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오산-둥주리봉

2014년 2월 23일 전남 구례 오산 - 둥주리봉 산행....

산행코스 : 죽연마을-사성암-오산-선바위-솔봉고개-배바위-둥주리봉-동해마을...

산행시간 : 10시 00분-15시 05분(점심휴식포함 5시간 05분)...   산행거리 : 10Km

 

구례 오산 사성암....

 

 

오늘은 산악회 따라 나서 구례 오산 산행에 나섬....

오산은 여러번 온길이라 오늘은 쉬엄쉬엄 놀며 산행을...

죽연마을 주차장에서 오르는길...

 

 

죽연마을에서 과수원를 지나 오르며 내려다본 섬진강과 희미한 구례읍...

 

 

과수원 시멘트길을 지나 이제 산으로 접어드는곳...

 

 

너덜겅이 시작되는 곳에서....

 

 

너덜겅과 작은 돌탑들....

 

 

길게 흘러 내린 너덜겅....

 

 

곳곳에 작은 돌탑들....

 

 

너덜겅에서 내려다본 섬진강....

 

 

큰 돌탑지역을 지나며....

 

 

돌탑을 지나 전망대에서 조망....

날씨가 뿌여 시야는 제로.....

 

 

오산 사성암으로 가는길의 샘터....

 

 

페러글라이드장에서 바라본 구례읍 전경

그리고 문척면을 휘어가는 섬진강....

 

 

함께한 산악회 회원들과...

 

 

물이 말라버린 사성암 약수터....

멋진 소나무 만이 조용한 침묵을 지킨다...

 

 

올려다 보는 사성암 본전....

 

 

낭떠러지에 걸터있는 사성암....

저녁 노울이 질때 사성암은 참으로 멋진곳이다...

바위 절벽도 더욱 붉게 보인다...

 

 

약수터옆....

 

 

원효굴로 올라서는 길....

 

 

원효굴.....

타고있는 촛불 그리고 꺼저있는 촛불들...

 

 

원효굴에서 나와 만나는 또 다른세계....

 

 

오산 정상.....

조망이 좋지 않아 오늘 지리산 조망은 아쉽다....

 

 

능선을 따라 산행하다 만나는 선바위 갈림길...

우리 일행은 선바위로 내려서며...

 

 

선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산과 사성암....

 

 

전망대 앞의 선바위....

 

 

선바위 전망대에서 밴댕이회와 홍어회 그리고 술한잔....

 

 

자리를 옮겨 진짜 선바위를 바라보며...

그야말로 곧게 올라선 바위 기둥이다...

 

 

선바위를 배경으로 핸디맨님....

오랫만에 함께 산행에 나섰다...

 

 

건너편 선바위와 전망대...

 

 

돌기둥 선바위 위에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세월을 거슬러

아름답기 그지 없이 자라고 있다...

 

 

전망대쪽 선바위를 당겨보며...

 

 

마치 훌쩍 뛰면 금방이라도 건널수 있는 느낌이다..

그러나 거리는 근 10미터정도 벌어진 절벽이다...

 

 

다시 솔봉으로 가는길에 뒤돌아본 선바위의 모습....

 

 

가야할 솔봉 그리고 둥주리봉 능선....

 

 

척박한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솔봉전망대에서 점심을.....

만두라면을 끓이며 술한잔을 하며 ...

 

 

솔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산과 사성암....

그리고 선바위의 멋진조망과 임도....

 

 

솔봉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서는 일행들...

 

 

임도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들며....

이 임도를 따라 내려서면 동해마을로 가는길이다..

 

 

함께한 일행들....

 

 

배바위에서 바라본 중산의 바위절벽...

그리고 지나온 능선길과 끝으로 오산을 조망하며...

 

 

몇달전 종주를 하였던 계족산이 바로 건너편이다......

 

 

둥주리봉 정상의 전망대....

 

 

둥주리봉 정상 표지석....

 

 

둥주리봉 하신길....

 

 

둥주리봉 하산길에서 내려다본 고속도로 황전휴게소와 동해마을....

 

 

용서폭포 갈림길 능괭이 삼거리....

 

 

하산길 사과농장에서 바라본 오산과 사성암....

 

 

섬진강과 구례시내....

 

 

다시 지나온길을 바라보며....

 

 

농장옆에 있는 멋진 소나무....

 

 

농장앞 멋진소나무.....

 

 

소나무를 다시 올려다 보며....

 

 

동해마을 하산지점....

 

 

산행을 끝마친 은종님.....

 

 

동해마을 회관앞....

 

 

마을앞 섬진강.....

 

 

이길로 들어서면 솔봉능선을 넘는다...

몇몇 사람들은 이곳으로 탈출하고...

오늘은 짧은산행 이여서 인지 육신의 흥미는 덜 느낀다...

모처럼 산악회 따라 산보 하는 기분이다...