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잔설을 밟으며 지리산조망)

2011년 1월 9일 전남 광양 백운산산행 ..

 

 

동동에서 광양제철수련원까지 걸어가기로함..

 

가다보면 잘 다듬어진 공원같은길...

 

아직도 수련원까지는 멀다...

 

수련원 가는길...

 

길가옆에 고드름이 ...

 

외부인 주차장을 지나서...

 

나는 여기서 계곡으로 접어든다..   아니면 수련원까지 계속가면 되고...

 

이제 입산지점이다 ....

 

먼저가는 산사람들이다...

 

노랭이봉에 도착하여...

 

잔뜩 추워서 둘러쓴 밴드...

 

건너편에 억불산 정상이 보인다...

 

멀리 백운산 상봉이 상고대로 쌓여있다...

 

노랭이재...

 

억불봉정상에서..  여기까지 오는길은 계단을 몇번 오르내려야한다...

 

다시 헬기장으로 가야한다....

 

 억불봉밑 도착하여 안내판..

 

 억불봉 가는 철계단...

 

 헬기장 도착...

 

 멀리 내다 보이는 천왕봉과 하동벌판.. 그리고 칠성봉능선...

 

 땡겨 보아도 흐릿하다...

 

 해뜨는집 아래 내차를 놓아두고 왔는데...

 

 조망좋은곳 여기서 내려다 보면 옥룡계곡이 한눈에 드러온다..

 

 백운암에서 올라오는 헬기장...

 

 이제 상봉과 신선봉이 한눈에 드러온다...

 

 진틀로 내려가는 삼거리...

 

 백운산 상봉정상..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 구름이 걸려있다...

 

 멀리 노고단과 반야봉이 보인다...

 

 백운산 형제봉이 보인다...

 

상봉바로밑 넓은곳 여름에는 이곳이 점심 먹기도 좋은곳이다.. 

 

 정상밑 이정표..

 

 섬진강이 흐르고 있는 하동앞..

 

 지나온 억불봉능선...

 

 진틀로 내려서는길...

 

 계곡으로 드디어 내려선다...

 

 진틀삼거리 신선대 방향으로 오르는길...

 

 동내 어귀에 도착...

 

 당산나무처럼 모셔진 소나무...

 

 민박집밑 계곡 얼음이 두텁게 얼어있다..

 

민박집 산에서 첫집...

 

드디어 도착한 논실에서 내려오는 도로을 만남..

 

한참을 내려오는길에 만난 수련원 건너편 미니암장...

 

잘지워진 민박집이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