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6구간

2013년 4월 28일 경북 영양 낙동정맥 종주...

산행구간 : 한티재-추령-왕릉봉-덕재-검마산휴양림임도-검마산휴양림...

 

함께한 정맥님들...

 

 

한티재에서 정맥을 출발하며 함께한 보영님 ..

 

 

늘상 함께하는 산아사리님..

 

 

아직 해가 뜨기전 달은 희미하게 걸려있다.. 

 

 

이른아침 정맥꾼들은 기지게를 펴고...

 

 

새벽안개를 가르며 진달래 맞이하는 정맥길을 들며...

 

 

조금 오르다 만난 산줄기...

골과골사이 힘차게 혈이 맺여있는곳...

 

 

함께한 웃자님 몇달만에 함께한다..

 

 

길 양옆으로 나있는 진달래...

 

 

쭉쭉 뻗은 금강송 사이로 아침 해는 떠오른다...

 

 

산 능선을 따라 오르는 햇님...

 

 

조금 조망이 좋은곳에서 일출...

 

 

대략 1시간 정도의 거리..

 

 

무덤에 피워있는 할미꽃..

 

 

고요한 산중 동네..

농가의 굴뚝에는 하얀연기가 피어 오르고

아침밥을 하는건 아닐것이고...

 

 

무척 오랫만에 보는 불도져...

 

 

임도를 따라 다시 산으로 올라서는곳...

 

 

추령으로 가는길...

 

 

이나무는 이름?

예전에 본것 같은데...

 

 

앙상한 창출나무...

 

 

추령쉼터...

여기서 간단하게 한잔씩 하며 쉬었다감...

 

 

추령쉼터위의 산꾼들의 리본...

 

 

송정봉정상...

송정봉 정상아래서 아침식사...

 

 

송정봉 정상에서 산아사리님...

 

 

송정봉에서 운산...

 

 

소나무가 무성한 정맥길을 뒤 돌아보며...

 

 

왕릉봉...

 

 

왕릉봉에서 간단하게 한잔씩 더...

 

 

멋진 진달래와 보영님...

 

 

진달래와 함께한 산구화님...

 

 

산아사리님...

 

 

앞전주 주작산 진달래와 다른맛의 진달래...

 

 

다시 임도를 만나며...

 

 

덕재 건너편에 있는 정맥팀...

 

 

마루금 너머 검마산이 보인다...

 

 

덕재에서 보영님,산구화님,산아사리님...

 

 

덕재를 건너는 산벗님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죽파봉...

 

 

죽파봉에서 보영님과 산구화님...

 

 

산아래 산중 동네들...

 

 

아픔이 역역한 나무 그리고 다시 산불의 흔적...

마치 우리네 부모님들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삶은 그렇게 다시 우리의 모습 인지도 모른다...

 

 

휴양림 임도에 내려서서..

 

 

다음달 들어서야할 마루금...

 

 

산행을 끝마친 일행들...

 

 

아름다운 민들래...

 

 

곧게 자란 황장목들...

 

 

검마산에서 흘러 내리는 작은폭포...

 

 

이끼폭포앞에서 보영님...

 

 

폭포는 흐르는데...

폭포앞 물은 흔적을 감추고 땅속으로 물은 스며든다...

 

 

간벌한 나무들...

 

 

검마산휴양림의 정자...

 

 

무척 평화로운 소나무숲...

 

 

잣나무숲속의 표고버섯 재배...

술안주용으로 몇개 빌림...

 

 

숲이 너무좋아 시간이 허락하면 한잠 자면 좋겠는데...

 

 

요즘 오토캠핑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다...

 

 

휴양림의 작은계곡...

 

 

검마산 국립휴양소...

 

 

멋진 검마산휴양림 장승앞에서 보영님...

 

 

검마산휴앙림 조감도...

 

 

검마산휴양림 매표소...

사람은 없고 차단가만 굳에 내려저있다...

 

 

검마산휴양림의 멋진 장승...

 

 

너무 멋진나무가 있어 동네 어르신에게 무슨 나무냐고 물어보니..

무?나무라고 하는데  보아하니 돌배나무인듯....

 

 

멀리서 보니 마치 목련나무 인줄 알았음...

 

 

산행이 끝나고 이동네로 이동하여 목욕하고 식사를 함...

다음달 산행이 되어야 이동네로 다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