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일 강원도 강릉시 동해 해파랑길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해파랑길과 바우길이 어우러진 숲길을 지나며.....
곱게 가을이 지나감을 말하는듯 하다......
콩 걷이하는 노부부.......
도리께질을 하는 할아버지....
들판에 콩 수확하는 할머니......
한적한 마을길.......
너무 화사한꽃........
커피공장 가는길........
다리를 건너지 않고 천변을 따라.......
강릉 커피공장........
앞서가는 일행들.......
어느 농가의 정자........
도로를 보고 왼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걸음 주차된 곳에서 오른쪽으로......
농로를 따라서......
마을안길 돌담길을 따르며.......
옥잠화가 꽃씨방만.......
어느집앞 주렁주렁 열린 모과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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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열매......
모과나무 아래서 일행들.......
옛 물통........
당산나무와 서낭당.......
아름다운 소나무 당산.........
무냉기 조절기......
서낭당을 뒤로하고........
논길 하천을 따라 걸으며.......
저수지........
마을......................
저수지옆 소나무 숲길로 가는길.........
저수지 무냉기..................
이곳에서 일행들과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후 다시 길을 걸으며 무냉기를 뒤로하고.......
잣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향기로운 소나무 숲길........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송이라도 하나쯤 보일듯 하는데 없다.......
묘가 있는곳 운치가 있다.......
묘길을 걸어오는 일행 부부........
길에서 만나는 금강송.......
우렁차게 우리를 맏이하여 준다......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소나무는 하늘을 찌를듯 솟아 있다....
바우길 7코스 이정표.......
멋진길..................
단풍이 서서히 많아진다.......
소나무숲 능선의 아름다운 단풍.........
색이 고아지는 단풍................
싸리나무 단풍길........
단풍숲길........
멀리 고속도로 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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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지......................
벌목지에서 조망.......
지나온길 조망......
도로를 지나는길.......
도로를 뒤로하고 다시 능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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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일행.......
산아래 개간지에 거대한 축사........
능선길..................
뒤돌아 보며........
태양열 발전소.................
정감이 마을........
이곳에서 실수..............
왼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그냥 지나침........
지나처 버린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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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길을 계속 감.......
묘가 있는 공터...................
지나처 버린길..................
잘못 내려선 정감이 마을...................
도로를 만나는곳.....
이곳에서 라도 왼쪽으로 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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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이마을 이라는 표식에 안주 해버린 후회..................
아랫마을로 가는 일행들........
곶감이 걸려있는 시골집.....................
주렁주렁 정감이 가는 시골집 처마............................
마을안 돌집.......................
초등학교를 지나며.......
참으로 엉뚱한 길로 걸어 들어 왔다.......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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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들어선길 도로를 따라서 강동면사무소로 이동을 하며........
현대식 강동면 당간지주.........
강동면사무소에서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불러 귀가를......
귀가길 청주 오창에 들러 사랑하는 동생집에 들려 저녁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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