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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둘레길

지리산둘레길 3차 8구간(청계에서 한재를 넘어 어천으로...) 2

by 松下 2021. 2. 15.

2021년 2월 14일 경남 산청 지리산둘레길 3차 8구간 운리마을에서 청계마을과 한재를 넘어 어천마을로

다시 넘어서며....

 

 

청계저수지와 점촌마을 그리고 아름다운 달뜨기능선........

 

 

 

 

마을 안길을 나서며.....

 

 

 

단속사지로 향하며......

 

 

 

담넘어......

 

 

 

수선화 싹이 돋아나는 곳,.......

 

 

 

정당매....

 

 

 

육백년 정당매.......

 

 

 

정당매각.....

 

 

 

접을 붙여 후속목으로 자라고 있는 정당매.......

600년 흔적은 시맨트로 남아 가슴이 아프게 만든다.......

 

 

 

단속사지 삼층 쌍탑.......

 

 

 

삼층석탑이 주는 아름다움과 아쉬움......

 

 

 

동.서 삼층탑만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저간 단속사.....

이름데로 세상과 연을 끊어서 폐찰이 된걸까?

 

 

 

아름다운 동 삼층탑.....

 

 

 

서 삼층탑......

 

 

 

단속사를 나서면서 만나는 시비.....

 

 

 

삼층석탑과 단속사지를 뒤로하고......

 

 

 

단속사지앞 당간지주로 가는길 농가.......

 

 

 

소나무숲과 당간지주.....

 

 

 

단속사지앞 당간지주......

 

 

 

당간지주가 서있는 앞 소나무숲......

 

 

 

아름다운 당간지주는 굳게 서있고 그앞 누군가의 묘가 있다......

 

 

 

소나무 숲을 걸어보며......

 

 

 

......................

 

 

 

햇살이 드는 아름다운 소나무숲.......

 

 

 

어느 묘소옆 육중한 소나무들......

 

 

 

다물수련원으로 가는길의 소나무......

 

 

 

운리마을앞 주차장에 도착.....

오늘 코스는 이곳 운리마을앞 주차장에서 되돌아 다시 어천교로 가는 길이다.....

가는길 청계마을을 지나 한재를 넘어 어천으로 향한다....

 

 

 

마을 주차장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주차장 정자에 있는 둘레길 스탬프.....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끓여 먹고 다시 되돌아 간다.....

 

 

 

둘레길 택시요금표......

 

 

 

구, 다물평생 교육원자리를 지나며......

 

 

 

망아지 한마리가 도망을 간다......

 

 

 

당간지주와 소나무숲을 지나며......

 

 

 

당간지주......

 

 

 

단속사지 입구......

 

 

 

석대산을 뒤로하고 청계마을로......

 

 

 

둘레길 갈림길 오른쪽 청게마을로 향하며.....

 

 

 

도로를 따라 청계마을로......

 

 

 

팬션들이 많은 청계마을.......

 

 

 

청계마을을 바라보며 걷는길.....

 

 

 

마을앞 약수터......

 

 

 

약수터앞 계곡....

청계저수지가 생겨 물은 바싹 말라 있다......

 

 

 

약수 한모그믈 하고 물병에 한병 받아 다시 걷는다......

 

 

 

약수터에 물을 받는 사람들.......

 

 

 

청계마을 안길 옛 돌담들.......

 

 

 

저수지 아래 정자.......

 

 

 

민박 식당들......

 

 

 

돌담가든 시간상 수제비는 다음 기회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홍매화.......

 

 

 

어느 커피솦 앞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청계저수지와 점촌망ㄹ 그리고 웅석봉과 달뜨기능선.......

 

 

 

어느 찻집 앞........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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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열려 있는데.......

 

 

 

여기도 다음에 차가 나올때 한잔.......

 

 

 

구상나무가 길옆으로.......

 

 

 

..................

 

 

 

양때농장을 지나며......

 

 

 

점촌마을 입구,.......

 

 

 

한재로 가는 아름다운 숲길.......

 

 

 

이길은 몇번 지나는 길이였다.......

 

 

 

고갯길을 오르며 뒤돌아 석대산 끝자락을 바라보며......

 

 

 

어느 미술관앞......

뇌 손상과 삶의.....

 

 

 

..................

 

 

 

한재를 넘으며.......

 

 

 

한재를 넘으면 바로 옥녀봉과 석대산을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남강태극종주를 하면서 2번 지나던 길이다...

봄날 진달래꽃과 히어리꽃이 무성한 옥녀봉과 석대산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한재에서 조금 내려서면 웅석봉헬기장으로 가는 임도가 나온다......

 

 

 

웅석봉으로 향하는 수많은 길들......

 

 

 

구상나무 가로수 아름다운 어천마을로 내려서는 길......

 

 

 

늘 푸르름의 구상나무들......

 

 

 

내려서는 길에서 둔철산과 정수산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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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길을 내려서며,......

 

 

 

어느듯 어천마을과 아침재가 보인다......

 

 

 

옥녀봉능선 넘어 둔철산.......

 

 

 

어천마을........

 

 

 

계곡 너럭바위 폭포......

 

 

 

어천마을앞 제각을 다시 지나며......

 

 

 

아름다운 계곡의 폭포,.......

 

 

 

석대산을 올려다 보며......

 

 

 

어천마을을 내려서며 뒤돌아 웅석봉을 올려다 본다......

 

 

 

어천마을 입구.......

 

 

 

백두대간......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며 걷기를 마친다.....

오늘 길은 21km를 걷고 여유로운 시간과 설명절 연휴를 마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