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한신계곡을 따라 가을로 가는 연하선경길을 걸어 천왕봉으로...) 014(01)

2022년 8월 14일 경남 함양 마천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향하여....

산행코스 : 백무동-한신계곡-세석대피소-촛대봉-연하봉-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장터목대피소-참샘-백무동..

산행시간 : 08시20분-18시50분(10시간 30분..  느긋하고 여유로운 산행)...

산행거리 ; 24Km..

 

 

가네소폭포...

가을색이 짙어가는 어느날 차가운 기운과 함께 밀려오는 내음에 취해 본적이 있는 가네소폭포...

 

지리산 백무동-천왕봉 등산지도...

 

세석길 시작지점...

 

고사리밭...

 

한적한길 8시가 넘었는데 오르는 사람은 적다...

 

체육공원으로 변함...

 

앞서가는 크리스탈....

 

첫번째 고개 돌탑...

 

큰새골로 가는 곳...

 

돌샘...

 

첫나들이폭포 도착....

 

첫나들이폭포에서 크리스탈...

 

폭포 아래 유유히 흐르는 계곡...

 

송하....

 

차갑게 변해가는 한신계곡의 첫나들이 폭포수....

 

첫나들이교....

 

바람폭포 최하단쪽...

 

첫나들이폭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첫나들이교....

 

바람폭포로 가는길...

 

가을 단풍이 아름다은 길을....

 

벌써 가을이 온듯 햇살에 단풍이 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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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이루어진 폭포들....

 

뒤돌아 계곡의 아름다움을....

 

층층이 이루어진 폭포들....

 

지나온 출렁다리....

 

잠시 쉬어가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계곡 저멀리 영신봉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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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봉능선....

 

바위취....

 

가네소폭포 아래 다리를 지나며...

 

가네소폭포에서 송하....

 

가네소폭포에서 크리스탈...

 

가네소폭포....

 

가네소폭포에서 다시 오층폭포로 향하며....

 

오층폭포...

폭포 5개를 보기가 쉽지 않다....

 

오층폭포 상단쪽,....

 

이끼낀 돌계단을 오르며....

 

다시 잔잔해진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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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작은 폭포에서 쉬어가며....

 

가끔은 땅을 보고 걷는길...

 

가까이 들리는 물소리...

 

부러진 시간들...

 

마치 고인물 인듯...

 

지루한 오름길에서...

 

마지막 폭포...

 

좌선바위...

 

겹겹이 쌓인 산아래 봉우리들...

 

드디어 능선에 오름...

 

반겨주는 수리취....

 

세석대피소에서 아침겸 점심을 라면과 차가운 밥 한덩어리로....

 

촛대봉으로 가는길 뒤돌아 세석대피소와 영신봉....

 

모싯대꽃..

 

세석고원 습지....

 

다양한 형상의 바위....

 

북쪽을 바라보는 구상나무...

 

멀리 천왕봉...

 

촛대봉 정상쪽...

 

세석고원 지금은 많이 복원되어 옛날 민등산이 아니다....

 

복원된 세석고원과 영신봉...

 

복원된 세석고원 구상나무와 세석대피소 그리고 영신봉의 운무 그리고 크리스탈....

 

송하..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삼신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

 

지척에 가득한 오이냉풀꽃들.....

 

촛대봉을 뒤로하고.....

 

취나무꽃....

 

모싯대꽃....

 

수리취꽃....

 

언제 보아도 멋진 주목나무 한그루.....

 

삼신봉으로 가는길....

 

천왕봉으로 가는 주능선....

 

삼신봉에서 바라보는 능선의 북면 영신봉,촛대봉....

 

구상나무숲길...

 

동자꽃...

 

망부석....

 

천왕봉이 서서히 드러내고...

 

센바람과 구상나무...

 

백무동으로 향하는 능선들....

 

연하봉으로 가는 능선길....

 

언제 봐도 아름다운 연하선경길....

 

연하선경에 구절초가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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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봉을 떠 바치는 바위들....

 

연하봉 바위와 구상나무...

 

건너편 능선 일출봉의 바위가 조망....

 

바위 속으로...

 

연하봉....

 

연하봉 정상석....

 

연하봉 아난타바위....

 

연하봉을 넘는길에서 제석봉과 천왕봉.....

 

부드러운 연하봉 정상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