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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3차 4구간(실상사 지나 매동마을 앞 퇴수정으로...) 3

by 松下 2020. 10. 2.

2020년 10월 1일 추석날 지리산둘레길 25km를 걸으며 멋진 람천가 퇴수정으로.......

 

 

오래전부터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중 한군데인 퇴수정......

일부 메니아들에게만 알려저 있는 퇴수정의 아름다운 모습.....

 

 

 

 

도마마을로 가는 길모퉁이가 아름답다......

 

 

 

바위에 올려진 비.....

마치 산신각 비 처럼 그렇게 올려저 있는 비.....

 

 

 

군자마을......

이곳은 조선시대 잘 알려진 군자마을 이다...

지리산유람기에도 나오는 군자마을이고 지리산북부의 역에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군자마을에서 바라보는 창암산......

 

 

 

군자마을을 뒤로하고 도마마을로,.......

겹겹이 아름다운 지리산의 능선과 천왕봉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오는 아름다움이 감탄으로.....

 

 

 

삼봉산자락과 상항마을쪽.......

 

 

 

구부러진 길을 돌아 도마마을로 가는길.......

 

 

 

도마마을로 가는길 삼정산의 아름다운 모습.......

 

 

 

도마마을로 가는길 쉼터......

 

 

 

아름다운 마을 도마마을......

삼정산에서 내려오는 부드러운 안부에 자리한 도마마을......

 

 

 

도마마을로.....

 

 

 

도마마을앞 버스가 이곳까지 들어 오는 곳 이다......

이곳에서 7암자길 삼불사로 가는 길이 나있다......

 

 

 

군자천은 문수암으로 내리는 계곡이다......

 

 

 

도마마을을 뒤로하고 약수암 쪽으로.......

 

 

 

도마마을의 옛모습이 그대로.......

 

 

 

흰토종닭과 으름열매.......

 

 

 

돌담 마을 안길을 따라 둘레길을......

 

 

 

마을 가운데 농로길을 따라서 걸으며......

 

 

 

농로길을 걸으며 건너편 창암산을 바라보며........

 

 

 

다랭이논 넘어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산그이메들.......

 

 

 

건너편 백운산과 금대봉아래 금대암 그리고 안국사로 가는 도로......

 

 

 

멋진 소나무가 나그네를 기다리고 있다.......

 

 

 

람천을 내려다 보며.....

창암산과 금대봉 사이로 흐르는 람천 건너편 공원이 함양쪽 공원이다......

 

 

 

농로가 끝나고 희미한 산길로 접어드니 벌초된 묘가 나타난다......

 

 

 

멀리 아침에 보았던 서룡산......

 

 

 

지나온길 뒤돌아 보며.....

 

 

 

희미한 산길 약수암과 실상사 가는 길이다.......

 

 

 

너덜이 있는길........

 

 

 

거대한 석축이 있는곳.........

 

 

 

양갈래 길이 나오고 윗쪽은 약수암으로 가는길 아랫쪽은 실상사로 가는 길이다.......

 

 

 

물 건넘.......

 

 

 

다시 작은 개울.......

 

 

 

개울을 건너면 개울 아래 임도가 나오고.......

 

 

 

임도길을 따라 걸음.......

 

 

 

흔적이 지워지는 임도길.......

 

 

 

내려서는듯 임도길 따름.......

 

 

 

소나무숲 임도길.......

 

 

 

양갈래 길이 다시 합하여 지는길.......

 

 

 

......................................

 

 

 

흐릿한길 너덜을 건너 계속........

 

 

 

임도길 끝자락 논이 나오는 곳.......

약수암에서도 이길로 올수 있는길 이다......

 

 

 

농로로 내려서서 멀리 서룡산과 매동마을을 바라보며......

 

 

 

농로를 따라 실상사로,........

 

 

 

실상사 건너편 산내면 대정마을........

 

 

 

실상사가 바로 앞이다.......

 

 

 

실상사는 들리지 않고 그냥.......

 

 

 

연꽃방죽 넘어 실상사.......

 

 

 

검정벼 넘어 실상사....................

 

 

 

모과열매가 주렁주렁........

