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5일 제주 한라산 어리목에서 윗세오름을 경유 영실로 하산....
산행코스 : 어리목매표소-전망대-윗세오름-선작지왓-평풍바위-영실매표소-영실주차장...
산행시간 : 09시00분-14시30분....
함께한동지 : 뚜벅이산악회 동호회원 21명....
윗세오름을 지나 산작지왓으로 가는길 수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내려서고 있다...
인산인해를 이룬 한라산의 겨울등산 이엿다...
어리목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하며.....
3일간 이어지는 눈이 그치고 오늘부터 입산 이란다....
어리목계곡에도 눈이 덮히고....
여성일행 의선님....
깜치님....
해발 1,100..
오를수록 눈이 더해 가는곳 크리스탈님....
구상나무가 온통 눈으로....
늙은 고목은 더욱더 고통스런 느낌이....
온통 멋진세상.....
삭도길도 겨우.....
사재비동산....
사재비동산 평원.....
몇년만에 느껴보는 눈세상.....
멀리 제주시내를....
줄을 이어 오르는 등산객들.....
오를수록 순백의 세계로....
전망대로 발길을 올리며.....
멀리 제주는 햇살이 부분적으로.....
감탄의 시간들....
만세동산에서 크리스탈님....
만세동산을 지나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사람들.....
만세동산에서.....
한가닥의 운무가 스치고 가는 백록담.....
고혹의 구상나무....
나무들은 어디로 잠들고....
환상적인 아름다움.....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행렬....
순간순간 스치는 겨울운무.....
정상이 점점 가까워 지고.....
강렬한 햇살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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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은 모습의 경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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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운 크리스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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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이는 어린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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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상을 맛보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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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원님들......
잔혹한 겨울을 이겨내는 한국 원산지의 구상나무들.....
설경이 만들어 내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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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명가 사장님......
3일간 내린 한라산의 눈세상.....
고목이된 구상나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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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오름 도착......
남벽분기점은 통제가 되어 못감......
아쉬움을 뒤로하고 영실로 향하며....
영실로 향하며 백록담을 올려다 보며......
윗세오름에서 크리스탈님......
아쉬움은 늘 남는것 다음을 기약하며 남벽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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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숨어가는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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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에서 오르는 길은 더 많은듯.....
거대한 왕의 릉처럼.....
머리만 남은 백록담을 배경으로 크리스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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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지왓 노루샘에서 바라보는 백록담 남벽쪽.....
흔적이 없는 그림자.....
마치 기가 빠지는 듯한 백록담 머리뒤로 날으는 운무........
드넓은 선작지왓......
전망대로 오르는 사람들....
윗세오름으로 향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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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세오름으로 향하는 긴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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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군락지.....
멋진 백록담넘어 남벽쪽.....
무릅이 넘는 눈을 뚫고 점심 먹을 장소를 찾으며......
점시믈 먹고 다시 영실로 향하며....
아름다운 구상나무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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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가 절로 나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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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상나무들.....
고사목......
멋진 구상나무의 삶들....
크리스탈님.....
평일님......
경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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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풍바위로 향하다.....
산능선은 힘차게 제주시내로 향한다.....
병풍바위가 발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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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 절벽을 바라보며.....
영실협곡을 내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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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를 내려서며 평일님.....
아름다운 영실협곡 상단.....
병풍바위를 바라보는 크리스탈님.....
경숙님.....
영실협곡 병풍바위.....
눈오리 두마리....
영실 내려섬......
산행을 마치고 버스주차장으로 걸어 내려서며.....
겨울 한라산 눈산행을 다시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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