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반용재를 넘어 섬진강 변으로.....
걷기코스 : 성수면사무소-반용재-반용-포동-성수체육공원-풍혈-양화-중길-오암-장재동-추동-
신동-내동-판치저수지....
걷기시간 : 09시 20분-16시 50분(7시간 30분).......
함께한동지 : 김길녕,김은종,이완근,전영근,이경화,김지영,송하...
반용마을 옛나루터와 가득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성수면에서 시작하여 판치제까지 오늘 구간이다......
성수면사무소에 도착하여 준비를 하며.......
출발에 앞서 일행들.......
성수면사무소를 출발하며 오늘도 하루 걷기를 시작해 본다.......
농협 하나로마트옆 고원길이 돌아 들어선다.......
성수면 파출소옆을 지나며 산길로 접어 든다.......
낙엽이 무성한 산길을 급경사 오른다......
한참 오름길 후 평평한 길을 따라 반용재로 향하며.......
반용재......
2km 거리를 지나 반용재를 만나 포장도로를 따라서 반용마을로 향한다.......
반용재 아래 넓은 공터가 있고 진안의 산들을 바라보며......
절개지 도로를 따라 내려서며.......
저만치 포동마을이 보인다........
도로길을 따라다 산길로 접어 드는곳........
낙엽이 수복히 깔린 산길을 내려서며.......
낙엽을 던지며 줄거워 하며 동심으로.......
산길 임도길을 따라 내려서며.......
전원주택지.........
잠시 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다 동네 가운데 갈로 들어 서는곳......
돌담이 있는 동네 안길........
오래된 폐가.......
배추가 아직도 푸렇게 무성하다.......
어느 민가의 장독대.......
반용교.......
마을앞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며.......
전어회와 막걸리 한잔씩........
맛있는 가을 전어회.........
다시 반용마을을 나서며.........
나룻터에서 바라보는 반용교........
배추와 양철 지붕집.......
반용교를 건너는 일행들........
반용교.......
반용교에서 바라보는 반용마을과 나룻터........
멀리 아득히 잔잔한 섬진강을 바라보며.......
섬진강 반용교의 옛다리 모습은 흔적만 남은듯 하다.......
건너편 반용재를 올려다 본다........
반용마을 내력.......
공사중인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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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면 성벽을 이루는 산의 너덜경사........
억새꽃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걷는 일행들.......
지루한 포장도로를 따르며 강가에는 억새와 갈대가 꽃을 피우고 있다.....
오래된 박주가리가 열매를 맺고 읶다......
강 건너편 외딴집.......
다리가 중간쯤 내려 앉은듯 하다......
포동마을로 가는길 들판을 가로질러 걷는다......
포동마을.......
포동마을 내력.......
마을앞 정자와 단풍이 노거수 나무를 물들이고 있다......
정자앞 평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포동마을앞 정자.......
커피가게......
추억관......
문은 굳게 잠겨있다.......
벼 탈곡기.......
물레방아.......
다시 발걸음을 옮기며......
풀장이 있는 마을.......
커피가게 옆으로 다시 고원길이 이어진다......
마을어귀 느티나무 옆으로 길은 이어지고........
농로 포장도로를 따라.......
언덕배기 억새꽃 넘어로 반용재가 보인다......
고원땅 위 다시 산간 밭들.......
농로를 따라 걸으며.......
지루한 길이........
인삼밭 옆길로.......
인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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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황토밭들 이다.......
산속 다시 산........
내려서는 계단길.......
포장도로 만나는 곳.......
임도를 따라 내려서며.......
가을 산국........
반용마을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 성수체육공원으로 가는길......
섬진강변 안 농장........
마이산 오토캠핑장.......
야구장으로 내려서며.......
야구장앞 섬진강변........
야구장 안 아름다운 단풍꽃에서 김은종님........
다시 용포교를 건너며.......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섬진강변 성수체육공원을 내려다 보며.......
화사한 가을 단풍.......
마치 돌을 깨는 공장인양 너덜 돌들이 흘러 내리고 있는듯 하다.......
천변길을 따라 걸으며........
용포교가 산을 뚫고 지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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