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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곡성 통명산

by 松下 2011. 1. 17.

2011년 1월 16일 전남 곡성 통명산산행 새천년산악회와 함께 그리고 홀로산행...

곡성 묘천에서 승법리로 넘어가는 능선에서 시작함..

거리는 14Km이고   산행시간은 4시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산행속도가 더디게감..

산행에 무척힘듬(눈길 반러셀),,,,

 

 

처음 만나는 묘지...

 

첫번째 작은산 정상에서 곡성읍내쪽임...

 

멀리 보이는 동악산...

 

구성리 저수지...

 

곡성읍내쪽으로 내려가는길...

 

무척 평화로운 산길이다...

 

멀리 내려다 보이는 동악산 도림사 들어가는 계곡....

 

계속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

 

곡성읍에서 오곡면 구성리쪽으로 넘어가는 산길..

 

구성리 저수지 끝부분 소쿠리봉으로 가는길에서..

 

멀리 보이는 철탑 저기가 새천년팀들이 오른 첫봉우리이다..

저기까지 갈려면 1시간정도 걸릴것 같음..

 

곡성읍쪽으로 가는산길...

 

오곡면 구성리쪽으로 가는산길...

 

조망이 좋은 봉우리로 오르는길...

 

능선길은 온통 눈길로 펼처저있고 어떤데는 무릅까지 차오른다...

 

철탑봉 바로밑지점...

 

드디어 철탑봉 도착 여기까지 2시간이걸림...

 

멀리 보이는 동악산군들....

 

삼기면과 곡성읍 경게도로...

 

정상 이정표...

 

금반 삼거리...

 

금반 삼거리...

 

한참을 오르는 산길 눈은 바람에날리어 ....

 

통명산 정상 헬기장...

 

통명산 정상 나의 인증샷 배낭고 스틱으로...

 

멀리 내다 보이는 삼기면쪽...

 

내가 지나온 능선길이다..  곡성읍이 아련히 보인다...

 

통명사 임도에 도착...

 

산행이 끝나는 지점...

 

통명사 ... 현대식으로 지은 사찰인듯 하다...

 

 쌍돌탑이 세워젔다...

 

 절 앞에서본 통명산 그저 평범한 야산같이 보인다..

세인들은 명당이 있다고들한다...

 

 외로이 세워진 돌탑...

 

 금계마을의 농가집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든다...

 

 동네 곳곳에 쌓인 땔감들 이겨울을 나기에는 장작불이 최고 이겠지요....

 

 줄에 메달려 마르고 있는 명태..  내 어릴적 생각이난다..

아버님이 장에 갔다와서 명태 내장은 꺼내 무우를 썰어넣고 내장국을 쌉쌀하게 끓이던생각이...

 

 아마 자활촌인가 보다  분명 같은성씨들이 모여사는곳이 대부분 범죄없는 마을이 많다...

 

 이상 야릇하게 생긴 마을 회관앞 수석같읕돌....

 

 금계마을회관...

 

 마을앞 공동샘..  어렷을적 생각이나게하는샘이다...

70년대 새마을운동이 한참일때 마을앞 샘을 매주 일요일 청소을 하였고 정월 대보름때는 당산제를 지내던

그런 샘이였다....

 

하산주에 마련한 삼겹살  여기에 소주한잔하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