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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3차 4구간(등구재 넘어 지리산을 바라보며...) 2

by 松下 2020. 10. 2.

2020년 10월 1일 추석날 가을꽃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창원마을에서 금계마을로 가는길 아름다운 가을이.......

금대산자락에도 가을은 누렇게 막바지를 다하고 있다....

 

 

 

창원마을 안길을 들어서며.......

 

 

 

무너저 가는 돌담장길.......

 

 

 

돌담장도 누렇게 가을색을 만든다......

 

 

 

담장옆 엉성한 호두나무도.......

 

 

 

넝쿨이 지붕 아래까지 키를 키우고 있다......

 

 

 

옛모습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중 이다.......

 

 

 

마을 찻집........

 

 

 

찻집앞 꽃들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다알리아꽃.......

 

 

 

참 멋진꽃들이 많다.......

 

 

 

변이종들........

 

 

 

카페 안녕을 뒤로하고 마을길을 빠저 나가며.......

 

 

 

창원마을을 내려다 보며.......

 

 

 

둘레길을 다시 걸으며.......

 

 

 

가을이 익어가는 창원마을.......

 

 

 

멀리 희미한 지리산........

 

 

 

창원마을 금대산 자락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길을 걸으며.......

 

 

 

멀리 오도재를 바라보며.......

 

 

 

오랫만에 보는 수수.......

 

 

 

벌써 가을색이.......

 

 

 

산길로 가는길에서.......

 

 

 

공사중인 산길 초입........

 

 

 

숲길 속으로.......

 

 

 

돌계단이.......

 

 

 

보수중인 둘레길.......

 

 

 

계단을 만드는 작입인듯.........

 

 

 

지리산과 칠선계곡으로 들어서는 추성리를 건너다 보며.......

 

 

 

다시 계곡 옆길........

 

 

 

지리산이 보이는 길로 나서는곳........

 

 

 

고사리밭을 지나 지리산이 보이는 금계마을로.......

 

 

 

발아래 가을과 멀리 함양 독바위를 바라보며.......

 

 

 

..............................

 

 

 

금계마을 전원주택지..........

 

 

 

둘레길을 벋어나 금계마을로 내려서는 삼거리........

 

 

 

서암과 벽송사가 있는 산을 마주하며 내려 선다,.......

 

 

 

오래된 흙집들.......

 

 

 

사람이 살지 않는 집들.......

 

 

 

세월의 뒤안길로 가는 헛간들......

 

 

 

흙돌담.........

 

 

 

금계마을 정자.......

 

 

 

옛 금계초교........

지금은 둘레길 함양센타가 되어 있다......

 

 

 

지리산 자락길 안내도.....

자락길이 만들어저 20여km정도 된다......

 

 

 

함양 지리산둘레길 안내도....

다음 구간이 벌써 기다려지는 매력이 있는 구간이다...

서암,벽송사.고양이터,세진대 등등.....

 

 

 

칠선계곡......

 

 

 

막걸리 한병으로 목을 추기고.......

 

 

 

다리를 건너며......

 

 

 

의평마을과 추성리 입구.......

 

 

 

금계마을 초교의 쉼터.......

 

 

 

추성교 다리를 건너며......

 

 

 

다리를 건너 오른쪽 람천옆 길로 걸으니 삼정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추성교를 돌아보며......

 

 

 

람천을 걸으며 건너편 도로를 바라보며.....

 

 

 

람천을 따라.................

 

 

 

람천으로 내려 서면서......

 

 

 

람천으로 내려서는 로프.....

 

 

 

람천 거대한 바위들......

 

 

 

처음으로 람천을 따라 걸어 본다.....

언젠가 한번 걸어야 겠다는 세월이.....

 

 

 

람천 건너편 함양 석기공장.......

 

 

 

람천을 뒤돌아 보며.......

 

 

 

너덜 바위들을 거슬러 올라서며.....

 

 

 

............................

 

 

 

마천방향.......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비닐봉지들......

 

 

 

예전엔 왼쪽으로 나있는 길이 있다는데 찾을 길이 없다......

 

 

 

멀리 마천으로 가는 다리가 보인다......

 

 

 

람천을 따라서 계속 걸으며.......

 

 

 

저만치 다리가 보인다 마천이 다 와가는 것이다......

 

 

 

유유히 흐르는 람천.....

넓은 너럭바위로 흘러흘러 내리고 있다.....

 

 

 

지나온 람천을 뒤돌아 보며......

 

 

 

가까워지는 창암교......

왼쪽 거대한 나무가 쓰러진곳으로 올라서며......

 

 

 

계곡에서 언덕을 올라서서 만나는 임도......

이 임도는 지리산자락길 코스 이기도 한다.....

 

 

 

계곡에서 올라섰던 곳이다......

 

 

 

창암교......

아래엔 옛날 길이 그대로 이다.....

 

 

 

창암교...

창암교가 왜 여기에 있는지는 예전에 이길을 통하여 창암산을 올랐던 길이다......

지금은 창암산 오르는 길이 의평에서 오르기도 하지만....

 

 

 

멀리 삼정산이 이제 눈에 들어 온다.......

 

 

 

람천을 따라서 계속 가면서.......

 

 

 

지나온길 뒤돌아 창암교를 바라보며......

 

 

 

람천 건너편 지리산자락길이 보인다.......

 

 

 

오징어바위?

 

 

 

마천에 도착.......

 

 

 

마천공원.......

 

 

 

조성중인 마천공원......

 

 

 

마천 전통시장.......

 

 

 

백무동계곡에서 내려오는 람천과 만나는 합수지점......

 

 

 

지리산자락길 안내 이정표......

 

 

 

마천에서 가흥교를 건너며.......

 

 

 

실상사로 가는길.......

 

 

 

노오란 벼가 익어가고 지리산도 이제는 가을 속으로.......

 

 

 

다리를 건너며.......

 

 

 

도마마을로 가는길.......

 

 

 

옛 가흥교앞 주유소.....

주유소옆으로 도마마을로 올라 선다......

 

 

 

금대산과 금대암 그리고 안국사가 있는 건너편........

 

 

 

한적한 길을 걸으며.......

 

 

 

지리산은 이렇게 깊은 가을로 접어들고 다랭이 논들은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건너편 중항마을과 등구재를 상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