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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저산

변산 봉래골-희양골

by 松下 2013. 7. 29.

2013년 7월 28일 전북 부안 내변산 봉래골-관음봉-세봉-석포재-희양우골 산행..

 

 

직소폭포..

 

 

 

인장바위...

 

 

 

선인봉 실상사 뒤 봉우리..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그냥 보고만 지나감...

 

 

 

날씨가 금방 이라도 비가 내릴듯 다시 인장바위를 바라보며..

하산때 들러 보아야 겠다..

 

 

 

계곡사이로 우뚝 솟아있는 관음봉...

 

 

 

날씨가 밝은날에는 여기 호수에 관음봉이 선명하게 비추는데....

 

 

 

무척이나 잔잔한 호수...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잠시 선녀탕으로...

 

 

 

선녀탕...

 

 

 

언제나 처럼 흐릿한 봉래골 호수는 이렇듯 반 흙탕물 처럼 느껴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전망대 바로 아래 작은 와폭 바로 아래 분옥담 이다...

 

 

 

다시 바라본 직소폭포...

 

 

 

비가 많이 올때는 제법 웅장한데 오늘은 조금 아쉽다..

옛날에 국립공원 통제가 심하지 않을때는 저기서 바위를 하며 놀기도 했는데...

 

 

 

직소폭포 바로 아래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가을단풍과 어울린 직소폭포는 분명 멋진 폭포였다..

 

 

 

쌍선봉에서 이어진 북재능선 마지막 봉우리...

 

 

 

관음봉 아래 전위봉...

 

 

 

봉래골 직소폭포 상단에서 직소폭포로 흘러드는 물줄기...

직소폭포 위쪽은 대소골이다...

 

 

 

자백이고개로 오르는 한가한 길...

 

 

 

작은 물줄기를 따라 올라서며...

 

 

 

유난히 모래톱이 많은 봉래골 상단...

 

 

 

합수지점...

이폭포 쪽은 자백이쪽에서 흐르는 곳이다...

 

 

 

대소골 물줄기....

다리아래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대소골이다...

대소분지에는 아직도 몇집이 농사를 지으며 살아간다...

특이하게 조금은 큰듯한 분지가 있다...

 

 

 

신선봉능선...

 

 

 

자백이고개에서 바라본 석포마을...

 

 

 

자백이고개에서 바라본 관음봉삼거리쪽 바위절벽...

 

 

 

관음봉삼거리 아래 절벽...

 

 

 

북재능선 왼쪽으로 대소분지가 보이고 바로앞 자백이 바위능선이 가로질러 오른다..

 

 

 

신선봉 대소분지 그리고 대소골....

 

 

 

힘이 넘처 흐르는 관음봉의 위상...

 

 

 

관음봉삼거리....

 

 

 

관음봉 삼거리에서 조금 올라 봉우리 정상에서 바라본 봉래골호수...

이곳 바위전망대는 점심먹기가 가장 좋고 전망 또한 일품이다..

여름 진하게 오침을 하여도 좋은곳이다..

 

 

 

직벽으로는 못 오르고 왼쪽으로 한참을 우회하여야 하는 관음봉 가는길...

 

 

 

관음봉 바로 아래 헬기장...

 

 

 

관음봉 아래 헬기장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봉래골...

 

 

관음봉삼거리쪽 봉우리 와 능선길...

 

 

 

헬기장 무덤앞에서 바라본 관음봉 정상...

 

 

 

운무에 덮힌 세봉정상....

 

 

 

봉래골 넘어로 보이는 쌍선봉쪽 능선들...

 

 

 

다시 바라본 세봉과 세봉능선 그리고 멀리 옥녀봉쪽...

 

 

 

헬기장 아래 묘에서 바라본 관음봉 정상과 정자....

 

 

 

관음봉능선은 급경사로 끊겨 우회를 하여 온다...

 

 

 

세봉을 배경으로 임하균님....

 

 

 

세봉을 배경으로 핸디맨님....

 

 

 

관음봉 정상..

 

 

 

운무에 갇힌 관음봉...

 

 

 

내소사로 내려서는 가장 가까운길...

 

 

 

내소사 전경....

 

 

 

다시 관음봉을 바라보며...

 

 

 

내소사 청련암....

 

 

 

다시 희미한 내소사를 바라보며....

 

 

 

운무에 갇힌 관음봉을 아쉬워 바라보며....

 

 

 

바위 절벽의 멋진 소나무....

 

 

 

세봉 정상에서...

점심 자리가 마땅치 않아 조금 내려서서 점심을 ...

 

 

 

세봉삼거리에서 같이했던 팀들과 이별을 하고 3명만이 종주코스로 스며든다...

시간은 어느듯 1시가 되었다...

2시간에 대략 8Km를 걸어야 한다..

 

 

 

 

변산의 능선길.....

 

 

 

내소사앞 석포쪽 해안이 운무에 희미하다...

 

 

 

변산환종주길...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 않다....

 

 

 

내소사쪽으로 가는 능선길....

 

 

 

용각봉 절벽.....

 

 

 

석포저수지가 보인다...

10여년전 저기 석포저수지에서 용각봉을 거처

관음봉으로 산행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삼삼하다...

 

 

 

척박한 능선에서 만난 소나무...

 

 

 

가야할 능선길을 바라보며...

 

 

 

어느 무명봉을 지나며 험난한 길들...

 

 

 

석포재에서 왼쪽 희양우골로 내려선다..

같이온 산악회 팀들과 약속 시간이 3시 이다...

여기서 1시간에 내변산 주차장까지 갈수 있을지?

혼자 가면 충분한데..

일행이 있어 도저히 답이 없다..

 

 

 

희양골로 내려서며 걷는 우골의 하산로,,,,,

 

 

 

우골의 물을 만나다...

 

 

 

좌골과 우골의 합수지점...

좌골은 굴바위에서 내려 오는코스 이다...

 

 

 

줄차게 와룡소까지 고고....

 

 

 

아직은 때가 덜탄 희양골....

 

 

 

계곡 건너는곳...

 

 

 

와룡소 바로위 바위...

마치 무슨 짐승의 형상을 하고 있다..

 

 

 

와룡소 상단....

 

 

 

와룡소로 내려서는 물줄기....

 

 

 

고요한 희양골....

 

 

 

와룡소 바로위 조망바위에서 임하균님....

 

 

 

내려서는 임하균님...

 

 

 

와룡소 갈림길....

 

 

 

와룡소....

 

 

 

와룡소 폭포를 배경으로 임하균님...

 

 

 

나도 여기서는 이미지 한장...

 

 

 

와룡소옆 바위굴....

 

 

 

와룡소에서 흘러 나오는 담수....

 

 

 

옥녀봉의 모습...

 

 

 

갈대밭 삼거리 이정표...

 

 

 

다시 계곡을 따라 산을 올라서며...

주차장으로 가는길은 다시 산능선을 넘어야 한다....

 

 

 

숫가마터 아래 이정표...

 

 

 

숫가마터....

 

 

 

멋진 옥녀봉을 바라보며....

 

 

 

인장바위 뒷모습....

시간이 벌써 약속한 3시가 넘어선다..

급히 내려서며 인장바위는 나중으로 기약하고...

 

 

 

건너편 천종산 봉우리들...

 

 

 

아침에 보았던 쌍선봉과 선인봉을 바라보며..

오늘산행도 여기서 접는다...

항상 느끼는건 산악회를 따라 나서면 시간에 촉박하여

중간에 접어야 하는 산행. 아쉬움이 걸려든다..

다음 가을에는 혼자 변산환종나 한번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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