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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3차 2구간(바래봉 산아래 운봉 동네길을 걸으며...) 3

by 松下 2020. 7. 6.

2020년 7월 5일 전북 남원 운봉읍 지리산자락 아랫길 동네 걷기......

 

 

 

옥림제와 외로운 소나무........

저수지에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다......

연꽃은 더위을 틈타 꽃을 피우는 중 이다......

 

 

2구간 지도...

 

 

바래봉 임도를 따라서 내려서며 운봉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멀리 백두대간이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바라본다.......

 

 

 

운봉에서 가장 잘보이는 고남산........

고남산 정상에서 근무자에게 물을 얻어 먹던 백두대간 종주길이 생각 나게 한다.....

 

 

 

임도길 자갈길을 따라 내려서며......

 

 

 

운지사앞 철쭉공원앞에 도착........

 

 

 

운지사 가는길.......

 

 

 

아담한 운지사.......

 

 

 

운지사 대웅전........

 

 

 

운지사 요사채.........

 

 

 

운지사 백합꽃........

 

 

 

운지사 화단........

 

 

 

바래봉 철쭉공원........

 

 

 

도로를 따라 천불사로 가는길.......

 

 

 

산으로 드는 여러 갈래의 길들.......

 

 

 

바래봉 철쭉공원 매표를 하여야 하는건지 매표소가 앞을 막는듯........

 

 

 

용산제 넘어로 바래봉의 서북능선........

 

 

 

용산마을로........

 

 

 

천불사........

 

 

 

천불사 경내로 발길을 옮겨 본다.......

 

 

서락전.....

아마도 대웅전의 또다른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종파가 조금은 다른것 인지?

 

 

 

천불사를 뒤로하고 용산마을로 내려서며......

 

 

 

쓰지 않는 더불유시 인듯 하다.......

 

 

 

넓은 공터.......

 

 

 

돌담길 따라 마을로 내려서며.......

 

 

 

돌담과 접시꽃.......

 

 

 

길옆 다육이농장 발견.......

 

 

 

꽃 앤 다육

남원시 운봉읍 운봉용산길 17-5

하우스 안으로 들어서서 한참을 다육이 구경을 해본다......

 

 

 

눈에 익은 다육이들도 많이 보인다......

 

 

 

얼마나 오래 키워야 이렇게 대작이 나오는지 묻기도.......

 

 

 

예쁜것들도 많다.......

 

 

 

다육이 키우는 법도 덤으로 들으며......

 

 

 

처음엔 다육이를 좋아하여 하나씩 모으다 농장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젊으며 멋진 사장님에게 커피 한잔 얻어 먹으며......

 

 

 

선인장도 오래 카우면..................

 

 

 

바위솔도....................

 

 

 

물을 최대한 안주는 법을.......

 

 

 

몇그루 골라 박스에 담아 본다......

가격은 생각보다더 저렴하게 주신다....

 

 

 

박스를 맏겨 놓고 둘레길 종료후 찾아 가기로......

 

 

 

다시 아름다운 용산마울 안길을 따라 걸으며........

 

 

 

돌담과 낡은 철대문 그리고 스래트집.......

 

 

 

용산마을 경로당.......

 

 

 

용산마을앞 지리산국립공원 관리소도 옆에 있다......

 

 

 

마을 옆길 안길로 다시 걸으며........

 

 

 

넝쿨이 지배해 가는 대문간.......

 

 

 

담장 넘어 어느집의 아름다운 꽃들........

 

 

 

가던길 되돌아 마을길로 나와야한 곳에서......

 

 

 

마을을 뒤로하고 신덕마을로 발길을 옮긴다.......

 

 

 

용산천 개울을 건너며.......

 

 

 

천변을 따라 농로길을 걸으며.......

 

 

 

논길을 따라 올라서는곳........

뚜렷한 길은 없어지고 전봇대가 보이는 길을 찾아 넘는곳 이다......

