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일 경남 하동 악양들판 동정호와 부부송을 구경하고 미동마을 넘어 먹점으로...
걷기코스 : 되돌아오는길 : 하덕마을-하평마을-동정호-부부송-개치마을-미동마을-먹점재-먹점마을.....
악양 동정호 사랑의구름다리...
되돌아오는길 평사리앞 동정호를 한바퀴돌아 나오며...
지리산둘레길 하덕마을에서 되돌아 오는길 지도...
돌사슴...
거북이와 토끼..
마을버스...
박경리 토지길....
평사리 입구 소나무공원....
소나무공원의 정자....
소나무공원의 나무들...
평사리 들판속으로...
동정호로 가는길 멀리 광양 백운산이,,...
가을 들가운데 부부송....
동정호 허수아비의 강강수월래...
동정호 사랑의 구름다리...
억새?꽃 속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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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휴식을 즐기는 힐링객들...
동정호 넘어 구재봉....
어린시절 놀던 생각이 난다...
동정호 악양루로 발길을 옮기며,...
동정호속 섬....
동정호의 악양루...
악양루뒤 습지의 아름다움...
멋진 악양루...
난 이곳이 지리산 남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樓(루)이라고 생각 한다..
저녁엔 두꺼비 울음소리와 아침엔 구재봉 넘어로 오르는 햇살과 섬진강의 운무....
이루 말할수 없는 감흥이 있는곳 이다..
나만 느끼는 그런....
수련이 가득한 습지...
멋진 악양루를 뒤로하고...
이제 부부송으로 들판을 가로질러 걷는다...
아름다운 동정호....
악양들판 넘어 멀리 깃대봉과 칠성봉 그리고 악양천지....
구재봉을 배경으로 하는 부부송....
부부송...
아쉬운건 둘레가 매실밭으로 변하여 누런들판의 부부송 이라는 맛이 덜한다..
하동군에서 밭을 사들여 멋진 화단을 만드는 것도 좋을듯 하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부부송...
이제 부부송을 뒤로하고 개치마을로 향하며...
악양들판을 지나 구재봉을 바라보며 악양천뚝길로.....
드넓은 악양벌판과 둘러처진 산 가운데 회남재를 바라보며....
신선봉과 형제봉구름다리....
대축,상신대마을과 악양을 두르는 산들...
섬짐강 건너 광양 백운산을 바라보며...
악양뚝방에서 바라보는 미서마을......
뚝길을 따라 섬진강으로....
이제 형제봉도 부부송도 동정호도 멀어저 간다....
악양천 습지....
악양천 뚝방을 따라 바늘꽃이 아름답게....
옛도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악양천을 뒤로하고....
악양동천 교차로를 지나며...
1003지방도로 갈림길...
1003지방도로는 악양을 지나 청학동으로 가는 임도길 이다....
개치마을앞 동네 골목길....
개치마을로 올라서는길...
개치마을 회관....
마을 안길을 따라 미동마을로 가는길....
미동마을을 지나 구재봉 가는 임도길....
개치마을 안길....
개치마을 고댓길 정자에서 섬진강 모랫톱을 내려다 보며 휴식을....
하늘타리 열매 아직 노랗게 익지는 않았다....
개치마을 감나무밭들.....
저만치 미동마을이 기다리고 잇다...
산꼭데기 미동마을....
조립식 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아름다운 쑥부쟁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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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마을앞 정자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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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마을 노거수앞 정자....
미동마을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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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마을 회관앞 정자에서 섬진강을 내려다 보며....
미동마을에서 먹점재로 가면서....
먹점재로 가는길에서 뒤돌아 섬진강을 바라보며....
약불암 갈림길....
이곳에서 둘레길을 만나 둘레길을 따라 먹점재로 향한다....
구재봉 임도를 따르며....
뒤돌아 섬진강 조망,....
임도를.....
멀리 형제봉능선을....
섬진강따라 왕시루봉을 바라보며...
오동나무....
다시 섬진강....
그윽한 숲길따라 오르며....
먹점재 도착....
먹점재에서 산속으로 접어들어 희미한 길을 따라서 먹점마을로...
산속 숲길....
숲길따라 계곡에 이름....
먹점마을 뒤 농로에 내려섬.....
농로에서 내려다 보는 부부송...
오전에 구재봉으로 가는길에 보았던 부부송 이다....
멀리 억불봉....
먹점마을에서 한눈에 들어 오는건 광양 억불봉이 참 특이하게 펼처저 있다...
발아래 먹점마을과 건너편 분지봉.....
부부송을 뒤로하고 먹점마을 원점에 선다....
코스모스꽃이 핀 길을 따라 마을 주차장으로 향하며 둘레길을 마친다....
다음 구간 15구간은 입석마을에서 원부춘마을까지 걷고 고소산성과 한산사 그리고 평사리 구경을 하며
입석마을로 가는 길을 택한다...
아주 천천히 구석구석 구경을 하면서 이번 3차 둘레길도 8번을 더하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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