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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계곡산행

지리산 홍계골-피아골(깊어가는 가을 지리산계곡의 붉고 노오랑의 세계 속으로...)

by 松下 2022. 10. 31.

2022년 10월 30일 지리산 홍계골과 피아골의 붉고 노오랑의 세계로....

산행코스 : 연곡사주차장-남산마을-홍계골-늦은배기-문바우등-노고단-피아골갈림길-피아골-직전마을-연곡사주차장.

산행시간 : 21.51Km..

산행시간 : 07시 00분-16시39분...

홀로산행....

 

 

한층 깊어가는 피아골의 가을과 함께 내려서며....

 

하이킹 코스와 거리,시간...

 

연곡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남산마을로 가는길 평도마을을 뒤돌아 보며....

 

남산마을을 지나며...

 

홍계골로 들어서며....

 

계곡치기로 올라서며...

 

민가가 있는곳 녹차밭을 지나며...

 

다시 깊어가는 계곡 단풍속으로....

 

뒤돌아 햇살이 강하게 들어서는 모습...

 

잔잔한 물길과 멋진소...

 

거대한 너럭바위를 지나며...

 

싱싱한 물내음과 계곡의 숨소리...

 

참 멋진 단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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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보는 고요함....

 

저멀리 황장산 능선이....

 

오를수록 색은 더 깊어만 간다...

 

붉은 낙엽 단풍은 잔잔한 소를 뒤덮고...

 

뒤덮은 단풍잎....

 

거칠은 너덜계곡을 오르며...

 

색의 자유로움으로...

 

뒤돌아 아름다운 색의 황홀함으로...

 

계곡의 물이 적어 폭포는 아쉬움만...

 

거대한 바위아래...

 

홍계골 일명 홍골의 아름다운 단풍...

 

실폭....

 

실폭 상단에 올라서서 아름다운 가을 홍골단풍을...

 

실폭위 상단에 산사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넓은 바위폭포도 물이 말라...

 

상류로 오를수록 줄기가 약해지며...

 

이제 계곡이 거의 너덜지역으로 변해가고...

 

햇살에 눈부신 단풍...

 

사면 무너진 길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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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칠어지는 계곡..

 

햇살에 비추는 눈부심...

 

쉼터바위...

 

최상류에 오르며...

 

최상류에서 늦은배기위 100미터 지난 지점에 올라섬...

 

산죽 능선길을 걸으며...

 

키큰 산죽길...

 

문바우등에 도착....

 

문바우등에 올라 왕시루봉을 바라보며...

 

문수골을 내려다 보며...

 

평도마을로 내려서는 능선...

 

피아골을 내려다 보며...

 

문바우등에서 노고단을 바라보며...

 

반야봉 조망...

 

진도사골 조망...

 

각호능선을 내려다 보며...

 

멀리 천왕봉....

 

남부능선과 당재를 지나는 황장산...

 

노고단으로 가는 능선길...

 

석장승바위...

 

우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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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왕시루봉능선...

예전엔 등산갣들이 종주를 많이 했던 능선인데 지금은 등산객들을 찾아 볼수가 없다....

 

우회 오름길...

 

더욱 가까워지는 노고단...

 

진도사골 갈림길...

 

도깨비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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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노고단옆 봉우리에 올라서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피아골을 내려다 보며...

 

반야봉 조망...

 

진도사골을 내려다 보며..

 

지나온 노고단길을 올려다 보며...

 

돼지령으로 가는길에 바라보는 왕시루종과 능선길..

 

헬기장 까막이들...

 

멀리 광양 백운산까지 조망...

 

멋진 서북능선 만복대....

 

겨울로 가고 있는 지리주능선길...

 

피아골 삼거리에서 피아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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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시작 되는길...

 

피아골로 내려서며 만나는 단풍....

 

혼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색상이 너무 고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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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대피소를 지나며...

 

마른 계곡의 단풍...

 

구계폭포...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구계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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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풍이 드리운 하산길...

 

홀로 한없이 자유로운 피아골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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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막터 도착....

 

삼흥소을 지나며..

 

너무 멋진 피아골....

 

직전마을로 가는 임도길...

 

임도길 아래 멋진 계곡속 단풍들....

 

혼자걷기....

 

사람들 지나길 기다리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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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마을을 내려다 보며....

 

직전마을에서 연곡사로 걸으며....

 

형형색색의 피아골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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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도 온통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이길 지나면 산행이 끝난다....

 

연곡사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며...

 

홀로 지난밤 11시에 도착하여 주차장에서 한숨을 자고 7시부터 산행을...

하루종일 아름다운 계곡과 능선길 계곡길...

다음 단풍산행은 백양산으로 갈지 내변산으로 갈지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