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0일 경북 문경 대야산산행....
밀재에서 점심을하고 이제 서서히 출발을 준비하며...
단둘이 호젓한 산행이였다...
멀리 둔덕산쪽....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작운 대문바위....
배를 묶는 선주처럼 생긴 바위들...
비 좁은 바위들사이의 바위들...
작은대문바위에서 산아사리...
바위사이를 지나서는 산아사리.....
닭다리 모양의 바위....
건너편 바위 암벽들....
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조망이 좀처럼 트이지 않는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의 조망들....
가끔은 이렇게 환하게.....
첩첩산중의 대야산....
큰대문바위에 도착....
바위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산악인들...
바위가 무너지지 않게 나무 받침대....
큰대문바위.. 길게 세워진 바위의 위용...
큰대문바위를 통과하는 산아사리...
여름에는 바위밑이 엄청 시원하다...
넘어서고 다시 넘어서는 바위들....
이런 형상의 바위들도 보이고....
대야산정상에서 본 건너편 바위산....
건너편 바위 소나무 밑에는 얼마나 시원할까....
대야산정상 표지석....
정상에서 인증샷....
피아골로 내려서면서 만나는 폭포....
길게 폭포를 만드는....
시원하게 마음마져 가저간다...
2단폭포을 만드는 피아골...
순식간에 폭포가 되어 흐른다...
단풍나무 사이로 흐르는 폭포...
다시 바위가 구르지 않게 버팀목이....
피아골의 계단폭포....
아름다운 미폭....
피아골 3층폭포...
넓은 바위폭포....
너무나 아름다위 발길이 .....
피아골이라는 말이 걸맏는 아름다운계곡....
피아골 마지막 폭포....
버스 안에서 젊은시절 가다를 잡는 주보언형님...
7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산행을 즐기시는 어르신들....
모두들 각자 가저온 술과 먹을거리를 내놓고 한잔씩..... 그리고 이제는 남은 여담으로 ................
'이산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설악산 서북능선종주 2 (0) | 2011.07.18 |
---|---|
인제 설악산 서북능선종주 1 (0) | 2011.07.18 |
문경 대야산산행 1 (0) | 2011.07.11 |
순천 조계산 3 (0) | 2011.07.04 |
순천 조계산 2 (0) | 201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