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걷기/진안 고원길

진안고원길 2차 1구간(고원길 첫발을 딛으며...) 1

by 松下 2020. 9. 14.

2020년 9월 13일 전북 진안 진안고원길에 다시 올라서서 걸으며.....

걷기구간 : 진안쉼터-연인의길-마이산 은수사-탑사-은천마을(점심)-서촌마을-원동촌-마령면사무소-

             원평마을-계남마을-방화마을-원은마을......

걷기거리 : 19.7km...

걷기시간 : 09시 40분 - 16시 40분(6시간 50분)...

참가인원 : 11명.....

 

다시 서는 진안고원길......

예전엔 홀로 걷는길 이였는데 몇몇 지안들의 요구로 다시 진안고원길에 선다.....

11명의 지인들과 쉬엄쉬엄 나서는 눈에 익은 길을 다시 걷는다....

 

 

 

 

오늘 걷는 길은 대략 20km 정도를 7시간에 걸처 점심과 휴식시간을 포함 하여 걷는다.....

 

 

 

진안고원길 첫지점에서 인증샷으로 걷기를 시작해 본다......

 

 

모든게 많이 바뀌여 있다......

 

 

몇몇 가지의 돌들이 전에 없던것 들이다......

 

 

하늘땅 진안고원길을 들어서며.......

 

 

1구간 인증소......

 

 

다리를 건너 사양펀을 따라 마이산으로 걸으며.......

 

 

사양천과 성산수풀길.......

 

 

성산수풀.......

 

 

사양천을 따라 오르며 눈에 들어오는 마이산의 두 영봉........

 

 

고속도로아래 지점을 통과하며........

 

 

사양천을 따라온 북부주차장내 관광정보센다......

 

 

상가지역을 지나며.......

 

 

북부주차장 넓은 공연장소........

 

 

황금돼지......

 

 

꽃길을 따라 사양제로........

 

 

사양제에서 바라보는 마이산 암수 봉우리.......

 

 

뚝을따라........

코스모스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다.....

 

 

연인의 길......

이 길을 따라 천왕문까지 가는길 이다.....

전기차가 수시로 왕복을 하며 관광객을 실어 날린다.....

 

 

연인의길 아래 역사 박물관.......

 

 

첫번째 연인의길 조형물.......

 

 

두번째 조형물......

전에 걸을땐 이러한 조형물이 없었다......

 

 

세번째 조형물 코를 맞대고........

 

 

네번째 조형물 포옹,,,.......

 

 

멋진 숲길을 따라 올라서는 연인의길........

 

 

길 모퉁이에 쉼터.......

이 쉼터에서 오른쪽 산으로 오르며 전망대로 가는길을 따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이산.......

 

 

전망대에서 일행들과 전어회판에 술한잔을 하고 단체사진.......

 

 

전어회에 술한잔하며 쉬어간 마이산 전망대........

 

 

두 봉우리 가운데가 천왕문 이다.....

천왕문을 넘으면 은수사와 탑사가 기다리고 있다.......

 

 

다시 나타나는 연인의길 조형물......

 

 

사랑의 기억을........

 

 

전기차 종점.......

 

 

꽃을 받치는 연인의길 마지막 조형물.........

 

 

아름다운 사랑의 언약이 되기를........

 

 

말을 탄 기사로 길의 사연은 끝을 낸다.......

 

 

앞서 가는 일행들 천왕문으로 향하며.......

 

 

천왕문 오르는 계단길........

 

 

넉넉한 마음으로 오르는 일행들 발걸음이 가볍다.......

 

 

마지막 계단길을 오르며.......

 

 

천왕문 가운데 놓인 수분점......

오른쪽으로 흐르면 금강이고 왼쪽으로 흐르면 섬진강 이다.....

이산 가운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길이기에 수분이 되는 길이다.....

 

 

은수사로 내려서는 섬진강으로 내려서는 길을 따라........

 

 

거대한 암마이봉을 올려다 보며.......

 

 

은수사.......

태종이 금척을 받았다는 은수사의 기도.......

 

 

일월오봉도가 보관되어 있다는 태극전........

 

 

대적광전......

 

 

대적광전 뒤로 숫마이봉.......

 

 

무량수전.......

 

 

은수사의 기념물 청실배나무........

거대한 돌배나무가 싱싱하게 자리하고 있다.....

가을엔 어마어마한 돌배가 열려 떨어지곤 한다.....

호남정맥길은 이 은수사 앞마당을 지나 천왕문으로 올라 선다.....

 

 

은수사 산신각.......

 

 

용왕과 숫마이봉.......

예전엔 이곳을 섬진강 발원지로 하였는데 지금은 덕태산 아래로 옮겨 젔다.......

 

 

은수사에서 바라보는 암마이봉.......

 

 

은수사 한구석에 피어난 꽃무릅.......

 

 

태극전앞 금척에 관한 글과 일월오봉도........

 

 

태극전에서 바라본 은수사와 숫마이봉........

 

 

태극전안 태조......

금척을 받았다는 신선도......

 

 

압도하는 암마이봉을 올려다 보며 발길을 탑사로 돌린다......

 

 

탑사 옛길 흔적을 따라.......

 

 

탑사 상단의 돌탑들........

 

 

탑사 천지탑.......

 

 

치성을 드리는 어느 신도.......

 

 

천지탑에서 탑사를 내려다 보며 내려선다.......

 

 

깊숙한곳 산신각.......

 

 

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행하지 않는다는 말......

 

 

탑사의 돌탑들.......

 

 

대웅전........

 

 

섬진강 발원지와 줄사철나무.......

 

 

탑사 대웅전을 올려다 보며......

 

 

..................................

 

 

탑사 창건자........

 

 

........................

 

 

아름다운 탑사를 뒤로하고........

 

 

코로나로 인하여 관광객이 줄어든 탑사.......

 

 

탑사를 뒤로하고 은천마을로 향하며 상가옆 길을 빠저 나가며........

 

 

아름다운 꿩의다리꽃........

 

 

사진 촬영에 열심인 일행.......

 

 

물봉선........

 

 

아름다운 마리꽃.......

 

 

숲길을 따라 오르며........

 

 

암자터........

 

 

숲길을 오르며 만나는 마이산 삼봉.......

 

 

느타리버섯을 따는 김은종님.......

 

 

나도산과 암마이봉.......

 

 

봉두산의 바위봉........

 

 

고개를 넘으며 모습을 보이는 마이산 바위 봉우리.......

 

 

은천마을로 하산을 하믄 일행들........

 

 

은천마을로........

 

 

토란대가 풍성하니 가을이 온듯 하다.......

 

 

사자골 지질.......

 

 

은천마을의 오래된 가옥들........

 

 

마을 가운데 이쁜 꽃들.......

 

 

마을 안길에서 바라보는 숫마이산........

 

 

마을 안길.......

 

 

마늘이 주렁주렁.......

 

 

마을 가운데서 바라보는 마이산.......

 

 

돌담리 정겨운 마을길을 따라 한참을 걷는다.....

 

 

흙돌담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