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지맥 1

2012년 3월 4일 전남 장흥 사자지맥1구간 종주와 산악회 시산제..

산행코스 : 자율재-장춘산-지푸재-억불산-며느리바위-편백숲-18번국도-효성사-

                   사자두봉-사자산정상-간재-제암산공원묘지주차장...

 

 

 

 오늘은 사자지맥 첫코스 산행이고 자주 들러 산행을 하는 산악회가 시산제를 한다고 하니 겸사겸사 산행을 한다..

 

 

 

 

장흥 천문대에소 조금 오르다 보면 큰소나무가 있고 묘옆에 이런 나무로된 쉼터가 있다..

 

 

 

하루를 알리는 일출 집을 나서면서 구름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장흥읍에서 천관산이 있는 관산으로 넘는 고개마루 여기서 산행이 시작된다..

실은 사자산에서 산행을 시작하여야 하는데 시산제가 있다하여 오늘 1구간은 역으로 산행을 한다.

 

 

 

자율재의 장승과 정자이 있다 정자쪽으로 올라서면 부용산,천관산 쪽으로 가는 마루금이다.

 

 

 

도로 절개지를 올라서서 능선으로 들어서는 우리팀들 정인선님,조덕순님,산아사리님....

 

 

 

능선길 군데군데 들어서있는 바위들..

 

 

 

장춘산정상의 삼각점

 

 

 

장춘산에서 조덕순님과 산아사리님

 

 

 

길은 군에서 잘 다듬어 놓았고 정상에 나무을 흉측하게 만들어 놓은게 영 마음이 섭섭하다.

 

 

 

잘자란 운지버섯

 

 

 

산아래 어산리저수지와 멀리 천관산 산군들이 눈에 들어선다  사자지맥에서 조금 벋어나있는 천관산.

 

 

 

우리가 가야할 억불산정상 대략 1시간정도 거리이다

 

 

 

장춘산을 내려서는 정인선님과 조덕순님.

 

 

 

군에서 산길을 잘 정리하여 놓았다

 

 

 

산아래 들판건너의 장흥읍내.

 

 

 

1시간가량 산행하여 도착한 지푸재.

 

 

 

시산제를 하는 정상까지는 30분정도 남았다.  서둘러야 11시 30분에 도착할듯.

 

 

 

이런 임도를 따라 천문대까지 진행한다.

 

 

 

지푸재 삼거리에 있는 안내판.

 

 

 

억불산 약수터를 경유하여 올라서는 코스  산악회팀들은 이코스로 올라갔다..

 

 

 

천문대로 올라서는길..

 

 

 

천문대앞 주차장.

 

 

 

장흥천문대

 

 

 

억불산으로 올라서는 산길 시작지점..

 

 

 

묘소 아래 밴치

 

 

 

이런 넓직한 너럭바위들이 군데군데있고,

 

 

 

억불산 억송정정자.

 

 

 

옛날 예비군 훈련장의 단결이라는 글씨.  옛날 군대생각이 난다..

 

 

 

억불산정상의 전망대

 

 

 

내려다 보이는 장흥군 장흥읍내.그리고 장흥 병영 수인산과 화방산군....

 

 

 

날씨가 흐릿하다 일기예보는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데...

 

 

 

다시 장흥읍내

 

 

 

시산제가 끝나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중..

 

 

 

좁은 억불산정상 몇사람만 서버려도 꽉찬다..

 

 

 

자꾸만 눈길이 가는 장흥과 수인산,,

 

 

 

우리가 가야할 사자두봉과 사자산..

 

 

 

아직도 열심히 먹는중..

 

 

 

억불산정상 표지석..

 

 

 

억불산정상의 산불감시초소와 사자두봉아래의 기산마을..

 

 

 

억불봉정상의 산불감시초소 바람이 억세게 불어온다..  아직은 바람끝이 차갑고 춥다..

 

 

 

며느리바위 상단부분과 산군들이 점심을 먹고있고 건너편 사자산과 사자두봉..

 

 

 

며느리바위옆으로 내려서는길..

 

 

 

건너편에서 본 며느리바위..

 

 

 

다시 내려서는길..

 

 

 

며느리바위 건너편 바위아래의 샘..

 

 

 

샘이 있는 공터에서 임하균님과 산아사리님.  오후에는 정인선님과 조덕순님은 우드랜드 구경을 가고

대신 임하균님이 보충...

 

 

 

며느리바위 위의 바위..

 

 

 

며느리바위 상단..

 

 

 

가까이에서 본 며느리바위..

 

 

 

조금전에 보았던 샠과 공터는 이렇게 축대를 쌓아 놓았고 경사지로 내려서는 산아사리님..

 

 

 

며느리바위 전설..

 

 

 

며느리바위를 넘어서 내리막은 급경사에 이런 바위옆을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