서서 만나는 밤나무 과수원.......
임도를 따라 내려서는 길.......
임도를 내려서서 만나는 논길.......
저만치 구송정 유원지가 보인다.......
지나온 길과 책여산을 올려다 보며.......
구송정으로 가는 다리에서 오수천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구송정 유원지을 가운데 놓고 물길이 돌아 섬을 이루고 흘러 내린다.......
구송정 유원지.......
구송정의 9그루의 소나무.......
구송정......
구송정 소나무들......
6.25 기념비........
다시 구송정 소나무.......
유유히 흐르는 오수천.......
구송정 유원지......
큰길에서 올려다 보는 남원 책여산......
오수천......
오수천과 구송정유원지.......
다시 책여산을 올려다 본다.....
큰도로를 따라 걷다 다시 올려다 보는 책여산.......
국내 최장 구름다리를 올려다 보며 지나 간다.......
남원 책여산 방향 구룸다리가 걸처있다......
채계산 산능성.......
가는 방향의 능선길......
바위가 책처럼 쌓였다 하여 채계산(책여산) 이라고 한다.....
무량사 갈림길......
무량사 채계산 등산로 안내판.......
향가리로 가는 섬진강 자전거도로 이정표.......
적성교......
섬진강길 이정표...
몇개월전 이 이정표를 보고 걸었었다.......
쉼터......
비포장 도로를 따라 섬진강길을 걸으며......
구, 적성교......
낚시길을 따라 걸으며.......
비포장 도로가 한참 이어진다.......
적성교와 책여산이 보인다.......
길이 없어지고 한적한 텃밭이 나타난다......
유원지가 폐허된곳.......
대나무 숲길을 지나 만나는 건물......
섬진강보와 어도를 내려다 보며 지난날 섬진강길을 생각해 본다......
강건너 예전에 걸었던 길이 저곳인데......
.....................
채계산과 책여산을 뒤돌아 보며......
논길을 따라 무수리로 가는길.......
논길 넘어 저멀리 섬진강의 산들을 바라보며......
무수리 마을 입구.......
무수리 마을.......
무수리마을.......
무수리마을에서 다시 한참을 길을 따라 걷는다.......
뒤돌아 보는 무수리와 채계산 능선길.......
책암마을에 도착.......
책암마을 논길을 따라 책암교로 가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다음주는 토요일밤 무박으로 속초 동해 해파랑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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