 

 

 

실상사 석장승.......

 

 

 

실상사 해탈교........

 

 

 

쉼터........

 

 

 

상원대장군.......

상원과 하원대장군의 한쌍 석장승........

 

 

 

코가 서로 다른 석장승들.......

 

 

 

목장승.......

 

 

 

석장승과 목장승 공원........

 

 

 

람천을 따라 걸으며........

 

 

 

실상사와 삼정산 능선을 올려다 보며......

 

 

 

입석리 정자 쉼터........

 

 

 

입석리 정자쉼터의 상장엔 목어가 걸려저 있다......

 

 

 

실상사 둘레길........

 

 

 

정자와 실상사에도 가을이 들었다.......

 

 

 

뒤돌아 보는 실상사와 창암산........

 

 

 

산내로 가는 다리.......

 

 

 

멀어저 가는 창암산과 지리 동부능선........

 

 

 

산내면 대정리.......

 

 

 

입석리 마을앞에서 올려다 보는 삼정산........

 

 

 

삼화리로 가는 갈림길.......

 

 

 

람천교를 건너며........

 

 

 

람천........

 

 

 

람천과 심원천이 만나는 두물머리......

 

 

 

대정마을 돌담장......

 

 

 

정겨운 돌담길......

 

 

 

람천을 따라 천변으로......

 

 

 

대정마을을 뒤로하고.......

 

 

 

마을쉼터.......

 

 

 

마천면사무소 가는길.....

 

 

 

람천을 따라서 사과농장 옆을 지나며........

 

 

 

람천을 따라서 일성콘도 방향으로 가는길.......

 

 

 

람천의 물놀이터들.......

 

 

 

일성콘도......

 

 

 

거대한 바위들이 물에 담긴 람천.......

 

 

 

길은 끊기고 일성콘도로 올라서며......

 

 

 

콘도 운동장으로 올라서며.......

 

 

 

람천에서 올라섰던 길........

 

 

 

일성콘도를 벋어나 매동으로 가는길.......

 

 

 

일성 지리산콘도.......

 

 

 

일성콘도 입구 퇴수정 음식점.....

지금은 허물어저 흉물 스럽다......

 

 

 

관선제......

도로에서 조금 내려서면 퇴수정이 나오고 이 건물은 제각 이다.......

 

 

 

아름다운 퇴수정.......

 

 

 

2층 난간으로 생긴 퇴수정.....

퇴수정에 올라서면 람천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2층 누각에 방이 한칸 있는 누각이다......

하룻밤 자려고 하였는데 추석날이라 차마 집에서 나서지 못하였다......

 

 

 

퇴수정 누각앞 아름다운 아름드리 소나무가 자태를.......

참 멋진 누각이고 람천의 잔잔한 물이 흐르는곳 옛 선비들이 시문(詩文)이 절로 날듯 한곳이다......

 

 

 

퇴수정옆 계곡으로 내려서는곳.......

 

 

 

이곳이 어떤곳 인지 말하여 준다.......

 

 

 

바위에 걸터 앉은 복숭아 나무가 매혹적 이다......

 

 

 

퇴수정 뒷쪽 넓은 너럭바위가 있는곳.....

물은 유유히 너럭바위를 쓸고 흐르고 있다......

 

 

 

아름다운 퇴수정 모습.......

 

 

 

물결이 얼마나 좋은곳 인지를.......

 

 

 

다시 한번 퇴수정을.......

참 멋진 조선시대 정자가 혼을 빼고 만다.......

 

 

 

참 아름다운 소나무......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어 줌에 더 아름다운 모습이.......

 

 

 

이제 아쉬워도 발길을 돌려야 하고.......

 

 

 

퇴수정......

 

 

 

나중에 다시 올땐 하룻밤을.......

 

 

 

퇴수정에서 다시 도로를 따라 걸으며......

 

 

 

아침에 출발한 곳에 서서.......

 

 

 

람천을 따라 걷고 약수암은 들리지 않고 왔다......

지도는 조금 다른코스가 있다....

다시 5코스에선 의평-서암-벽송사를 거처 서진대에서 한숨 오침을 할까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