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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지리산 종주산행

지리산 7암자(오랫만에 걸어 보는 지리산 7암자순레길...)

by 松下 2024. 8. 24.

2024년 8월 18일 경남 함양-전북 남원 지리산 7암자 순레길 걷기...

산행거리 : 17Km(8시간 36분)..

뚜벅이산악회 정기산행...

 

 

지리산 영원사....

지리산7암자순레길 2번째 만나는 사찰 영원사...

 

 

지리산7암자 지도...

 

지리산7암자 시작지점 음정마을앞 백두대간비...

 

음정마을로 향하며...

 

음정마을 입구 아름다운 소나무...

 

음정마을 안길로 접어들며...

 

마을을 벋어나 올라야할 능선을 올려다 보며...

 

임도길에서 벋어나 산길로 오르며...

 

벽소령 가는 임도길을 만남....

 

1.4Km 오름길....

 

차량통제소를 지나며....

 

비포장 임도길....

 

수없이 오르 내렸던 길....

 

...

 

잣나무 넘어로 형제바위는 운무에 가리고....

 

도솔암 갈림길....

 

급경사를 올라 능선에 도착하여....

 

쓰러진 소나무아래 산죽길....

 

너덜지역을 지나며....

 

도솔암 해우소....

 

삼층석탑과 도솔암....

독솔암뒤 능선 끝자락 소나무가 있는곳 오르면 조망이 일품이다...

 

도솔암 요사채...

 

천왕봉은 운무에 가리어....

 

도솔암 텃밭....

 

도솔암에서 잠시 머물다 돌계단을 내려서서 영원사로 향하며....

 

한참 계곡길을 따라....

 

...

 

계곡을 건너며...

 

영원사 임도로 나가는 샛길...

 

임도를 따라 영원사로 향하며....

 

지리산 영원사 표지석....

 

영원사를 올려다 보며....

 

영원사옆 정자에서 점심....

 

두류선원 영원사....

 

영원사에서 올려다 보는 삼정능선....

 

영원사에서 머물다 다시 상무주암으로 향하며....

 

빗기재로 향하며....

 

...

 

자연 그대로 산길을 걸으며...

 

꿩의다리...

 

빗기재...

고개를 바로 넘어서서 내려서면 빗기골로 팔랑마을 입구가 나오는 계곡길 이다..

 

영원봉,영원재로 가는길 아름다운 와운카페가 있는 길이다....

 

바위 오름길...

 

모싯대....

 

능선길...

 

민며느리꽃....

 

삼정산을 올려다 보며.....

 

코부라바위....

 

....

 

천왕봉은 여전히 운무에....

 

소나무 쉼터....

 

상무주암으로 가는길...

 

삼정산으로 가는 갈림길...

오늘은 시간상 삼정산은 오르지 않고 지나친다...

 

상무주암 부속 건물들...

예전엔 고시공부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

 

상무주암 앞을 지나며...

 

상무주암 텃밭....

 

신도들이 많이 보인다...

 

상무주암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주능선....

 

돌담 넘어 상무주암....

 

상무주암을 지나 전망대 갈림길...

 

삼정능선....

 

음정으로 내려서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은 여전히 운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문수암으로 향하며....

 

...

 

아름다운 순레길 혼자 묵상하듯 걸으며 좋다...

 

물봉선....

 

예전엔 가끔 홀로 마음이 산란할땐 걷곤 했던 그런 길이다...

 

늙은 노각나무....

 

....

 

문수암 약수터....

 

문수암 언덕배기에서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삼봉산 조망....

 

....

 

거대한 바위 아래 문수암....

 

천인굴....

 

천인굴엔 무슨 조형물들이?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나무로 막고 사람들의 접근을 금한다...

마치 특허 받은 개인 별장처럼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잘못된 특권의식들이 지금도 사찰엔 많이 남았다...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일부 구도자들...

마치 잘 길들여진 원숭이를 문간에 문지기로 새워놓고 접근을 막는 그런..

또 주인의 말을 지상명령으로 삼아 조금만 경계에 도달해도 핏대를 올리는 보살 또는 처사라는 이름으로 ㅋㅋㅋ

마치 오강속에든 구더지처럼......

 

높은 돌담 아래를 지나며 문수암 이라는 현판을 보고 지난다...

 

삼불사로 향하며....

 

게으른 암자앞 무성한 숲길...

 

너덜지역을 지나며...

 

삼불사앞 능선 소나무 쉼터...

 

삼불사로 내려서며....

 

삼불사에서 한참을 머물며....

 

삼불사앞 확트인 조망과 시간을 보냊다....

 

참당귀....

 

...

 

도마마을 갈림길...

 

...

 

삼정능선을 만나다....

남북종주를 하며 걷던 그길 4번째 종주를 하다 쌍계사로 내려서고 이어지지 않고 있다...

3번은 논스톱으로 걸었던 종주길....

 

능선길...

 

....

 

약수암으로 가는길....

 

약수암 보광전....

 

보광전앞 약수....

 

약수암 약수를 한모금하는 달산이님....

 

약수암에서 임도를 따라 실상사로 향하며....

 

약수암 갈림길.....

 

소나무숲길을 따라 실상사로....

 

백운봉....

 

실상사....

 

협곡을 따라 보이는 지리산 동부능선....

 

실상사 천왕문...

 

실상사 경내에서....

 

기와탑....

 

연꽃밭....

 

실상사 석장승....

 

...

 

실상사 해탈교를 건너며....

 

임천강을 내려다 보며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