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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천사의섬 임자도 갯벌모실길 4코스(어머리해수욕장 용난굴에서 진리항까지...)

by 松下 2021. 8. 31.

2021년 8월 29일 전남 신안 천사의섬 임자도 갯벌모실길 4코스 해뜨는길 걷기.....

산행코스 : 어머리해수욕장-용난굴-이흑암리뚝길-조삼마을뚝길-안산임도길-임자면사무소앞-진리항...

산행거리 : 12Km....

걷기시간 : 09시 30분 - 13시 30분(점심,휴식포함)...

 

 

천사의섬 임자도갯벌모실길 4코스 용난굴에 도착하니 물이 아직 안빠저 있다....

결국 발길을 돌려야만 하였다....

 

 

 

임자도갯벌모실길4코스 지도....

 

임자도 세부지도....

 

 

1~4코스 거리표....

 

 

하우리항...

임도길 정자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야밤에 바라보는 하우리항.....

 

 

정자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일어나 하우리항을 내려다 보며....

 

 

3코스때 걸었던 임도길옆 정자....

 

 

다시 어머리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하여 하우리항을 지나며.....

 

 

진리항에 도착하여 택시로 어머리해수욕장으로 이동....

택시비 8,000원임...

 

어머리해수욕장앞 자전거길에서 4코스를 시작하며....

 

 

어머리해수용장 용난굴 표지석....

 

 

어머리해수욕장 모래사장을 걸으며.....

 

 

하늘이 갑자기 어두어지고....

 

 

순식간에 소나기가 엄청 내린다....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 뒤돌아 대둔산을 올려다 본다...

 

 

용난굴로 가는길 비가온후 아직 물이 빠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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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넘어 용난굴을 훔처보며....

 

 

해안가 바위들...

 

 

대둔산엔 운무가 날려가고 있다....

 

 

용난굴 입구만 보고 아쉽게 발길을 돌린다.....

 

 

되돌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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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용난굴쪽을 바라보며...

 

 

해수욕장에서 빠저 나가는길....

 

 

온통 모래가 덮처있는 곳엔 쓰레기 더미다....

 

 

작은 둠벙.....

 

 

비온후 흙탕길....

 

 

멀리 이흑암리가 보이고 드넓은 대파밭.....

 

 

오른쪽 임도길을 따라 자전거길로....

 

 

운무에 덮힌 대둔산과 넓은 대파밭.....

 

 

언덕 넘어 해안가로 가는길....

 

 

바닷가에 도착 오른쪽 작은산 넘어 용난굴이 있는곳 이다....

 

 

마을앞 길을 따라 해안가를 걸으며....

 

 

작은 어선...

 

 

그물이 쌓여있는 이름없는 선착장....

 

 

멀리 다시 이흑암리가 보인다....

 

 

그물덤을 뒤로 하고 되돌아 걸으며...

 

 

쓰레기가 난무한 해안가...

 

 

마을 안길을 지나며....

 

 

분홍의 상사화.....

 

 

폐허된 도로를 따라서....

 

 

멀리 안산이 보인다...

오늘 저산 해안가를 돌아서면 진리항으로 임자도갯벌모실길 4코스가 모두 끝난다...

 

 

해안가 길을따라 이흑암리앞 뚝길로 가는길 이다...

 

 

이흑암리앞 뚝길 방파제가 보인다...

 

 

이흑암리앞 염전....

 

 

염전뚝길을 따라 걸음....

 

 

염전 건너 이흑암리....

 

 

염전길이 끝나고 산길 임도로 오르는 길....

 

 

갯벌....

 

 

간정 넘어 멀리 이흑암리....

 

 

임도길 따라...

 

 

야생화들이 만발하고....

 

 

............

 

 

고사리밭 묘가 있는곳을 지나며....

 

 

임도길 아래 수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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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임도길 간간히 소나기가 몇번을 지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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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길옆 묘로 가는 대크계단....

 

 

멀리 임자대교가 어렴푸시....

 

 

갯벌넘어 희미한 수도섬....

 

 

또다시 소나가가 지나가고...

 

 

소나기가 지나간 자리 뿌연 임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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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넘어 수도섬이....

 

 

다시 방조제길....

 

 

물이 빠진 갯벌....

 

 

오늘 마지막 산자락 안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농가...

 

 

지나온 제방길....

 

 

자전거길을 다시 따라....

 

 

사삼꽃이 만발...

 

 

짙은 칡꽃향기가....

 

 

다시 뚝방길...

 

 

공사중인 뚝방길을 걸으며...

자전거길은 이길이 아니다...

 

 

멀리 조삼마을을 바라보며...

 

 

공사중인 뚝방길....

 

 

안산 임도길 자전거길을 따르며....

 

 

멀리 섬들을 바라보며...

 

 

민가가 몇집 있는곳.....

 

 

새로 만들어진 임도길.....

 

 

임도길에서 바라보는 임자대교....

 

 

꽃들의 집합....

 

 

저만치 정자가 보이고 저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점심을 먹고 잠시 한숨을 붙이고 다시 걸으며...

 

 

꽃길따라 걸으며...

 

 

진리항으로 건너는 대크다리....

 

 

대크를 건너지 않고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 임자면사무소로....

 

 

또다시 이어지는 뚝방길....

 

 

갯강 건너편 임자면사무소....

 

 

임자면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며....

 

 

갯강따라 눈을 돌리니 진리선착장이 보인다...

 

 

길게 이어지는 갯강.....

 

 

진리선착장으로 가는 길을 따르며....

 

 

쉼터 정자....

 

 

임자 복지센타.....

 

 

카약체험장....

 

 

나무대크 다리....

 

 

옛모습 그대로 어선들....

 

 

임자면 표지석...

다시 이 표지석을 만나기는 4번의 코스를 걸어 만난다....

 

 

임자도 역사....

 

 

임자도갯벌모실길을 마치고 안산을 올려다 본다....

4번의 모실길코스와 한번의 산행으로 임자도 섬산행을 마친다....

 

 

처음 만났던 안내도를 뒤로하고....

 

 

튤립과 홍매화의섬 임자도...

내년 부터는 벗꽃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지 모르겠다...

해남 보해농장에서 벗꽃나무를 이곳으로 옮겨 심는다고 한다....

 

 

갯벌에 올라 앉아 쉬고 있는 어선들을 뒤로하고 발길을 옮겨 본다...

 

 

마지막으로 대크다리를 건너본다....

 

 

대크다리에서 바라보는 임자도 진리선착장.....

 

 

갯벌강을 따라 바닷물은 한없이 흐르고 싶지만...

이내 염전에서 끝을 만나는 임자도 갯강...

5번의 임자도 만남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