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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3차 3구간(옥계호를 지나 인월로 가는길...) 1

by 松下 2020. 7. 13.

2020년 7월 12일 전북 남원 지리산둘레길 3구간 걷는길 흐릿한 날씨가 금방 이라도 비가내릴듯한 날씨에도

느긋한 걸음으로......

걷기코스 : 화수교-옥계호-흥부골휴양림-인월마을-남원요양병원-중근마을-선화사(구,황매암)-수성대(아침밥)-

              장항마을-산내면소재지 대장마을-장항교-백장공원-중근마을-인월교-피바위건너길-화수교....

걷기시간 : 06시 40분 ~ 16시(9시간 40분.)....

 

 

인월마을로 내려서는 마을 안길로 내려서며 마을엔 벽화가 아름답게 그려저 있다....

골목길을 따라 마을앞으로 나서며.....

 

 

 

 

저난번에 이어 오늘은 화수교에서 출발하여 장항마을과 산내면소재지를 거처 다시 화수교로 오는길에 인월을

만들어 보았다......

 

 

 

늦은밤 도착하여 서림공원에서 하룻밤 잠을 청하고 5시 조금넘어 탠트를 정리하고 둘레길을 나선다.....

 

 

 

지리산 서북능선 자락은 아직도 운무에 가리어 경쾌한 능선의 맛을 보여주질 않는다......

 

 

 

서림공원 정자를 뒤로하고 다시 화수교로 이동을 해본다.......

 

 

 

화수교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둘레길 3구간길을 나선다......

 

 

 

인월 3.7km지점 화수교 출발지점 이다......

현재시간은 아침 6시40분이다.....

 

 

 

저만치 문을 닫아버린 cnkc리조트가 보인다......

 

 

 

cnkc리조트 무성한 풀들만이 리조트를 지키고 있다.....

예전 웅성 거리던 사람들은 찾아 볼수가 없고 문만 굳게 닫혀 있다......

 

 

 

이곳이 옥계호 저수지 아래 라는걸 말하여 주고 있다.......

 

 

 

옥계호 작은 무냉기.......

옥계골 산행은 이곳으로 들어서서 바래봉을 올라선다......

 

 

 

옥계호 중간으로 오르는 길은 망초꽃 만이 무성하게피어 있다.......

 

 

 

잣나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오르며......

 

 

 

옥계호 저수지에 올라서서 잔잔한 옥계호을 바라보며.....

몇년전 옥계골을 걸어 올라섰던 바래봉 가는길 생각이 나게 한다......

 

 

 

옥계호 뚝에서 멀리 비전마을이 보인다.......

 

 

 

옥계골로 가는길 인삼농장이 있어 통행을 할수 없어 아쉽다.....

 

 

 

노루오줌......

 

 

 

새로이 심어진 은행나무들이 지지목에 힘겹게 서있다.......

 

 

 

이름 모를 버섯......

 

 

 

한적한 산길에 꽃들이 피고 기대어선 은행나무들이 몇년이고 때를 기다리는듯 하다......

 

 

 

들기장........

 

 

 

흥부골자연 휴양림에 도착........

 

 

 

흥부골휴양림 조형물........

 

 

 

인증샷......

휴양림은 예전보다 사람들이 없다 아마도 코로나19의 영향인듯 하다.......

 

 

 

흥부골휴양림 안내도......

 

 

 

휴양림에서 내려서서 숲길로 들어서는곳.......

 

 

 

흥부골을 건너가는곳......

 

 

 

무인쉼터.......

 

 

 

건너 숲으로 들면서.......

 

 

 

한적한 숲길을 따라 걸음.......

 

 

 

숲길을 지나 농장이 나오는곳.......

 

 

 

도로를 따라서다 왼쪽 건물 옆으로 들어선다......

 

 

 

인월마을로 가는 숲길 지금도 그길 그대로 이다.......

 

 

 

아직은 시간상 거미줄이 많다.......

 

 

 

산길을 내려서며 인월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산능선이 이어지는곳.........

산능선 끝자락 인월정 이라는 정자가 있다.....

 

 

 

멀리 인월요업이 있는곳.........

 

 

 

고사리밭 옆길........

 

 

 

인월마을.....

이곳은 신인월 마을인 것이다...

원 인월은 지금 말하는 구,인월마을이 인월이라는 첫 이름인곳 이다.....

 

 

 

마을 안길을 내려서며.........

 

 

 

마을 안길을 내려서니 조그마한 카페가 나온다.......

 

 

 

캘러리카페앞 정원이 아름답다......

 

 

 

옛집을 꾸며 만든 카페가 정감이 더 든다.......

 

 

 

치커리꽃이 이렇게 예쁜줄은 몰랐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치커리가 이렇게 꽃을 피우니 감동을 준다.......

 

 

 

옛집들의 흔적이 조금은 남은듯........

 

 

 

마을 안길을 뒤로하고 다시 둘레길을 나서며.......

 

 

 

인월마을 회관을 지나며.......

 

 

 

애호박......

 

 

 

구,인월마을앞 교차로.......

 

 

 

인월마을 이야기........

 

 

 

구, 인월마을.......

저곳으로 지리산 태극종주길이 시작 되는곳 이다.....

몇번이고 저길을 걸었던가 그리고 바래봉으로 가는 능선길이 저곳이고 덕두봉으로 오름길 이기도 하다.....

 

 

 

인월사앞 공원의 전봇대나무........

 

 

 

절마당에 올라서서 삼베만하고 내려 선다.......

 

 

 

남원 요양병원으로 가는길........

 

 

 

요양병원앞 참나리꽃이 봉우리를 맺혀 꽃이 금방 이라도 필듯한다.......

 

 

 

요양병원........

 

 

 

인월에세 람천 뚝길을 따라 오는길과 만나는 곳......

당귀가 꽃을 피우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남원구간 안내도.......

 

 

 

쉼터.......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중군마을이 나타난다.......

 

 

 

아름다운 중군마을 안내.......

 

 

 

중군마을 2층루각.......

 

 

 

마을회관.....

마을회관은 마을 안길로 접어들어야 볼수 있다...

둘레길은 마을 아래로 나있어 마을 구경은 아쉬운 점이 있어 마을 안길을 택하여 걸었다......

 

 

 

중군마을 안길의 옛집들........

 

 

 

더덕밭 넘어 중군마을을 뒤로 하고,.........

 

 

 

석류꽃........

 

 

 

묵은논 아래로 저만치 삼일암이 보인다......

 

 

 

어느집 담장위 찔래장미가 만발하여 있다.......

 

 

 

길아래 황토팬션..........

 

 

 

길가 아름다운 꽃들.......

 

 

 

선화사 삼일암 갈림길...

선화암(구,황매암)으로 발길을.......

 

 

 

선화암 가는길 오름길........

 

 

 

선화암 가는길 조망이 확 트이고 건너편 삼봉산을 바라 보지만 운무가 허락을 하질 않는다.......

 

 

 

선화암 가는길 언덕배기는 나리꽃들이 꽃을 준비하고 있는중 이다.....

 

 

 

발길은 어느듯 선화암(구,황매암)에 도착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