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 누렇게 익어가는 마령들판을 따라 걸으며.....
내동산을 바라보니 가을 구름은 연연하고 들판엔 어느새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내음이 가득해 진다......
산자락 아래 계남마을과 방화마을이 한적 하기만 하다......
백마교까지 예상한 길은 조금더 원운마을까지 걸었다......
은천마을앞 로타리.......
은천마을 유래........
은천마을앞 숲공원에서 점심을 먹는다.....
정자에서 점심을 1시간 가량 먹으며 줄거움이 더한 시간 이였다......
김치찌게와 술한잔으로.....
마을앞 공원 지난해 보다더 공원이 다듬어저 있다......
은천마을앞 숲공원.......
은천마을을 지나 뚝길을 걸으며 바라보는 숫마이봉........
뚝길을 따라 서천마을로,........
서천마을 옛다리를 건너며,.......
서천마을앞 정자를 지나며........
평화로운 뚝길을 따르며.......
저만치 탑사로 들어서는 다리가 보인다.......
탑사로 가는길 제일봉에 있는 누각이 높이 솟아 있다.......
고원길 또다른 코스는 탑사에서 주차장을 지나 도로를 따라 이곳으로 오는길도 있다....
마이산 지질 이야기......
보가 있느곳.......
다리를 따라 가면은 작은 저수지가 있다......
숫마이봉에서 흘러 내려서는 능선과 숫마이봉........
제법 수량이 많아 지는곳.......
중동천마을의 댓문넘어 깨가 한참 마르고 있다......
참 오랫만에 보는 풍경 이다.....
담장에 피마자 나무가 열매를......
원동천마을로 가는길......
황매화.......
원동천마을앞 정미소.......
원동천마을에 일월오봉도 그림이 담장에 그려저 있다.......
옛날 정미소.......
원동천마을앞 정자.......
정자앞 장승.......
마을앞을 지나며 바라보는 원동천마을숲......
건너편 뚝을 걷는 일행들.......
보를 건너 일행들과 합류.......
멀리 내동산을 바라보며 마령면이 다왔다는.......
아름다운 판남정........
판남정에서 바라보는 마령평아는 가을들판 감삼하는 일품 이다.....
강정마을로 가는 다리는 무너저 있다...
결국 판남정으로 가는코스와 강정마을 한바뀌 도는 코스는 포기하고 돌아 선다.......
들판 가운데 길을 따라 마령면으로........
마이산군을 바라보며......
금꿩의다리꽃........
마령초교.......
마령초교에는 기념물 거대한 이팝나무가 있어 봄철에 장관을 이룬다......
마령면 사무소.....
1코스 종점이자 2코스 출발점 이다.......
2코스 들녘길 시작점에서........
솔안마을에서 2코스로.......
1구간을 뒤로하고.......
원불교교당.......
원불교 교당옆 부처꽃........
범부채꽃.....
참 아름다운 범부채꽃이 늦게까지 꽃을 피우고 있다.......
언덕배기의 한적한 정자 바람이 솔솔 부는곳이고 마이산 조망이 좋은곳 이다...
오늘은 가보지 못하고 지나친게 아쉬움,,,,.....
마령면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내동산과 황금들판........
남악제 저수지로 오르는 길.......
남악제 저수지에 올라서서 뚝방길을 걸으며.......
남악제에서 건너다 보는 내동산과 뭉게구름......
다음코스는 내동산을 한바뀌 돌아 성수면까지 걷는길 이다......
지금도 이혀지지 않는 외궁마을이 그리워 진다.....
멀리 아득히 보이는 만덕산...
원불교가 번창한 만덕산과 호남정맥을 생각해 본다......
가을빛 아름다운 남악제.........
원평마을로 길을 걸으며........
원평마을뒤 노거수나무.......
원평마을의 옛 모습들........
변하지 않은 마을위 뒷모습들.......
아스콘으로 길이 포장된 마을길을 따르며.......
돌담장 그대로 맏이하는 안길........
점점 무너저 내리는 옛집들.......
스레이트 지붕들을 볼수 있는 진안고원길.....
올때마다 변해가는 얫모습들 시대의 변화 이지만 안 변했으면 하는 나그네들의 욕심은 이기심......
또 집한채가 사라진 모습......
잔해만 산처럼 쌓이여 있고 이것 또한 땔감으로 변해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고......
마을앞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있다......
마을앞 비각.......
돌담장 길을 따라 나서며.......
독특한 댓문.....
아마도 어느 옛 부잣집이나 종가집 댓문 인듯하다.....
마을앞 영풍정 정자로,........
영풍정.......
영풍정기.......
영풍정을 뒤로하고 다시 고원길을 따르며.......
영풍정을 나서며 내동산자락 계남마을로......
내동산이 이고 있는 가을 뭉게구름이 더없이 아름다워 진다......
들판길을 걸으며 뒤돌아 보는 원평마을.......
길게 이어지는 마이산자락.......
섬진강 자락을 따라 계남마을로 섬진강을 거슬러 오른다.......
멀리 덕태산과 백운면이 보이는 조망이.......
계남교를 지나며 바라보는 방화마을과 계남마을 정자......
계남마을앞 정자.....
이제 원운마을까지는 3km남짓 남았다......
계남마을에서 다시 고원길을 걸으며......
계남마을 안길........
계남마을 안길 정자가 있는곳.......
작은 저수지옆 정자는 마을 사람들이 쉬고 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마이산 광대봉.......
방화마을뒷길 멋진 소나무가 있는길을 지나는 일행들........
돌탑이 있는 소나무숲........
방화마을 안길.......
방화마을에서 바라보는 광대봉.......
임도를 따라 숲길 속으로.......
멀리 마령면쪽과 만덕산이 있는 호남정맥의 산들......
내려서는길 멋진 소나무 쉼터......
섬진강변 정자.......
백마교.....
사진이 없어 지난번 걸었던 사진으로 대체함,........
원운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
지난번 걸었던 사진으로.....
원운마을앞에서 내동산을.......
다음 코스는 흰구룸 백운마을을 자너 내동산을 도는 3코스 구간이다.....
우리는 2구간으로 성수면까지 걷는 구간이고 우리에겐 2구간에 속한다....
다음달 10월 2째주에 다시 만나길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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