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2일 전북 남원끝자락 산내면 대장마을의 옛 번성함은 사라저 가고있고...
도로를 걸으며 느끼는 아쉬움과 비내리는 지리산중 마을 중군마을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을
마쉬며 쉬어본다....
인월교를 지나 황산대첩전 피바위를 길건너에서 바라보며 화수교에서 3구간을 마친다.....
되돌아오는길 : 장항마을-대정마을-매동마을-백장공원-중군마을-인월-인월운동장-피바위-화수교...
지리산둘레길 비정규 3코스로 규정해 본다....
도로에 묻혀버린 아쉬운 백장폭포.....
백장암 가는길 도로변 백장공원에 백장폭포는 인간이 만들어 버린 무지함이 가저다 주는 아쉬움 이다....
길아래 한참을 내려다 보아야 볼수있는 백장폭포.....
마을 어귀 감자꽃........
마을 돌담길에도 능소화가 피어 있다......
마을 안길을 돌아 장항마을 회관을 지나며.......
장항마을을 지나 신선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람천이 흐른곳 일성콘도.........
지리산자락 산내면 남원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길을따라 지리산을 마주하고 걸으며........
길옆 산내체육공원에 수국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산내 지리산체육공원.........
산내교를 지나며........
람천과 만수천이 만나는 합수지점.......
만수천은 피아골과 심원에서 흐르는 물이 모아저 흐르는곳이 만수천 이다......
산내복지회관........
산내면사무소....................
대정방천길을 따라 걸으며.........
마을 안길을 따라 걸어들며........
마을 안길 돌담길과 오래된 나무 댓문들.......
댓문에 걸처진 의자와 굴뚝........
비가 내리는 마을 안길은 평온함이 더한다.......
원추리꽃이 아름다움을 한층더 더해간다.......
해바라기가 하늘을 찌를듯 키를 세우고 있다......
어느집 담장 넘어 능소화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담장길을 따라.....................
대장마을 회관........
산내초등학교.........
산내시내길.........
지리산산내연대....................
큰길로 나서니 오래된 낡은 교회가 있다.......
충혼비...................
방선대?
매동마을을 바라보며 다음 구간에 들려볼 매동마을.....................
매동마을 입구.......
장항교에서 등구재로 가는 초입길 다음 구간에 걸을길 이다......
람천 수력발전소로 가는길 이다........
산내 수력발전소..........
람천 건너편 멋진 소나무가 한눈에 들어 온다 가보지 못함이 아쉽다.........
백장공원이 저앞이다.........
백장공원........
바위벽에 새겨진 백장대........
백장대 아래 백장폭포.......
백장폭포는 길아래로 떨어저 흘러 내리고 누구나 잘 보이지 않는 폭포가 되어 버렸다.....
조금은 아쉬운 폭포가 되고 말았다.......
백장폭포 상단........
길 건너 삼일암.........
중군마을 입구.........
중군마을 민박집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을........
비는 쉬지 않고 내리고 막걸리 한잔에 고민거리 마저 내려놔 본다.......
중군마을을 뒤로하고........................
저만치 요양병원이 보인다...
아침에 지나왔던 길인데 이번엔 람천뚝길을 따라 걷는다.......
아랫길 따라서 뚝길로.........
당귀꽃........
람천 뚝방길.........
뚝방길에 새로 생긴것........
아양천 합류지점.........
건너편 인월소재지를 건너다 보며......
저만치 영월정이 보인다......
영월정 입구.........
영월정 정자.........
영월정 현판........
영월정 모습.........
영월대.......
영월정앞 비석들........
유유히 흐르는 람천 전만치 인월요업과 서룡산이 보인다........
인월교를 건너며.........
길 건너에서 바라보는 영월정.........
영월정과 영월대를 뒤로하고........
마을회관........
저만치 희미하게 보이는 화수교........
람천 제방을 따라 걸으며........
인월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더이상 갈수가 없다 길이 막힘........
달오름마을 입구 버스 승강장........
도로를 따라 걸음.........
피바위 안내판.........
람천 피바위.......
이곳에서황산대첩 당시 일본 장수가 화살을 맏아 죽었다는 전설이......
피바위를 알리는 비석이 있는데 이곳에서 건너다 보아야 하는곳 이다......
피바위로 건너갈수 있는 시설이 없어 아쉽다........
길을 따르는곳 저만치 화수교 오늘 마지막 끝점이 보인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화수교 도착......
9시간 40분을 걸어 다시 이곳에 섰다......
오늘도 동네 곳곳을 돌아보고 이제 운봉 용산마을로 가 보련다 다시 다육이 몇개를 구입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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