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전북 운봉 노치마을 노치샘에서 물한모금을 하고 대간길 소나무 당산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대간길을 바라보며......
노치마을뒤 소나무당산 ,,........
20여년전 대간길을 걸으며 처음 만나던 그 소나무.....
언제 보아도 그 아름다움은 잊을수가 없는 소나무, 소나무 아래 시원한 바람결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
고갯길 햇살과 더줄어 더욱 아름답다......
초록의 숲길과 작은 밴취들 나그네를 앉아 쉬고 가지 않을수 없게 만든다.....
깊게 패인 숲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걸었을까.......
이름 모를 야생화들........
묘가 있는 쉼터........
햇살 아름다움을 머금은 숲길........
새소리도 간간이 평화롭게 들려 온다.......
연리지 소나무........
연리지 소나무.........
참 교묘한 소나무로 연리지 이다.......
지리산둘레길에 명품중 하나인 소나무 연리지 이다.....
장흥 고씨의 *구룡농주* 명당자리........
구룡농주 자리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영제봉........
샘......
누군가가 또랑물을 샘으로 보내는 호스를 끼어 넣어 놓았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 벌어진 모습 이다.....
샘에 또랑물을......
사무락다무락 길을 걸으며 고개를 다시 넘는다.......
멋진 와송.......
서 자라는 와송 이다.....
조금은 나무 주위를 다듬어 놓으면 좋을걸 조금은 아쉬운 모습 이다......
다시 사무락다무락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회덕 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쉼터.......
쉼터에서 내려다 보는 회덕마을.......
회덕마을 하우스 쉼터.......
지금은 장사를 안하는지 조용하고 할아버지가 빼꼼히 내다보고 들어 가신다.......
개울 징검다리........
논길을 따라서 회덕마을로 걸으며........
회덕 억새집......
억새집 뒤로 개울이 흐른다......
억새집앞 마을로 가는길 접시꽃이 아름답다......
억새집으로 들어서며.......
마당엔 옥수수,접시꽃 등등 하나가득.......
접접시꽃은 처음 본다......
뒷마당 옹기 장독대.......
억새집 민박동.......
헛간.......
덕치리 초가집을 뒤로하고........
회덕마을이 이제 저만치 뒤에 있다........
회덕마을앞 소나무가 멋진곳 묘가 있는곳을 지나며........
노치마을로 가는길........
노치마을 회관과 노거수.......
회관앞집 정원에 연꽃방죽.......
방문자들이 남긴 표식들.......
마을앞 정자를 뒤로하고 노치샘으로.......
노치샘......
백두대간상에 있는 노치샘......
옛날 백두대간을 종주 하면서도 물을 채워가던 그샘 이다.....
*산길따라 걷는 사람들* 리본을 한장더 달아 본다......
노치샘옆 담장.......
노치마을 소나무당산으로........
노치마을 마지막집앞 예쁜 백합........
노치마을 소나무당산.......
거대한 소나무 5그루가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몰려 온다.......
한무리의 백두대간꾼들이 지나간다......
무리에 부탁하여 사진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나무당산을 지나치고 걷는다.....
노치마을 소나무와 노치샘 물 한 모금은 꼭 권하여 주고 싶다.....
한참 쉬고나니 몸도 이제는 가벼워지고 시원하다.......
천룡후토지지신에게 이별을 고하고 다시 길을 걷는다......
도인기도처......
마을을 벋어나며 노치마을과 수정봉을 올려다 보며.......
숲길로 드는 쉼터 아래가 덕산저수지 낚시터로 가는길 이다......
눈두렁을 지나 숲으로 가는길......
덕산저수지옆 숲길.......
숲길을 지나 저수지 옆으로 걸음을 옮긴다.......
저수지옆 논두렁길로.......
소나무쉼터 낚시터.......
저수지 건너편 하우스단지와 멀리 고리봉........
별장인지 쉼터인지......
스님 차림의 여성분이 보인다.....
고갯마루 오른쪽 숲으로 들어서는 길이 있다.......
뒤돌아 오던길......
소나무 숲길을 다시 들어서 걸으며.......
비비추들이 꽃대를 내고 있다.......
정자가 있는 묘앞........
이곳에서 막걸리 한병을 사서 점심을 먹었다....
시원스럽고 덕산저수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
잘 다듬어진 묘들........
묘를 가꾸는 아저씨가 가꾼 다알리아꽃이 너무 예쁘다.......
무인상점......
2,000원을 돈통에 넣고 막걸리 한병을 사서 점심......
가정마을앞 정자숲.......
길가 담장아래 접시꽃........
마을앞 정자숲에서 화장실도 가고 쉬며.......
마을앞 정자를 뒤로하고........
큰도로변 가장마을 비석.......
길가 보리수나무에 보리수가 주렁주렁 열렸다......
한참 따먹으며 갈증을 해소해 본다....
마을앞 승강장 쉼터.........
다리를 건너 덕산마을로.......
덕산마을 입구 노거수나무와 정자가 시원한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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