 

 

 

포장도로를 따라 걸으며.......

 

 

 

신덕마을로 가는 큰도로 변으로 내려서며.......

 

 

 

하우스 농장들 넘어로 수정봉이 보인다........

 

 

 

신덕마을로 가는길 길옆 아름다운 소나무가 한눈에 들어 온다......

 

 

 

옥림제 뚝방에 외롭게 서있는 소나무 한그루.........

 

 

 

멋진 소나무........

 

 

 

옥림제에 연꽃이 하나씩 피어 오르기 시작 한다........

 

 

 

강태공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멋진 옥림제 소나무를 뒤로하고.........

 

 

 

연꽃이 피어 오르기 시작한다.......

 

 

 

신덕마을.......

 

 

 

운봉 둘레길 안내도........

 

 

 

신덕마을 꾸러미체험장........

 

 

 

천변길을 포기하고 큰길로 걸으며 서북능선을 올려다 본다.......

 

 

 

선교운광루 도인학교가 있는가 보다.......

 

 

 

농로길 따라서 운봉향교로 가는길........

 

 

 

운봉향교로 가는 논두렁길.........

 

 

 

담장 넘어로본 운봉향교........

 

 

 

운봉향교의 비석거리........

 

 

 

문을 열고 운봉향교 안으로.......

 

 

 

운봉향교 명륜당과 객사들.........

 

 

 

명륜당........

 

 

 

대성전.......

 

 

 

삼문을 열고 대성전으로.......

 

 

 

대성전 공자님이 모셔진곳........

 

 

 

대성전에서 나오는 삼문앞 돌이 두개 놓여 있다.......

 

 

 

두개의 돌은 천원지방을 나타내는 동양 우주사상 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 난다는 천원지방.......

 

 

 

운봉향교앞 연못........

 

 

 

7월에 피는 연꽃들이 이제 꽃 봉우리를 하나씩 내고 있다........

 

 

 

운봉향교......................

 

 

 

운봉향교 하마비를 뒤로 하고 다음 마을로 향하며........

 

 

 

농로길을 따라 영제봉을 바라보며 걷는다.......

 

 

 

마을뒤로 고리봉과 지리산 서북능선을 바라보며.......

 

 

 

지나온길 아직도 하늘은 검은 구름이 가득하다.......

 

 

 

골짜기 깊은곳 전북 학생수련원이 보인다......

 

 

 

용은마을과 공안마을은 입구만 지나가며......

 

 

 

유평마을로 향하며......

 

 

 

유평마을 회관........

 

 

 

마을 안길 백년초의 꽃이 아름답다.......

 

 

 

유평마을 아담하고 작은 집이 아름답다.......

 

 

 

마을을 나서며 마주하는 멋진 소나무.......

 

 

 

두그루의 멋진 소나무를 뒤로하고.......

 

 

 

농로길을 따라 가장마을로........

 

 

 

멀리 덕산마을앞 노거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논두렁길을........

 

 

 

멀어저 가는 유평마을과 아름다운 소나무.......

 

 

 

방풍나물도 꽃을 멋지게 피우고 있다.......

 

 

 

다시 만나는 가장2교........

 

 

 

가장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에 도착하여 덕산마을을 바라보며......

아침부터 9시간 40분을 걸어 이자리에 왔다 대충 22km정도 걸은듯 하다....

 

 

 

행정마을과 서천마을 중간에 있는 소나무공원......

아침에 이곳은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2구간을 마치고 가는길 도로면에서 보고만 간다....

예전에 들렸던 곳이기도 하기에......

다음 3구간은 화수교에서 장항마을까지 걷고 되돌아 오느길 이다......

싸묵싸묵 걷는 지리산둘레길 나만의 시간이 더욱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이다....

걷다 쉬다 가는 둘레길 한바뀌 도는데 20~25회 정도 예상을 하는길 이다....

다음코스 잠자리는 어디로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