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전북 남원 주천 구룡계곡길이 아쉬움만 남기고 되돌아서서 숲길을 따라
효경마을로 내려서는 길을 택하여 주천둘레길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구룡계곡과 용호서원 그리고 육모정은 계획에서 수정 해야만 하였다.....
되돌아 오는길 : 가정마을-덕산마을-주촌마을-고기리삼거리-내기마을-구룡폭포-솔정치-구룡임도-효경마을-주천센타..
정규코스가 아닌 또다른 지리산둘레길로 만들어 본다.....
구룡폭포.......
구룡사에서 산길을 돌아 계단을 내려서니 아름다운 구룡폭포를 만난다....
몇년만에 다시 보는 구룡폭포,,,,....
1코스 되돌아 오는길 지도....
덕산마을앞 정자.......
미을앞 오른쪽 길을 따라 산쪽으로 오르며.......
덕산마을을 지나 지리산서북능선을 바라보며 길을 걷는데 온통 꽃을 키우는 비닐하우스들 이다......
길을따라 계속 걸으며.......
건너편 덕산저수지 넘어로 백두대간 수정봉과 고남산이 보인다,........
서북능선이래 작은 골짜기들과 논들.......
주촌마을쪽으로 가는 길을따라.......
농로길.......
주촌농장으로 가는길을 따라 임도길을 오르며.......
농장길.......
멀리 바래봉쪽.......
농장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서며........
고리봉을 바라보며 농장길을 오르며.......
농장길을 걸으며 뒤돌아 보는 운봉........
농장은 잡초로 덮여있고 입구엔 태양열발전소 반대라는 프랑카드가 결려있다....
대규모 농장터에 태양열발전소를 만들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
나중에 알았지만 저기 걸려있는 프랑카드쪽으로 내려서야 하는길 이다.......
철조망을 넘어 나오는 묘소를 지나 도로로 내려섬........
산길을 내려서니 주촌마을 이다........
주촌마을에서 조금 걸으니 백두대간 캠핑장이다.....
백두대간 캠핑장을 지나 고기리 삼거리에서 육모정쪽으로 내려 선다.......
육모정으로 가는길 목이 말라 물놀이장이 있는 약수터산장에 들려 맥주 한병을 사서 마쉬며......
개울 건너 고촌마을 쉼터........
다시 도로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구룡노울팬션 휴게소........
휴게소옆 수국이 아름답게 펴있는 쉼터.......
비비추꽃이 아름답게 피고 있다.......
구룡폭포 갈림길에서 구룡폭포로 걸으며........
길아래 내기마을........
힐링마을앞을 지나며.......
길옆 아름다운 꽃들이.......
꽃을 가꾸는 할아버지.....
넘어 내기마을 동네 어르신인데 언덕길 꽃을 가꾸고 계신다고 하신다...
줄겁게 눈호강 꽃구경 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구룡계곡 주차장길........
구룡사로 가는길......
구룡사에서 길을 막아 임도길을 지나 구룡폭포로 내려 선다.......
둘레길과 만나는 길이기도 하다......
임도길.......
구룡폭포.......
시원한 물줄기의 구룡폭포.........
구룡폭포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쉬어 간다....
옆에 엄마하고 놀러온 5살짜리 꼬마가 과자 하나를 건넌다...
참 예쁜 어린 아이다 ......
"할아버지 드세요"라는 말에 한참 멍해 젔다......
구룡폭포.......
구룡계곡길을 내려선다.......
이어지는 난간길........
전망대가 있는 난간길 오름.......
아름다운 구룡계곡을 내려다 보며.......
삼층탑바위 까지만 갈수밖에 없어서 아쉬움으로......
바위절경 전망대에서 돌아서야 했다.....
계단공사 중이라 육모정으로는 내려갈 수가 없어서 다시 구룡폭포로 되돌아 선다.....
다시 왔던길로......
머리조심.......
구룡사 가는길로 다시 서다.....
아랫길 임도로 발길을 돌리며....
임도길을 따라 지리산둘레길로.......
한적한 산길을 따라......
이길은 대부분 산악회에서 내송마을에서 구룡폭포로 가는 등산코스로 많이 하는 코스이다.....
넓은 습지 옛날 화전민이 살던곳 이란다......
계곡을 건너며.......
바위에 돌.........
신설 임도를 만남......
임도를 따라 솔숲을 걸으며.......
둘레길 합류,.........
아침에 왔던길을 다시 넘으며 구룡계곡으로 내려서서 용호서원과 육모정으로 가는 계획은 허사가 되었다......
잠시 밴취에 쉬어 가며........
오후 햇살을 받으며 걷는다.....
오전에 보았던 남근목........
바위 조망처........
다시 밴취 쉼터........
임도를 만나 효경마을로 내려서며.......
무성한 풀이 자란 임도길을 내려서며......
소나무숲이 참 좋다........
시맨트길 임도를 내려섬.......
급경사 임도길이 새로 시맨트로 덮였다........
소나무 사이로 나있는 임도길 오후 햇살이 따갑다.........
효경마을 뒷길로 내려섬.........
효경마을과 육모정쪽을 아쉬워 바라본다.......
구룡계곡에서 흐르는 원천천과 남원호텔쪽.......
효경교를 건너며 아침에 길을 나섰던 시발점 이다........
다시 출발한 주천안내센타에 섰다.....
센타에 들려 지도와 안주첩 그리고 손수건을 사고 일상으로 출발을 하며 운봉을 들려 다음 잠잘곳을 물색하고
인월시장 보리밥집에 들려 꽁보리밥부페레서 저녁을 해결하고 집으로 2시간을 달렸다....
다음달 운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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