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년 3월 4일 전남 장흥 사자지맥 1구간종주및 시산제...
우드랜드 과수원길을 내려서서 임도에 도착한 임하균님과 산아사리님..
이런 너덜지역과 밧줄구간을 내려선다..
너덜지역이 끝난지역 펀백나무숲이 형성되어 있는지점이다..
한참 걸어 내려서는 편백나무숲길..
편백나무숲속 표고버섯농장이 있다. 이곳 표고버섯은 알아주는 특작물이다..
편백나무숲옆 임도를 따라 계속 내려선다..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한참을 걸어 다시 지맥의 마루금으로 들어서는 과수원길..
과수원 옆길을 따라 걸어 내려서는 산님들..
예비군 후련장이 있는 임도와 공동묘지..
폐허가 된 예비군 훈련장..
과수원이 끝난지점 임도에서..
작은산 정상의 예비군 훈련장..
훈련장을 가로질러 내려가는 지맥길...
폐허가된 훈련장 지형지물...
아마 각개전투훈련장인듯 하다.
지맥길에서 바라본 장흥 남도대학..
지나온 억불산정상..
주유소옆 지맥길은 18번국도로 내려선다..
지맥은 도로를 건너 효성사로 가는길을 따라 올라선다..
다시 편백나무숲으로 들어서는 지맥길...
우리가 내려섰던 지맥길 억불산을 내려서서 저 작은산을 넘어 여기까지 왔다..
편백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저 있는 사자두봉 가는길...
여유로운산길...
효성사..
효성사전경..
이제는 세월이 흘러 조금씩 폐허가 되어 가는듯 하는 느낌이든다...
효성사 담장옆 작은연못..
한참 올라서서 만나는 사자두봉 바로 아래의 너덜지역..
이런 너덜길을 따라 사자두봉으로 간다..
사자두봉 너덜지역에서본 기산마을과 들판..
건너편 남도대학..
사자두봉 바로아래 조망좋은 바위에서..
건너편 제암산은 안개에 갇혀있다..
사자두봉정상 비바람으로 잠시도 서있지 못할정도로 힘들어 그냥 지나친다..
사자두봉정상..
2006년에 시산제를 지내던곳의 바위..
비바람을 피해 내려서며..
조금씩 편해지는 산길...
2년전 철쭉이 필때 야영을 하던 페러글라이더장..
사자산 정상까지 20분정도면 끝나고 이제 시간상 간재로 내려서기로 결정을 하였다..
비가 오지 않으면 멋진 조망들이 아주 좋은데 아쉽다..
시간이 여유로우면 사자산에서 저능선을 타고 하산 하려고 하였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오늘은 포기 하였다..
철쭉이 피면 멋진 바위들인데..
사자산정상..
사자산정상 표지석..
간재 갈림길 우리는 제암산공설묘지 주차장으로 내려선다..
임도에서 만나는 작은간재계곡... 산아사리님이 가저온 막걸리와 빵으로 2잔씩 하고 잠시휴식...
계속 이어지는 임도,...
다시 임도..
봄은 분명 오고있다... 버들강아지가 이름봄을 알린다..
겨울 가뭄으로 약수도 말라가고 있다..
산행끝.. 오늘도 하루의 산행이끝나고.. 아쉽지만 다음 산행을 기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