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일 전남 순천 조계산 산행...
산행코스 : 접치-능선3거리-장군본-배바위-선암사굴목재-장박골-보리밥집-
쌍향수(찬자암)-운구재-송광사...
접치에 도착한 산사람산악회 회원님들...
호남고속도로 순천간 도로위의 접치고가도로이다.. 이길은 호남정맥구간에서 만나는길이다... 오른쪽은 오성산, 왼쪽은 조계산이다..
전에는 다리 바로옆으로 철계단이 나있었는데 지금은 전남도에서 따로 등산로를 정비 하였다..
장군봉까지는 대략 2시간정도면 여유있게 가는 시간이다...
등산도중 만나는 고목나무 나목....
산행도중 만나는 뚜벅이산악회 깜치님....
힘들게 올라서는 산사람산악회 영희님....
오르는길에 만나는 산딸나무....
접치에서 올라서서 만나는 능선삼거리 여기서 우리는 왼쪽 장군봉으로 간다...
장군봉에 도착하여.. 카메라가 빗님에 힘을 못쓴다...
장군봉정상에서 한캇....
언제나 같이하는 산꾼 산아사리님....
장군봉정상에 쌓아올린 돌탑....
선암사 굴목재까지 내려서며...
내려서다 만나는 배바위...
배바위 정상에서 선암사골을 바라 보면서....
배바위에서 본 장군봉정상....
건너편 연산 정상이 가까이 보인다...
배바위 정상에서 산아사리...
배바위 아래 조그만바위 조망좋은곳에서....
산행도중 만나는 뚜벅이산악회 회원님들...
배바위 아래에서 멋진포즈를 영희님....
장박골로 내려서는 갈림길....
장박골...
장박골 계곡 아직은 상단부라 물이 덜 모아진다...
장박골다리 예전에는 이런 다리가 없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온걸까....
젊은팀들은 알탕을 한다...
비로서 작은 폭포들을 만들어 낸다...
산딸나무가 계곡에서 피워나니 더욱 아름답다...
계속 내려서면서 만나는 폭포들....
꽃잎이 떨어지면 하얗게 꽃눈길을 만든다...
자연 그대로 계곡들.. 이런곳이 인간의 손이.....
장박골 마지막 다리....
빗물에 계곡은 풍요러워지고...
벌통굴...
굴목재에서 내려오는길과 만나는 계곡....
보리밥집에 도착.....
보리밥집옆 버려진 물래방아...
점심식사를 하고 송광사로 출발....
옛날 야영장 취사장인데...
군데군데 보이는 돌탑...
더불어 삶을....
천자암 갈림길 우리는 쌍향수쪽으로...
이제 쌍향수가 있는 천자암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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