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경북 문경 대미삼.황장산산행...
황장산정상 (옛이름은 작성산이였다고 전해진다...)
황장산정상에서 내려서는 산줄기 문안골쪽으로 가는 능선길이다...
감투봉으로 가는 능선길...
우리 일행은 릿지구간을 열심 걷고있다...
아름답게 피워오른 진달래....
지나온길 황장산능선길....
생달쪽으로 뻗은 황장산 작은능선...
감투봉으로 가는 바윗길...
그 바윗길에서 줄거워하는 해오름님...
고사목과 황장산 능선....
시간과 입산통제로 우리는 황장재에서 생달 동로초등학교로 내려서는데 이정표를 비탈밑으로 ....
내려 서면서 바라본 감투봉...
고사목과 소나무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생달 도화동...
능선따라 만나는 진달래...
이제 진달래는 올해는 볼수없는 마지막 산행일까...
감투봉에서 이어지는 능선 원계획은 계속 가야하는데 통제구간이라....
우리일행은 수루봉에 도착하여 내려서고 수루봉 능선은 정말 멋지다...
릿지구간바위를 배경으로 임선생....
릿지를 배경으로 승대형님...
역시 릿지를 배경으로 충렬씨....
길게 늘어진 릿지....
바윗꾼들이 릿지등반을 하고 있는모습...
역시 월악산공원에는 멋진 장관들이 많다...
중국의 황산처럼 작지만은 멋지다...
잠시도 눈을 뛰기힘든 멋진 ....
고인돌처럼 여러형상을 ...
오늘 만나는 가장 멋진곳이다...
우리는 천천히 아주 느리게 마지막구간을 줄기며 산행을 하였다...
시간의 여유로움에 잠시 넉넉함으로 ....
대형 슬라브구간이다....
조금 내려와 만나는 추모비 어느산꾼을 그리는 추모비에서 일행...
이제 마지막으로 계곡으로 내려서면서....
추모비위에 있는 바위...
드디어 계곡에 도착하고...
하루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간단하게 씻고있는 일행....
너무나 맑게 흐르는 계곡물 잠시 마음도 씻는다...
작은 폭포를 이루며 흐르는 계곡물...
폭포를 이루는 계곡....
후미를 기다리다 출발하는 일행들...
동네 밭언저리에 도착....
동네에 내려서면서 바라본 멋진....
도로에 내려서서 ....
후미를 기다리며....
생달초교 지금은 폐교가 되어있고.. 이제 꽃잎이 떨어지는 목단....
우리의 산행은 이렇게 황사가 뿌연 가운데 끝나고 머나먼 귀가길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