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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광양 불암산(섬진강변 매화꽃을 찾아서...) 1

by 松下 2020. 3. 18.

산행을 시작하며 주차장에서 출발을 하며.....

 

 

코로나로 공포 분위는 여기에서는 안통하는 느낌이 든다....

언론에서만 난리인지 개인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도 온듯 하다.....

 

 

산행에 앞서 일행들과 단체사진을.....

 

 

조금은 늦은듯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매화꽃.....

 

 

시비앞 순번을 기다려 사진을......

 

 

햇살에 아름다운 홍쌍리 매화꽃......

 

 

벌써 땅에는 푸르른 풀이.....

 

 

정자가 높이 보인다......

 

 

섬진강 건너 하동의 지리산 자락이.....

 

 

홍쌍리 매실농원 시비.....

 

 

마을과 섬진강 물길이 흐르고 백사장이 더욱 하얗다.....

 

 

한그루의 산수유가 더욱 노랗게 꽃을 피운다.......

 

 

오랜시간 이자리에 서서......

 

 

작은 정원이 있는곳......

 

 

벌써 매화꽃잎이 떨어저 물위에 떠있다......

 

 

길모퉁이를 돌아 오르며......

 

 

홍매화 한그루.......

 

아직 꽃망울이 오르는 젊은 매화꽃.......

 

정자가 있는 쉼터......

 

 

매화꽃속 집이 머리만.......

 

 

농원문이 굳게 닫혀있다.......

 

 

산대장님......

 

 

활짝핀 매화꽃이 화사하다......

 

 

돌솟대........

 

 

두꺼비와 시.......

 

 

홍쌍리매실농원 표석.....

 

 

담장아래 옹기.......

 

 

홍쌍리매실농원 옹기들.......

 

 

쫓비산으로 가는 이정표를 따르고.......

 

 

매화가 아닌.......

 

 

맥문동도 푸르고.......

 

 

매실꽃 사이로 걸으며......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백사장.....

 

 

섬진강 백사장과 하동 지리산 끝자락.......

 

 

상춘객들이 엄청 많다......

 

 

멀리 노고단까지 조망해 본다......

 

 

한적한길 앞서 가는 산대장님......

 

 

아름다운 홍쌍리 매실농원을 이제는 뒤로하고 산으로......

 

 

한적한 산책길.......

 

 

아침 햇살이 유난히 아름다운날 이다......

 

 

산을 오르며 섬진강을 내려다 보니 백사장과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멋진 진달래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나무를 만난다.......

 

 

생강나무꽃도 노오랗게 아름답다......

 

 

수즙은 진달래꽃이 너무나 하려하고 아름답다.......

 

 

조망 바위에 올라서서 홍쌍리를 내려다 본다.......

 

 

능선길 바위 사이로 진달래꽃이 수즙은듯 피어있다.......

 

 

바위와 생강꽃.......

 

 

깜치님이 뒤를 따르고 진달래꽃 사이로 올라선다.......

 

 

온통 진달래꽃이 화사하다.......

 

 

색이 너무나 곱다.......

 

 

능선 고갯마루 갈림길 바로 산능선을 따라 올라선다.......

 

 

편안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며.......

 

 

간간히 만나는 바위들과 소나무숲길...............

 

 

청매실에서 오르는 갈림길......

단축거리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곳 이다......

 

 

잠시 쉬어 가는길 막걸리 한잔을 나누며.....

 

 

다시 소나무숲길 솔향을 맡으며 걷는다.......

 

 

가끔 만나는 풍도목........

 

 

산은 아직 한겨울 이다......

 

 

능선갈림 길에서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

 

 

토끼재로 향하여.......

 

 

일행들과..............

 

 

오늘은 쫓비산을 가질 않고 불암산으로........

불암산을 건너다 보며.......

 

 

불암산의 작은 능선들........

 

 

토끼재로 가는길........

 

 

토끼재.......

 

 

노랭이휴양림 입구로 내려서서 토끼재로.......

 

 

휴양림 입구..........................

 

 

불암산으로 바로 가는 길이 막혀 조금 내려서서 임도를 따라 불암산 쪽으로 오른다.......

 

 

임도를 따라서 불암산으로.......

 

 

막혀있는 토끼재................

 

 

능선에 올라서서 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아름다운 소나무들 사이로 내려다 보며........

 

 

마치 골프장처럼 길이 나있는 길을 따르며........

 

 

산아래 동네는 일요일 이여서 인지 조용하다.......

 

 

점심 먹을곳을 찾아 보며........

 

 

편백나무 사이로 산아래를 내려다 보며.......

 

 

갑자기 불어 오는 바람이...............

 

 

뒷따라 오는 일행들........

 

멋진 잔디밭길.......

 

임도 끝자락 멋진 매화나무꽃이 홀로 청조해 보인다.......

 

임도를 뒤로 하고 산길로 오르며.......

 

멋진 임도길이 아쉬운지 느리게 걷는 일행들......

이길은 호남정맥 마지막 구간길 이다......

 

불암산으로 가는 능선길에서 진달래꽃들을 만히 본다.......

 

 

맛있는 점심시간.........

쭈꾸미, 냉이청국장, 라면, 원두커피 등등......

 

 

다시 산행을........

 

갑자기 바람이 억세 진다......

 

 

꺽여진 나무 넘어로 노랭이휴양림................

 

 

블암산으로 가는길 꺽여진 나무를 지나는 일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